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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호주] FRESH한 호주대학만의 문화, 그리고 그 안의 KOREAN !!

작성일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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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UTS 대학 외부모습

 

세계의 장벽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하지만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  BGF팀은 모두 대학생으로서, 호주 대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호주대학의 생생한 현장을 보고 배우기로 했다. 

 

호주대학만의 특색을 찾고자 우리는 빠르게 호주 대학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옮겼다. 첫인상은 학교 건물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놀라기도 했고, 주변이 한국대학들처럼 시끌벅쩍하지 않으며, 대학건물이 일반회사건물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더군다나,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시드니 도심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회사원들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회사와 같은 분위기를 내는 같았다. 그들의 특색도 찾고, 그들안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을 한국학생들도 만난다고 생각하니 BGF팀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는듯 했다.

 

*대략적인 UTS 대학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 UTS대학관련 담당자

 

"여러 문화습득 기회, 커뮤니케이션 스킬, 호주 대학은 보통 3년제"

 

처음 우리를 맞이해준 사람은 UTS 담당자와 UTS를 소개하는 관련 프레젠테이션이였다. UTS만의 특유화된 장점과 자랑거리들을 들었고, B.G.F팀은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생긴 의구심에 대해 담당자께 질문을 했다. 다인종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것의 대한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먼저 장점은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데, 다양한 인종이 함께 공부를 하면서 여러 문화를 배울수 있고, 서로의 다른점을 이겨내는 과정속에서 분명히 사람 대 사람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다인종이 모이다보니 결속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사회생활에는 결속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뒤 UTS대학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을 드렸다. “UTS 전체 학생 수는 약 30,500명이고, 교직원(Full-time)은 약 2,750, 연구생 수는 약 1026, 대학원생 수는 약 9,360, 학부생의 수는 약 20,135명이다. 한국학생은 약 250명이 재학 중에 있다. 특히 비지니스, 디자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유명한 학과다. 학제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과 건축학과 등만 4~5년제이고 나머지는 모두 3년제다. 학비는 학 학기에 보통 $11,000~$15,000 ($1 = 1,150)정도 되며, 선택하는 과목 별로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전형적인 대학분위기

 

*건물 곳곳에는 이렇게 컴퓨터들이 배치가 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돕는다

 

*대강당, 이곳에서는 시험을 본다던가 졸업식, 학교 주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  

 

학교건물 내부 분위기자체로는 크게 우리나라 대학들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확실한건 대학건물 구성요소 대부분이 학생을 배려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는 . 위에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이, 학교 건물 층층마다 다수의 컴퓨터들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유자재로 시간이 날때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수 있고, 강의에 관련한 공부도 있다. 학교 분위기만으로도 학교가 학생을 위해 배려를 하고 있음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었다.

 

 

*UTS 대학생들의 모습

 

*자유분방해 보이는 소규모 그룹

요즘 우리 대학교에서도 가끔 볼수있는 광경이기도 하지만, 아직 익숙치않은게 사실이다. 호주 대학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저런 모습은 아주 쉽게 볼수있다. 랩탑과 함께 장소를 불문하고 무언가를 몰두하고 있는 모습, 소규모그룹이 잔디 위에서 무언가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 잔디 위에 누워서 자는 모습, 잔디 위에 누워서 책보는 모습등 자유분방한 모습이 가득이다. 취업경쟁에 뛰어든 우리들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우리가 이들에게 배워야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  B.G.F팀의 인터뷰에 아주 유쾌하게 응해준 UTS 대학생 브리트니(Britney)

 

*브리트니(Britney)와 유쾌한 인터뷰중인 BGF팀

 

내부 사진 촬영중에 계단에서 책을 읽던 UTS대학생 브리트니는 학생과 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교수와의 관계는 좋으려고 노력해요. 이유는 확실하고 분명해요. 많은 정보를 교수로부터 얻을 있고, 공부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도움을 받을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목적으로 교수와 친해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교수와 친하다는 것은 언제나 긍정적인 요소만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대학생으로써, 술문화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없었는데, 그렇다면 호주인들은 선배들의 강요로 술을 먹기도 하는지 물어봤다. .. 마시는데 누군가 압박을 주냐구요..하하.. 글쎄요.. 기본적으로, 술은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마시고 싶으면 안마셔요. 최근, 술에 관련한 문제들이 오늘날에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저는 누군가 시켜서 마신적이 없어요. 스스로 조절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대학 술문화도 많이 변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이곳저곳에서도 수직적인 관계에서 시작되는 술문화가 많다. 과연 우리나라 술문화가 반드시 옳은 것인가 대해서 한번 술자리에서 토론을 열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같다.

