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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추수감사절을 즐기는 5가지 방법!

작성일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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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국에 추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있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뜻 깊은 날이기도 한 추수감사절이다.  

1년 중 가장 많은 연휴기간이고 드넓은 미국 땅에서 민족 대이동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미국인들이 그날에 무얼 먹고, 어떻게 연휴를 보내는지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지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이 날에, 미국인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며 연휴를 보낼까 

 

 

 

 

미국 연말연시의 신호탄,

미국인들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이하는 5가지 방법!

 

 

 

미국의 추석, 화려한 연말연시의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우리나라처럼 드넓은 미국 땅에 흩어져있던 미국인들도 각자 집에 돌아가는 민족대이동의 풍경이 벌어진다. 추수감사절 당일(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두고 앞의 날(수요일), 뒤의 날(금요일) 그리고 주말까지 긴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날만큼은 미국인들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그들이 추수감사절을 뜻 깊게 맞이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추수감사절의 의미와 유래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는 한국의 추석과 같은 날로 항상 매년 114째 주 목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추수감사절의 시작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America)’라는 대륙에 넘어온 청교도 102명이라고 할 수 있다.

   

Jean Leon Gerome Ferris(1863-1930)‘The First Thanksgiving’이라는 작품. 청교도인들이 인디언들과 한해 동안 수확해서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청교도들은 영국 Plymouth 항구를 떠난 지 76일 만인 16201121일 메사추세츠주의 Caper Cod라는 곳에 도착한다. 그들은 원래 버지니아주에 정착하려고 했으나 항해도중 큰 폭풍우를 마주치는 등 멀리 떨어져버리게 되었다. 그들 중 몇몇이 정착하기 위해 좋은 곳을 물색하기 시작하여, Cape Cod에서 멀지 않은 곳인 강줄기가 흐르고 옥수수가 자라나는 곳을 찾게 되었다. 그들은 그곳을  

Plymouth라고 불렀고, 거기서 그들만의 자치정부를 세우고 법(Mayflower Compact)을 만들고 영원히 정착하게 되었다.  

 

 

메사추세츠주 Plymouth에 있는 Plymouth Rock.

청교도인들이 ‘1620처음 이 땅에 온 것을 기념한 돌(아래)와 돌이 있는 기념탑(). [출처=위키피디아]

 

 

하지만, 그들의 첫 번째 겨울은 혹독했는데, 날씨가 매섭게 추운 것은 물론 처음 도착한 102명 중 전염병으로 인해 46명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1년 후, 그 다음해 처음 옥수수를 수확하게 되었을 때, 초대대통령 워싱턴이 나머지 청교도인들이 무사히 정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절을 지킬 것을 선포하였다. 이후 추수감사절은 국경일로 선포되어 쭉 이어져오게 된 것이다.

 

, 종교의 자유를 위해 영국의 박해를 피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이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살아남아, 첫 수확의 기쁨과 감사함을 하나님께 드렸던 만찬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첫째, ‘준비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서는 연휴를 맞이하는 음식들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준비한다.

 

추수감사절에는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이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고로, 드넓은 미국 땅에서도 각자 자신의 고향,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비행기로, 기차로, 차로 이동하며 시내는 대부분 교통체증을 겪는다. 그래도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이 모이는 소중한 날로, 미리 교통편을 염두하고 대게는 연휴 전 주말부터 미리 집에 돌아간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올해에는 미국 내에서만 4360만 명의 대이동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0.7% 소폭 늘어난 수치이며, 이들 가운데 90%3910만 명은 자동차로 이동하는 여행객이었다고 한다. 반면, 항공기 이용객들은 314만 명으로 지난해 320만 명에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추수감사절 식사에 어울릴만한 식탁을 꾸미는 것도 준비과정 중의 하나이다. [사진=한아람] 

 

 

그리고 사람들을 맞이해야할 집에서는 연휴를 맞이할 음식들과 각종 물품들을 구매하는데,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음식들을 넉넉하게 구매하기 위한 대량소비가 이루어진다. 또한, 연휴 때 많은 음식들을 만들어야하므로 미리미리 조금씩 음식들을 준비하게 된다. 이 과정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엄마들이 명절을 준비할 때의 풍경과 비슷하다. 이때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하는 경우도 많다.  

