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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The Monster Jam Live

작성일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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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안녕하세요! 이혜명 리포터 입니다! 여기는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홀트월 아레나(HARTWALL AREENA) 인데요, ‘몬스터잼(MONSTER JAM)’이라는 역동적인 모터스포츠경기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곳에 와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에게 모터스포츠는 조금 생소하시죠 유럽지역에서는 몬스터잼을 비롯한 다양한 모터스포츠경기가 주기적으로 열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몬스터잼 경기는 11월 2~3일 이틀 동안 헬싱키에서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그 뜨겁고도 역동적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몬스터잼이란, 몬스터카(monster car)라고 불리는 큰 자동차나 2륜,4륜 모터사이클이 비포장 경기장에서 스피드 랠리 및 프리스타일 경주를 펼치는 모터스포츠를 말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과 남미 쪽에서는 주기적으로 열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는 크게 기록을 경쟁하는 스피드 랠리와 다양한 묘기를 뽐내는 프리스타일 경기로 나뉘는데, 이번 헬싱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몬스터카의 스피드 랠리 & 프리스타일 경기와 4륜모터사이클의 스피드랠리가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몬스터잼에 출전한 자동차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터쇼형태의 ‘Pit Party’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Pit party는 몬스터잼이 열리는 경기장에 안에서 출전한 자동차와 선수들을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터쇼를 이야기합니다. 사진으로만 봐오던 어마어마한 크기의 몬스터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자동차의 높이뿐 아니라 바퀴의 크기만 봐도 자동차의 웅장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마치 거인의 나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될 정도인데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몬스터카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몬스터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완충장치입니다. 워낙 거칠고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큰 자동차이기 때문에 큰 충격을 흡수하여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완충장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동차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부품하나하나의 크기도 만만치가 않네요! 아이들보다키가 큰 저에게도 몬스터카들이 엄청 거대하게 보이는데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커 보일까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몬스터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카에 이어 스피드 랠리를 펼치게 될 4륜모터사이클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작아보였던 4륜모터사이클은 작지만 순간적으로 달려나가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네요. 운전석에 직접 않아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카 옆에는 몬스터카가 점프를 하며 달리게 될 트랙과 점프대가 있는데요, 파랗게 빨갛게 표시된 곳이 점프대입니다. 관람객들의 눈에 잘 띄도록 색깔로 표시를 해둔 것 같은데요, 빨간색으로 색칠된 점프대는 경사가 매우 급해 보입니다. 몬스터카는 이렇게 높은 점프대도 거뜬히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몬스터카와 작고 빠른 모터사이클 그리고 경기장트랙과 점프대까지 둘러보니 잠시 후 펼쳐질 본격적인 경기가 매우 기대 되지 않나요

 

 

드디어 몬스터잼의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집니다! 첫번째로는 몬스터카의 스피드 랠리 경기가 펼쳐 졌습니다. 경기방식은 5명의 출전선수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주를 펼치는데요, 원형트랙의 서로 반대편위치에서 출발하여 한 바퀴 반, 세 번의 점프대를 지나 각자 출발점 반대편에 위치한 결승점을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게 되는 방식입니다. 두 선수가 출발점에서 굉음과 함께 출발대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 소리가 굉장히 크네요. 3,2,1 GO! 드디어 출발 했습니다! 저렇게 큰 자동차가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운데요 순간속도를 내기 위해 빠르게 회전하는 큰 바퀴가 경기장의 흙을 관중석에까지 흩뿌리네요.

 

몬스터카가 달릴 때 뿜어내는 굉음은 소음방지 귀마개나 이어플러그 없이 관람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많은 관중객, 특히 어린아이들은 모두 귀마개를착용하는 모습도 보여지네요. 5명의 선수가 차례대로 토너먼트 경기가 이루어 졌고 이번 경기의 우승자는파란색 몬스터카 Blue Thunder 입니다! 예선에서부터좋은 성적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Blue Thunder는 결국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카 스피드 랠리 예선과 결승이 치러지는 중간에 4륜모터사이클 첫번째 랠리경기가 펼쳐 졌는데요, 5명이 한팀으로 이루어진 파란색과 노란색 두개의 팀이 출전하였습니다. 원형경기장의 8자 모양 트랙을 따라 1등으로 통과하는 한 명이 우승자가 되는 스피드게임입니다. 순간순간의 스피드와 코너를 돌며 펼쳐지는 경쟁자끼리의 신경전을 보니 묵직했던 몬스터카와는 다른 또다른 스피드가 느껴지는 경기네요. 부딪히고 몸싸움하는 역동적인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결국 첫 경기에서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스피드랠리 게임이 끝나고 몬스터카 프리스타일 경기가 펼쳐지기 전에 두번째 경주가 펼쳐졌는데요, 첫번째 경기결과를 만회하려는 노란색 팀의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굳은 의지가 너무 앞서서인지 점프대를 지나며 상대선수와 부딪힌 노란팀 선수가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구급차에 실려서 나가긴 했지만 관람객의 응원박수에 손을 흔들며 화답을 하는 모습을 보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노란팀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는 중단되었고 그렇게 두번째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지막 이벤트인 프리스타일 경기를 만나보실까요 프리스타일 경기는 몬스터카가 트랙과 점프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60초동안 자신의 묘기를 뽐내는 경기입니다. 스피드 랠리와는 다르게 좀더 높고 역동적으로 점프도 하고, 더 큰 굉음과 함께 자신만의 개인기를 마음껏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큰 자동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늘 높이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떤 몬스터카는 너무 높은 점프를 하다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다행히 몬스터카의 훌륭한 완충작용 때문에 운전자는 안전했습니다. 넘어진 몬스터카를 다시 세우기 위해 크레인이 체인을 감아 끌어당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프리스타일의 역동적인 묘기와 함께 마지막 이벤트가 마무리 되고 핀란드에서 열린 몬스터잼 경기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몬스터카와 작고 빠른 4륜모터사이클의 경기를 함께해보니 어떠신가요 현장에서 들리는 굉장한 소음이 더해져 몬스터카의 역동적인 몸짓이 더욱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부모님 손을 잡고 관람을 하러 온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핀란드의 분위기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 스톡홀름과 미국 햄프턴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국가에도 많이 소개가 되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현장의 생동감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몬스터잼 경기를 보내드렸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께서도 직접 관람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헬싱키 홀트월 아레나에서 이혜명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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