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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수도 프렌치 오타와.

작성일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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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Parliament of Canada (Photo by. 최 래정 기자.) 

 

영국의 수도는 런던,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그렇다면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일까 이런 질문을 받은 사람들 10명중 8명은 밴쿠버 혹은 토론토라고 말 할 것이다. 하지만 캐나다의 수도는 ‘프렌치 캐나다’ 라고 불리며 과거 프랑스 의 모습과 현재 캐나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OTTAWA(이하: 오타와) 이다.  

 

 

 

▲ Ottawa 의 지리적 위치. (사진 출처: Google Map)

오타와는 프랑스계 캐네디언이 많이 거주하는 몬트리올과 퀘벡 그리고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인 토론토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도시 간 융화의 목적으로 지정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덕분에 오타와는 프랑스식 건축 양식과 현재 캐나다의 모습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 행정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부터, 아름다운 캐나다 수도 OTTAWA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Parliament of Canada (Photo by. 최 래정 기자.)

Parliament ( 팔라멘트 )는 1919~1927에 지어진 캐나다의 국회의사당 이다. 팔라멘트는 여러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국회 도서관이 위치해있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사용 할 수 없는 곳이며 소장가치 높은 도서들이 보관되어 있다는 매력에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곳이다.

     

 

 

▲ Parliament of Canada 내부 도서관과 국회의사당 (Photo by. 최 래정 기자.)

오타와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일 먼저 방문하라고 권해 주고 싶을 정도로 팔라멘트의 크기는 거대하며 아름답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팔라멘트 건물 정중앙 에 위치한 꺼지지 않는 불은 언제나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 모자이카 소리와 빛의 쇼 (Photo by. 최 래정 기자.)

오타와의 여행을 준비한다면, 여름의 ‘모자이카 소리와 빛의 쇼’ 시기에 맞춰 계획하는 것도 하나의 Tip 이다. 모자이카 행사는 팔라멘트 건물 전체를 스크린화 하여 영상으로써 캐나다의 역사를 보여주는 행사이다. 이때에는 많은 시민들이 팔라멘트 잔디밭으로 나와 한밤중의 영상 쇼를 감상한다.

 

 

▲ 모자이카 소리와 빛의 쇼 (Photo by. 최 래정 기자.)

365일 매일 열리는 행사가 아닌 만큼 모자이카 관람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다. 약 30분간 펼쳐지며 끊임없이 바뀌는 팔라멘트의 모습에 순식간에 수백 장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Rideau canal (Photo by. 최 래정 기자.) 

Rideau Canal ( 이하: 리도 운하 )은 리도 운하로서 팔라멘트를 지나 광장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쭉 걷다보면 오타와에서 킹스턴까지 이어지는 리도 운하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19세기 운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2007년 UNESCO (세계문화유산)로 지정된 곳으로 유명하다.  

 

                                                                                

                                                                                                                        ▲ Rideau canal (Photo by. 최 래정 기자.)

 

봄~가을에 이곳을 방문 한다면 직접 청년들이 운하의 문을 열고 닫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리도 운하의 문은 자동이 아닌 19세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만큼 수동으로 열고 닫혀 과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여름 행사의 꽃, ‘모자이카’ 관광을 놓쳤다고 슬퍼하지 말자! 4계절 모두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인 오타와는 겨울 약 3주간 윈터 루드 라는 축제가 펼쳐진다. 윈터 루드 때에는 꽁! 꽁! 얼은 리도 운하 위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나게 타는 스케이트가 명품이다. UNESCO 로 지정된 문화유산 속에서의 스케이트는 상상만 해도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온다.

 

 

 

▲ 바이어드 마켓 입구 (Photo by. 최 래정 기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들렸다는 오타와의 명물 재래시장 , 바로 Byward market ( 이하: 바이어드 마켓 )이다. 이곳에 들리면 오타와 시민들의 진짜 삶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오타와 젊은이들의 문화와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흘러나오는 레스토랑도 쉽게 찾을 수 있다.

 

 

▲ 오바마 쿠키 (Photo by. 최 래정 기자.)

오바마로 인해 더 유명해진 바이어드 마켓에는 명물 오바마 쿠키가 판매되고 있다.

‘ 오바마 쿠키 ’ 라는 이름은, 오바마 대통령 방문 당시 기념품으로 이 쿠키를 구매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이후로 관광 상품의 하나로 판매 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오바마 쿠키를 맛보기 위해 바이어드 마켓을 찾는다.

 

 

▲ Museum of civilization 내부 (Photo by. 최 래정 기자.)

오타와에는 많은 박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부터 밤 8시까지는 일주일에 딱! 한번 있는 무료 개관의 날로 많은 학생들로 붐빈다. 오타와의 대표적인 박물관과 미술관 인 Museum of civilizationGallery of art 

두 곳을 소개한다. 

 

 

▲ Museum of civilization (Photo by. 최 래정 기자.)

캐나다 문명 박물관은 시민 문명의 기록을 담은 이 박물관이다. 이곳은 캐나다의 역사적 유물과 민속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원주민 관련 전시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박물관에 처음 들어서면 원주민 역사 관련 전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그 앞에서 표정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 및 학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Gallery of art . (Photo by. 최 래정 기자.)

 

캐나다 아트 갤러리는 바이어드 마켓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아트갤러리의 형상인 거대한 거미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형성물이 아트갤러리 건물 앞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이라면 그 앞에서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트갤러리 내부에서는 고흐 전과 같은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특별전이 열리기도하며 사진전, 가구전, 일러스트레이터의 다양한 작품전 등을 볼 수 있다. 규모가 크고 동선이 복잡해 지나치는 전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입장 전 반드시 안내책자를 받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관람 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의 여러 곳을 여행하였지만 오타와만큼 매력 있는 도시는 없는 것 같다. 캐나다의 수도이면서 예술의 중심지 , 역사의 중심지인 오타와는 과거부터 현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캐나다에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 프렌치오타와의 감동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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