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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현장, 베트남을 행복으로 물들이다!

작성일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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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해피무버들이 1213일 동안 가장 기대한 날은 과연 언제였을까 그들은 2주 동안 힘든 건축봉사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늦은 밤까지 이날을 위해 연습해왔다. 하노이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이나 들어가야 했던 호아빈, 그 평화로운 마을에 해피무버들이 등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하늘이 파랗던 날, 행복했던 그곳으로 떠나볼까

 

 

 

 

 

 

 

 

베트남의 더운 날씨보다도 뜨겁고 열기로 가득 찼던 문화교류 현장! 기대감으로 가득 찬 베트남 친구들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중간점검 때의 자신 있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무대 백 스테이지에서의 단원들의 모습은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첫 무대라 떨리지만 연습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포도당 조'의 난타 팀은 마지막 의기투합을 했다. 파이팅을 외치고 그 어느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이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무대에 올라섰다.

 

 

 

 

 

 

 

 난타 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문화공연에 앞서 현재까지의 건축봉사 현장상황과 홈 파트너들이 함께 봉사 하는 소감 등 베트남 현지인 분들의 연설을 들었다. 마지막 공연준비로 바쁠 해피무버들과 베트남 현지인들 모두 공연 개회식에 경청하고 있었다. 한국과 베트남의 화합을 마련한 자리이자 그들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기념하는 중요한 시간, 당시의 현장은 호아빈 사람들의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3시간동안의 문화교류현장은 해피무버들, 베트남사람들 남녀노소 불문! 모두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10개 팀의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지만 각 조마다 한국을 알리는 무대를 가지고 있었다. '월남쌈 조' 의 퓨전댄스를 기획한 각설이 팀과 마지막 국기 퍼포먼스를 벌이는 치어리더 팀, '베이글 조'의 씩씩한 태권무소고춤 팀, '포도당 조'의 흥이 절로 나는 난타 팀, 마지막 'HV조' 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꼭두각시 팀사물놀이 팀은 베트남사람들에게 관심을 일으킬 뿐 만 아니라 그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무대였다.

 

 

 

 

 

 

가장 많은 조원들이 함께 참여한 베이글 조의 태권무 무대. 가장 한국적인 무대이면서 협동심을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다공연 대부분의 안무를 짠 정자인(23)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빠들을 모두 통솔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의견을 내면 거의 모두 지지를 해주는 분위기라 크게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아직도 조원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또한 태권도가 처음인 친구가 많아서 많은 조원들을 한 무대에 올리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대한 쉬운 방향으로 안무를 짜서 잘 해결되었다고.

조원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면서 울고 웃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도 많지 않았을까 '베이글 조'의 무대는 한 무대에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문화교류 하루전날 무대를 보러 사전답사까지 왔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조원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였기 때문에 연습했던 전 과정이 모두 즐거웠다고 한다.

 

 

 

 "조원들이 한명도 안 다친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너무 기뻐요."

 

 마지막까지 조원들을 생각하는 조원들간의 사랑과 화합이 있었기 때문에 '베이글 조'의 무대가 더욱이 빛난 것은 아닐까.

 

 

 

 

 

 

 

 

 

 

 문화를 뛰어넘어 가장 많은 웃음을 짓게 한 팀이 있었다. 바로 월남 쌈 조의 각설이 팀! 모두가 k-pop, 전통공연을 생각할 때 독특하게 각설이 춤과 셔플댄스를 퓨전으로 바꾼 것이다. 월남 쌈 조의 조장이자 각설이 팀을 이끈 장문선(26)은 우리들을 좀 더 확실하고 특별하게 알리고 싶어 이런 무대를 기획했다고 한다. 사실 각설이 팀은 베트남에 오기 전부터 저희 팀은 부산에 모두모여 연습하곤 했다.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것이 지금의 무대가 나왔고 가장 큰 추억이 되었던 것 같다고 한다.

 

"연습 때 보다 실력발휘를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지 몰랐어요. 재밌게 봐주신 해피무버들과 베트남 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베트남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는 서프라이즈 무대를 기획한 각설이 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그들의 재밌는 아이디어로 모두가 더위를 잊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722일 해피무버들이 베트남에 도착한 날을 시작으로 이곳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힘든 봉사가 끝난 후 피곤한 와중에도 밤늦게 까지 숙소에서 문화교류에 온 힘을 다 쏟아 부었던 해피무버들 베트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었던 그들의 소망을 하늘이 알아주었던 것일까. 봉사일정의 마지막 날이었던 문화교류시간, 그 어느 때보다 태양은 밝게 빛났고 하늘은 파랬다. 건축봉사뿐만이 아닌 즐거운 무대로 베트남 남녀노소 모두와 교류하며 정을 쌓았고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단 한 개의 실수 없이 문화교류의 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그 어느 팀이 더 잘했다고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잘했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던 문화교류 시간이었다 . 웃음 지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무대를 즐겼던 날 , 해피무버들은 베트남 일정 중 그 어느 날보다도 이날의 열기와 땀을 잊지 못할 것이다 . 세상을 행복하게 움직이는 해피무브 .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베트남을 행복으로 움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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