 

*UTS에서 유학생활중인 한국인과의 인터뷰

 

*둘은 비록 긴 시간이였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좌)장수진(21, 회계), 우)문은희(21, 재무)

 

"유학생에게도 영어는 늘 문제덩어리!, 놀때는 여전히 한국스타일이 좋다"

 

호주 대학생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우리는 한국인 유학생들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특별히 유학생활하면서 고충이 있다면 따로 특별한 고충은 없어요. 특별히 힘든점을 말하라고 하면 Group discussion때마다 느끼는 호주인들과의 영어대화인 것 같아요. 호주에서 쭉 살아온 이민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영어문제는 대학생활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에게 대화를 할 때에는 어느정도 영어수준을 맞춰서 이야기 해주지만 호주인들끼리 대화를 할 때에는 그들끼리의 언어가 있는듯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따로 영어공부를 하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어, 미국드라마나 호주드라마를 보면서 모르는 문장의 뜻을 찾아보기도 하고, 모자르는 단어나 문법공부는 틈틈이 하고 있어요. 영어는 장소불문하고 문제덩어리녀석임이 틀림없다. 그러면 호주에서는 놀 때 어떻게 뭐하고 놀아요 놀 때는 굳이 무엇을 따지면서 놀지 않아요. 저희는 그냥 놀때, 주로 까페가서 수다 떨거나 술마실때는 소주를 마시거나 간단하게 맥주 마시는 정도에요. 아마, 한국 대학생들이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굳이 호주인들이 노는 방식대로 놀진 않습니다. 저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은 한국 음식점, 한국 술집, 노래방등이 많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한국인 현지 코디네이터, 김태준(IEN, 이사)

 

"목적의식의 필요성 느껴, 영어는 유학성공의 기본적인 도구, 두려움 없어야."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호주 이민 1.5세대로 한국에서 고등학교 재학중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을 왔습니다.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교(UNSW)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에 근무중입니다. 호주에 산 햇수로는 22년째 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인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대학교와 호주대학교만의 도드라지는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한국 대학교와 비교하자면 호주 대학생들은 대부분 대학 입학에 대한 목적 의식이 상당히 뚜렸합니다. 그래서 일단 호주 대학에 입학한 대부분의 호주인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련해서 애착도 있고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 대학생들은 입시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자신이 정녕 뭘 공부하고 싶어하는 지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대학에 진학하고 그 결과로 대학 진학 후에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호주에 유학을 학생들에게 바라시는 점이나, 그들이 갖추어야 자세 준비할 것에 대해여 말씀 부탁 드립니다. 영어를 좀 못한다고해서 꼭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어는 잘 하면 잘 할수록 학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과 서스럼 없이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가장 중요한 tool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 차이에 대한 포용성을 더 키운다면 졸업할 때 즈음이면 세계관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친구들이나 교수들 하다못해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질문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만 잘하면 위에 말한 영어, 문화에 대한 포용성이 모두 저절로 길러질 것입니다.”

 

김호근 기자

다인종의 학생들이 이곳저곳 옹기종기 장소불문하고 모여서 토론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학의 딱딱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채일기 기자

그대로 국제화된 세계 속에서 그들의 자유로움과 여유가 캠퍼스안에 그대로 묻어나는 점은 한국 대학교에서도 필요하다면 벤치마킹을 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원색 계통 색상으로 디자인 캠퍼스 안은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내서 사용할 기회를 학교에서 도와주겠다는 무언가의 의지가 보여서 좋았다.”

 

임서영 기자

우선 한국 대학과 달리 학생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과제를 하고 토론할 있는 공간이 강의실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 학생들이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라든지 랩탑을 사용할 수있는 조건이라든지 아니면 책을 읽을 있는 공간이 여기저기에 확보가 되어있었다. 학생을 위한 학교인게 느껴졌어요. 굿굿굿 베리굿!”

 

취우중 기자

호주대학생을 인터뷰하면서 제일 인상깊게 들었던걸 이야기한다면, 학생과 교수의 관계에 있어서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다.  그리고, 학생들 하나하나를 보면 무언가 열정있고 적극적인 분위기속에 학교생활을 하는 같아 부럽기도 했다.”

 

*UTS 대학 정문에서 BGF팀과 UTS관계자 및 한국인 학생들

 

BGF팀들이 말한 소감들을 한번 살짝 요약을 해보면, 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좋았다.”, “교수와 학생 관계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학교가 학생을 위해 배려를 많이 해주는것 같다.” 였다. 물론, 호주가 우리나라대학보다 앞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가 그들의 장점을 흡수해서 우리가 활용할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대학이 보다 발전할수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호주에서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어려움을 견뎌내고 자신이 대한민국을 대표할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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