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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입니다!

작성일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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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본관의 모습

벨라루스에서의 새 학기가 시작 된지 한 달이 지나고, 유학생활의 적응기를 벗어난 뚜벅이 기자는 드. 디. 어. 학교의 곳곳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 유학생활의 첫 번째 학기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시험기간도 끝나고 드디어 찾아온 새 학기! 짧지만 알찬 2주간의 방학 생활을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뚜벅이 기자는, 학교의 곳곳에 대한 취재와 학생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아직 러시아어가 서툴긴 하지만 동양학생을 보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시선에서도 자유로워진 만큼 자신있게 새 학기 맞이 출발을 준비한다. 한국에서의 개강만큼 바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이 곳의 새 학기는 어떤 모습일까

 

 -벨라루스 대학교 교정의 길거리

벨라루스의 서울대라고 불리는 벨국립대는 수도 민스크에 위치에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터키, 폴란드등의 나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고 싶어하는 대학이라고 알려져 있는 벨라루스 국립대. 실제 CIS국가 대학을 통틀어서 10위권 이내에 든다는 높은 교육수준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이곳 대학교. 벨라루스 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취재를 하면서 벨라루스 국립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입시생과 인터뷰를 통해 입학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다. 

 

 

-벨 국립대를 입학준비를 하고 있는 입시생 "요안나(18)"

 

국제 관계학부만큼 인기 있는 학부는 바로 군사학부이다. 벨라루스 국립대학교에 다니다 보면, 유난히 제복을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들은 거의 군사학부 학생들이다. 벨 국립대학교는 우리나라의 사관학교와 같은 코스의 교육제도가 학부로 따로 마련되어있다. 육군과 공군학생들로 이뤄진 이 학부는 남학생들의 선망이 되는 학부라고 하는데.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군사학부인 만큼 군기와 교육 또한 빡빡한 일정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 학부는, 전원 단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새벽 마다 기숙사 앞 운동장에서 조기 훈련을 하는 등 기숙사에 살게되면 학생들의 훈련과정과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벨라루스 국립대 본관 앞의 모습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출처: www.bsu.by)

 

이외에도 벨라루스 국립대학교에는 수학&역학 학부, 물리학부, 생물학부, 인문학부, 지리학부, 역사학부, 언론학부, 법학부, 국문학부등 총18개 학부로 이뤄져 있으며, 각 학부 마다 세부적인 학과로 나뉘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일수 및 시간표는 각 학부, 학과마다 다르며, 시간표를 학기 개강전에 스스로 선택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시간표가 정해져서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벨라루스에서 최고로 좋다는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을까 영어학부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학교생활을 알아보기로 했다.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영어학부에 다니고 있는 "곤챠(20)"

 

곤챠(20)학생은 영어학부에 다니면서 영어 실력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먼저 외국인에게 영어로 말을 걸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 또한 늘었다고 하는데, 미래의 꿈이 영어 통번역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질문과 대답이 자유로운 학교에서 교수님과의 친밀도도 많이 높아져서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고 대답했다.  

음은 벨라루스 국립 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만 맡아서 언어 수업을 하는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해보았다.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교수 "따찌야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의 만남을 즐겁다고 표현해 주시는 교수님 또한 매우 유쾌한 분이셨다.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같이해서 행복하시다는 교수님의 생각이 참 멋지게 느껴졌다. 


이제 막 치열했던 한 한기를 마치고 이 곳 생활에 완벽한 적응을 마친 뚜벅이 기자는, 기자 본인 학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재미있었던 취재였다. 취재할 두려움에 앞서 인터뷰할 학생을 찾는 것에는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생각 외로 기분 좋게 응해줘서 한층 자신감이 생겼다. 벨라루스 최고의 대학이라는 말만 들었던 벨라루스 국립대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직접 취재 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교수님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학교. 이것이 벨라루스 국립대학교를 최고로 만드는 이유였다. 이러한 학교에 지금 내가 다니고 있다는 것이 뿌듯했던 취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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