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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다!

작성일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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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호주하면 시드니,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하면 다시 호주가 생각난다. 호주를 가는 이들이 오페라하우스를 보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김치와 비빔밥을 알지 못하고 햄버거만 먹고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호주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한국의 대표브랜드 현대자동차 사이에는 묘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오페라하우스를 보면 언제나 현대자동차가 생각날 평행이론을 지금부터 시작한다.

 

 

 

 

 

  ▲ 자연의 형태인 곡선의 멋을 그대로 살린 오페라하우스를 보면 현대자동차의 유려한 디자인이 생각난다. [사진협조 오페라하우스 홍보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Fluidic sculpture 는 자연의 형상을 본떠서 조각을 만드는 예술가의 장인정신을 가지고 탄생한다. 놀라운 사실은 오페라하우스 역시 자연물인 ‘조가비 조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실내 바닥은 화강암과 호주를 대표하는 코알라가 먹는 유칼립스 나무를 이용해 건축물을 구성하고 있다. 콘크리트 색도 날 것 그대로를 사용하여 인공미가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린다. 편안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두 작품의 아름다움은 바로 자연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덴마크 국기 안에 쏙 들어간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오페라하우스는 국제공모전에서 1등[현대자동차는 국내시장 1위 나아가 전세계시장 1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으로 당선된 건축가 요른 웃손(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요른 웃손의 출신은 바로 덴마크. 최근 현대자동차와 덴마크 사이에는 특별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유럽 해외시장의 청신호를 덴마크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공급규모는 투싼ix(수출명: ix35) 10대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덴마크 출신 건축가의 기술을 높이 산 호주에서 오페라하우스가 지어졌으니 이제는 한국의 기술을 높이 산 덴마크에서 현대자동차를 수입하여 덴마크 자동차 시장을 나아가 유럽 자동차시장을 장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페라하우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육각형 모양들!

 

 

 

 

오페라하우스의 유리창 모양은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헥사고넬’ 6각형을 연상케 한다. 패밀리 룩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고, 경차에서부터 고급세단까지 적용되는 일치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 6각형은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벌들이 집을 만들때 이루는 6각형 모양은 자연이 인정한 모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록 6각형 모양은 오페라하우스가 먼저 시작했지만 현대자동차는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포니와 i30, 포니와 i30는 해치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현대자동차]

 

 

 

 

1973년에 완공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우리나라 기술로 제작된 대한민국 자동차 모델 ‘포니’ 의 개발시기와 같다! 결국 포니는 76년에 제작이 완료되었는데. 당신 소비자의 반응은 ‘꽁지 빠진 닭’ 즉, 호주에서 가장 인기 높은 차종인 ‘헤치백’ 의 원조라는 사실이다. ( i30 야 잘 있니 너의 고조할아버지 여기 있다!)

 

또한, 포니를 시작으로 전 세계 자동차시장을 노크한 현대자동차처럼 호주도 오페라하우스를 계기로 전 세계 여행가들이 호주하면 떠오르는 명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와 오페라하우스의 평행이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한국자동차의 역사와 그 시작을 함께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가 오페라하우스를 위한 디자인 공모를 개최한 년도는 1955년. 1955년은 대한민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년도이다. 일본으로부터 광복한지 10주년이 된 해이며, 현대자동차의 밑걸음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조립차인 ‘시발자동차’가 제작된 해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12년 후 1967년, 미국의 포드자동차회사와 합작회사로 시작하게 된다. 비록 년도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현대 자동차의 첫 발걸음과 오페라하우스의 첫 발걸음은 함께였다. 그리고 그들의 빛나는 발걸음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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