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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인도]혁신 전문가, 신영석 이사님을 만나다

작성일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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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속담이 말해주듯 우리가 어떤 일이든 성공적으로 롱런(long-run)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든든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인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도 자동차의 겉과 속을 채워주는 숨은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가족인 현대다이모스(Hyundai Dymos)의 인도 법인을 책임지고 계시는 신영석 이사님이신데요. 어떤 분일지 당장 만나러 가볼까요



 
▲현대 다이모스 인도법인 법인장님, 신영석 이사님



  인상 좋으신 현대 다이모스의 이사님께서는 체코법인에서 근무하시다가 인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출동하신 지가 벌써 1년이 되셨다고 합니다. 혁신전문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시는, 인도에서 말 그대로 혁신을 불러일으킨 신영석 이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이사님께서 현대 다이모스 인도법인을 소개해주신다네요! 


 



 
▲현대 다이모스 인도법인 전경 사진



 인도 현지에는 앞서 말했듯 HMI(Hyundai Motor India)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계열사 및 협력사가 있습니다. 이들이 현대자동차와 조화를 이루면서 동반진출, 상생협력을 하고 있지요.



 




 현대 다이모스 인도법인은 약 1,300명의 직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특히, 인도에서 12개 차종의 시트 부분을 제작, 관리하고 있습니다. 승차감과 시승자의 편리성을 담당하고 있는 아주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또한, 인상 깊게도 시트 제작과정에는 자동차 제작과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의 네 가지 단계를 똑같이 거친다는 점! 자동차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가장 신기했던 작업은 바로 다림 공정. 우리가 셔츠를 입을 때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하는 다림질을 똑같이 시트에도 해준다니! 정말 놀랍죠 시트 원단 바느질 한땀한땀부터 포장작업까지 모두 수작업이라는 점에도 깜짝 놀랐습니다.



 
▲grand i10의 시트.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것이 시트인 만큼 차의 이미지에서 시트가 차지하는 영역이 크다.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서 주력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소형차인데요. 그 종류로는 EON, i20, i10, 베르나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올해 초에 저명한 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2014 인도 올해의 차’를 수상하기도 한 ‘grand i10’의 시트를 살펴보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버킷 타입의 프론트 시트, 그리고 넓고 쿠션으로 이루어져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뒷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도 시장의 공략 포인트는 바로 ‘품질’! 품질만큼은 정말 믿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도로사정이 안 좋은 인도 시장을 고려해 강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품질이 우수한 시트가 나옵니다. 기계가 24시간 풀 가동되면서 원단의 재질부터 원단의 마모 정도, 바닷물에서의 부식 정도까지 완벽하게 파악합니다. 또한, 인도인의 취향을 100% 반영해 색의 선택하고, 더운 인도 날씨를 고려해 가죽 시트보다는 패브릭 시트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죠.




▲HMI와 현대 다이모스 법인 간의 거리를 보여주는 지도 (출처=구글맵)



인도는 교통상황 등의 문제로 부품을 조달하기가 정말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자동차는 함께 협력할 회사가 필요했고, 그렇게 도움을 주게 된 현대 다이모스! 지도상으로 보았을 때 알 수 있듯이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두 회사. 이렇듯 효율적인 운영으로 원가 절감 효과까지 주면서 HMI는 전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갈 수 있었고, 현대 다이모스는 인도 제2위 제조업체가 되는 등 서로 win-win하는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다이모스 인도법인에는 아침마다 특별한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QRIC(Quick Response Improvement Continuous)! 매일 8시 30분에 이사님 주관으로 관리자, 작업자, 협력사가 정보를 소통하고 신속한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모이는 활동을 말합니다. 실시간으로 생산, 품질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즉시 개선 활동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시스템! 실제로 성공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이 QRIC 센터는 현장 바로 옆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현지인들과 소통하려는 주재원분들의 노력이 정말 돋보이죠



 


 현대 다이모스가 보여준 인도에서의 활약, 정말 대단하죠! 이사님께서 이제부터는 20대를 향해 한 말씀 해주신다네요. 앞으로 사회로 나갈 우리라면 주목해야 할 key point!



 
▲앞으로 기대하는 인재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신영석 이사님



 신영석 이사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정말 큰 기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처럼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청춘들이 도전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생길 것이고, 그들은 해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20대의 경쟁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강조하시면서요. 다만 조금만 더 진취적으로 나아가기를 권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욱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질문과 함께 말이죠. 

 




 

▲2014 B.G.F India 팀원들과 현대 다이모스 임직원들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죠. 하지만 그 뒤에는 현대 다이모스를 비롯해 숨은 계열사와 협력사의 공이 있었다는 점! 현대자동차가 성공하는 동안 그만큼 계열사 또한 큰 성과를 거두었고요. 말 그대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이루어냈네요! 앞으로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20대도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자신을 믿고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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