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미국에서 만난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HMA] 탐방기.

작성일2012.03.04

이미지 갯수image 8

작성자 : 기자단

 

 

‘2012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 ‘, ‘2012 브랜드 재 구매율 1

2012년 상반기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서 받은 수상 실적의 일부이다. 현대자동차는 품질, 내구성, 사후 관리, 디자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까다로운 미국인의 취향을 사로잡은 현대자동차의 막강한 전략은 과연 무엇이고, 나아가 미국의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현대자

동차 미국 판매법인(Hyundai Motor America, 이하 HMA)을 찾았다.

 

  

 

 

◆ 영현대, 드디어 미국 현대자동차 판매법인과 만나다!

 

 

따사로운 캘리포니아의 아침햇살을 맞으며 현대자동차 HMA에 도착했다. HMA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에 위치하고 있다.

 

 

 

 

- 판매법인 입구에서 판매법인 현지 직원 분들과 함께,

 

 

 

일반인은 물론, 메이저 언론사에도 일절 공개되지 않는 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얼바인 지사를 방문하게 된 영현대 기자단.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야자수 나무와 잔디밭, 더불어 쾌청한 날씨까지!

다소 딱딱한 느낌일 것이라 생각한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평화롭고 아름다운 HMA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기자단이 방문했던 얼바인 지사는 최근 미국 시장의 돌풍에 힘입어 사옥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 1~2년 내에는 현대자동차 본사인 양재 사옥 못지 않은

멋진 사옥을 미국 얼바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우리에게 익숙한 아반떼. 미국에서는 '엘란트라'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하던 것도 잠시.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자동차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자동차 후면에 새겨진 차종의 이름을 보니 절로 고개가 기울어 진다.

 

엘란트라 저거 아반떼 아냐 저건 또 뭐래 아제라

 

국내에서는 이미 단종된 엘란트라. 그리고 들어본 적도 없는 아제라까지! 순식간에 어

안이 벙벙해진 기자단. 대체 왜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미국 현대자동차의 이름이 다른

것일까

 

차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발음상의 문제, 혹은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 가장 큰 원인은 현지 소비자들이 기존 차명에 익숙하거나, 널리 알려

져 있어 마케팅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이 것은 일종의 미국 현지의

세일즈 마케팅 인셈! 이러한 판매와, 마케텡의 전반을 미국 판매법인 에서 담당하고 있

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의 주요 업무의 핵심은 무엇이고, 어떠한 전략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그 속사정이 궁금하다.

 

미국은 지금 '현대앓이' 中

 

 

- 미국 J.D. 파워선정 재 구매율 상품 1위에 선정된 현대자동차.

 

기자단을 반하게 만 든 아름다운 입구를 지나, HMA의  본 건물에 입성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의 세일즈와 마케팅 성과와 관련된 PT를 차례로 들을 수 있었다. 올해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지 25년을 맞는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0

08년 미국의 금융위기를 제외하곤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그 이면에는 미국수입

초기부터 진행해 온  ‘10 10만 보증제도’ (10년간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 보상해 주는 제도)부터 시작해 최근의 하이브리드카의 배터리 평생 보증 제도에 이르기 까지, 그야

말로 모태 품질 경영 방침을 고수해 왔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대자동차는 ‘4년 연속 워즈 오토 10대 엔진상’ , ‘2012, J.D. 파

워선청 내구품질조사 1위(제네시스)' 및 '재 구매율 의사가 가장 높은 브랜드 1위' 에 선

정되며, 미국 시장 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동차로 인정 받고 있었다.

 

 

미국 판매법인 매니저 데렉(Derek)의 자신감 넘치는 미국 세일즈PT를 들으며현대자

동차가 '글로벌자동차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생각에 내심 뿌듯해졌다.

 

 

 

현대자동차만의 톡톡 튀는 마케팅! 미국에서는 과연

 

 

-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미국 슈퍼볼 광고

 

현대자동차의 판매 현황에 이어 기자단은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와 광고마케팅에 대한

 

PT를 들었다. 이미 현지에서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과 현대자동차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일맥  상통하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TV 시청자 수만 1억 여명이 넘는 미국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7위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벨로스터 미국광고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마케팅과 더불어 기자단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벨로스터 미국 광고였다. 각종 통계자료와 설명으로 가득한 PT에서, 생동감 넘치는 광고를 보는 것 자체로 기자단의 눈은 더욱 반짝이기 시작했다. 벨로스터의 역동적이고 젊은 느낌을 가득 담은 이 광고는 미국 판매법인의 마케팅 야심작으로, 현지에서 유명 DJ들과 벨로스터를 각각 매치시켜 함께 클럽 파티를 하는 광고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알맞은 톡톡 튀는 마케팅 전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수문장 역할: 현대자동차 판매법인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다름아닌 HMA. 미국 판매법인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HMA는 미국에 있는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지사들 중, 주로  세일

즈와 마케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HMA는 미국 현지의 소비자들에 대한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그와 관련한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구성한다. 특히 이러한 시장조사와 마케팅은 HMA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은 기후, 인종, 문화 등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

의 지역에 맞는 세일즈 이벤트 등이 총 다섯 권역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르게 이루어 진

다. 이 역시 HMA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의사결정권 등에 있어서는 한

국 본사와 협업하는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 미국 판매법인 1층에 전시된 마틴루터 킹 목사 모금 운동 기념비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CSR 분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법인건물 1층에 위치한 홍보전시관에 가면 익숙한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다름아닌 마틴루터 킹목사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은 최근 마틴루터킹 목사를 기념하는 1억불 기금모금 행사에 후원을 했다. 미국 내에서 높아진 인지도와 판매이익의 창출에 대한 보답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한 현대자동차의 또 다른 일면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의 본사처럼 HMA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직하게 지켜온 최고의 이념 품질경영이 낳은 결과물이며, 현지

에 특화 된 다양한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활발한 CSR 활동까지 벌이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신념과 가치로 미국에서도 그 권역을 넓히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 굳은 심지와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