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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빠름과 방비엥의 느림의 미학.

작성일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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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람 수보다 오토바이가 많아 보이는 오토바이의 천국 베트남의 하노이, 그리고 사람 수만큼 자전거가 많아 보이는 자전거의 천국 라오스의 방비엥. 도시의 ,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노이 아침은 오토바이 소리로 시작이 된다. 조용할 것만 같았던 하노이의 환상은 아침에 영현대 기자를 깨울 만큼의 오토바이 소리로 무참히 깨졌다. 하지만 한국과 다른 풍경에 하노이만의 재미있는 풍경을 제공해주는 셈이다.

 

 

 

자동차와 함께 섞여 주행을 하는 오토바이들의 빠른 물결을 헤쳐가며 도로를 건너기란 목숨을 내놓아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곳에서 신호등은 하노이 시내에서만 있는 같았다.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익숙할 몰라도 하노이에 처음 기자 같은 경우에는 어안이 벙벙할 정도이다.

 

 

 

 

현재 하노이의 인구는 700 명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오토바이 수는 500 ! 인구와 오토바이 수는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사람들은 명이 함께 타는 것은 기본! 명씩 번에 타고 마구마구 도로를 질주한다. 안전에는 과연 신경을 쓰고 있을까 헬멧을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하노이의 모습. 자동차 마저 오토바이에 밀려 오도가도 하지 못해 쩔쩔매는 상황! 곳은 넘쳐나는 오토바이 홍수가 나는 베트남 하노이다. 과연 버스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도로를 두리번거려 보았지만 버스는 보이지 않았다. 가끔 보이는 텅텅 버스!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은 오로지 오토바이가 그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모양이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북쪽으로 170km정도 떨어진 , 방비엥 조그만 산골마을이다. 이런 산골마을인 방비엥에는 제대로 도로가 없다. 흙먼지 풀풀 날리는 비포장 도로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 ! 길이 거칠어 자전거 타기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차라도 지나가기라도 하면 자욱한 흙먼지가 우리 주위를 한동안 멤돌기까지그래서 산골마을 이외에 베낭여행자들의 도시로 알려진 곳에서는 현지인 그리고 여행객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쉽게 찾아 수가 있었다.

 

 

 

 

아마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아이들은 폰싸이 마을의 아이들일 것이다. 노란자전거, 파란자전거들이 꿈을 밟고 앞으로 향한다. 우정과 믿음의 끈은 자전거 사이에는 존재한다.

 

 

방비엥은….

자전거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의 마을이며, 자전거처럼 Slow 꿈꾸는 평화의 마을이다.

 

 

 

 

베트남의 하노이처럼 라오스도 버스는 존재하나, 배차간격이 대게 1시간이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많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비엥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려 다녀보기를 권유한다. 생각보다 볼거리와 새로운 느낌의 장소들이 곳곳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길에서 빵빵거리는 클랙션 소리는 라오스에서는 잠깐 잊어도 좋다. 교차로에서 노란 불일 가슴 졸이며 빨리 필요가 없다. 곳은 라오스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빨리라는 Slow Life증후군에서 확실히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우리가 있었던 라오스에서 천천히 자전거를 타며 곳만의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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