 

미 국민들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를 알뜰하게 보내려고 애썼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장 많은 미 국민들이 지출할 예산은 가구당 498달러로 추산되었고, 이는 작년보다 10%나 줄인 수치여서 미 국민들이 아직도 경제회복의 여파를 받고 있고 최대한 연휴를 알뜰하게 보낸 것을 알 수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친구네 집의 모습. 마음은 벌써 크리스마스이다. [사진=한아람]

 

 

   

 

 

       

 

둘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가까운 친지나 이웃, 혹은 지인들을 초대하기.

-따뜻한 집에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게임도 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가족들과 혹은 친지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연휴를 즐긴다. 기자와 같이 타지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나 혼자 보내게 되는 지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이러한 경우에 대해서 전혀 껄끄럽게 느끼지 않는다. 기자도 처음 초대받는 집에 방문하면서 가족들, 그리고 가족들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야했는데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따뜻한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어색해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추수감사절 디너를 만드는 것을 다함께 도우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그 집의 분위기, 서로 사는 얘기들을 자연스레 나누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서로서로 식사준비를 돕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사진=한아람]

 

 

 

 

     

 

   

 

셋째, ‘먹는다.’

   추수감사절에는 무얼 먹을까

     

   

많은 사람들이 칠면조(Turkey), 으깬 감자(massed potatoes), 그리고 호박파이(pumpkin pie)를 먹는 날이기도 하다. 칠면조는 보기에는 닭 가슴살 같지만, 그 맛의 평가는 모두 엇갈린다. 다만 식감은 좀 더 퍽퍽한 편이며, 그 자체로는 먹지 않고,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고 으깬 감자와 같이 먹는 등 소스와 함께 그리고 다른 요리와 곁들어서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칠면조는 손도 많이 가고 오래 걸리는 요리 중의 하나인데, 그래서인지 가정에서 칠면조 요리를 해먹는 것은 추수감사절과 같은 큰 홀리데이에만 만들어서 먹는다고 한다. 갖가지 재료로 속을 채우고 오븐 속에서 익히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보통 집에서 4일 동안 오랫동안 약한 불로 구워내어,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식감을 좋게 만든다고 한다. 게다가 이 칠면조는 크기가 커서 온가족이 먹어야만 하는 양이라, 추수감사절과 같은 큰 날에만 먹는다.

 

                                                          

오랫동안 훈제구이로 구운 칠면조구이(왼쪽)과 치킨(오른쪽).

구울 때는 통째로 구웠으나, 먹기 좋게 분해해 놓은 모습으로 둘의 생김새는 비슷하다. [사진=한아람]

   

    

 

칠면조 고기를 먹는 풍습은 첫 추수감사절 때 새 사냥을 갔던 사람이 칠면조를 잡아와 먹기 시작한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첫 추수가 끝나고 3일 동안 축제를 열었는데, 이 때 경작법을 가르쳐 준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야생 칠면조를 잡아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이 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단골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올해도 무려 4600만 마리나 되는 칠면조들이 3억 명이 넘는 미국인들의 추수감사절의 식사를 위해 희생되었다고 한다.

    

 

 

 

추수감사절 디너가 완성되었다. 다양한 음식들로 풍성한 식탁이 마련되었다 기자가 준비해 간 잡채와 김밥, 떡볶이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한아람]

 

     

   

또한 오늘날에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날 식탁에 5개의 옥수수를 올려놓는데, 이는 청교도들이 식량난으로 고생할 때 한 사람의 하루 식량으로 배당되었던 옥수수 5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각 가정의 부모는 첫 추수감사절이 지켜지기까지 고생했던 그들 선조들의 수고를 설명해주며 자녀들과 함께 그 옥수수를 먹는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감자와 호박이라는 수확물을 이용한 매쉬포테이토와 펌킨파이를 먹는다. 이밖에는 각 가정마다 즐겨먹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뷔페식으로 먹는데, 샐러드나 빵, 파스타, 생선구이 등 다양한 부가메뉴들이 만들어진다.

 

 

     

   

 

 

 

넷째, ‘쇼핑한다.’

   일 년 중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블랙 프라이데이(검은 금요일)!’

   블랙 프라이데이의 쇼핑이란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또 하나의 묘미는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쇼핑이다. 말 그대로 검은 금요일이라는 뜻으로, 미국 전역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모든 가게들이 가장 큰 세일을 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세일문구를 볼 수 있고, 실제로 할인율 또한 일 년을 통틀어 가장 커 미국인들의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12할 때 열리는 상점오픈 시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추수감사절 저녁을 먹고 미리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추수감사절이 끝나는 마지막 시간, 114째 주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부터 각 상점들은 대대적인 세일을 시작한다. 각 상점마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입하기 위해서 꼭두새벽부터 혹은 12시가 되기 전에 가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왜냐고 그만큼 세일폭도 커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는 명칭도, 상점들이 이 날 그해 처음으로 장부에 적자(red) 대신 흑자(black)을 기록한다는 것에서 기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금요일 앞에 블랙이라는 표현이 붙은 것이다. 흔히 업계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액으로 그해 연말 쇼핑대목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은 전쟁이다.  

사람들에게 치이고, 먼지도 먹고, 기다려야하지만, 일 년을 기다린 만큼 최고의 득템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허나, 블랙 프라이데이는 사람도 물건도 치일만큼 붐비고 또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곳에서 세일을 하기 때문에 쇼핑 전 현명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한다. 먼저, 필요한 것들, 사고 싶은 것들을 원하는 브랜드와 비교하여 어디서 살 것인지 등을 모든 정보들을 사전에 알아놔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 뒤늦게 가면, 물건은 많아도 살게 없고, 좀 괜찮다 싶은 것은 가격이 맘에 들지 않고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치이며 쇼핑해야하기 때문이다. , 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가장 득템하면 좋은 것은  

바로 가전제품이다. 특히 컴퓨터나 TV 등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이득이다. 비디오게임이나 주방용품 등도 득템하기 좋다. 혹은 평소 비싸 엄두를 못 냈었던 브랜드나 명품들을 사는 것도 큰 이득이 될 수 있다. 

 

 

    

   

 

   

    

다섯째, ‘구경간다.’ 또는 여행간다.’  

 

-매년 열리는 메이시스 퍼레이드 구경 가기.

-서로를 위로하는 다양한 사랑나누기 행사들.

-연휴를 맞이한 여행가기.

 

올해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5th Ave.에서 펼쳐졌다. 메이시스 백화점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대형풍선들이 어우러진 장장 4시간 동안의 긴 퍼레이드를 매년 여는데, 벌써 올해로 86회째를 맞았다. 40여 개의 갖가지 캐릭터의 모양을 한 큰 풍선들을 앞세워 8000명의 참석자들이 350만 명의 관중과 5000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퍼레이드를 펼쳤다.

 

 

다양한 캐릭터의 거대풍선으로 만들어지는 Macy’s thanksgiving parade. [출처=Huff Post News]

 

    

특히, 올해 메이시스 퍼레이드에는 허리케인 샌디에 강타당해 피해를 입은 뉴욕, 뉴저지 피해주민 5000여명을 초대해 이재민들을 위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밖에도 뉴욕시에서는 퍼레이드, 사랑나누기 이벤트 등으로 감사축제를 갖았는데, 홈리스 피플 등의 불우 이웃과 터키요리를 나누는 사랑 나누기 행사도 펼쳐졌다고 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긴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풍습은 우리나라에서 보여 지는 것과 같다. 추운날씨를 피해 미국의 남부로 떠나 해변을 즐기기도 하고, 가까운 남미, 캐나다, 유럽까지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 가족들과 추수감사절을 의미를 되새기며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맞이하는 과정도, 연휴를 즐기는 과정도 모두 행복하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감사함의 문화 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직접 체험해보면 가장 새롭게 느꼈던 부분은 바로 이 감사함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초대해준 쪽이나 초대받은 쪽이나 서로에게 귀중한 시간과 인연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특히나 많은 음식을 준비해준 엄마에게 직접 감사함의 의미를 몸과 마음으로 표현한다는 차이점이었다. 

   

 

 

내년 우리 추석 때에는 잊지 않고,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감사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P.S. ! 만약에 땡스기빙데이 디너에 초대받는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해가길 바란다. 그 무엇이든 한국적인 것이면 더욱 좋을 듯하다. 초대받으면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초대해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 잊어서도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참고로 기자는 한인 타운에 들려 파리바게트 케잌을 준비해갔다. 미국인들은 대게 폭신하고 상대적으로 덜 달면서도 맛있고, 예쁘기까지 한 우리나라의 케잌을 참 좋아한다. ()

다른 지인은 커스터드 케잌을 직접 만들어서 왔다. (아래)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화기애애한 추수감사절 디너를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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