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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인도] 힐링캠프 <HMI & 법인장님>

작성일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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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첸나이 생산공장(Hyundai Motor India : 이하 HMI). 엥 공장이라고 인도 첸나이에 산업화 바람도 불러일으키고, 공장 내에 팜 하우스가 조성돼있어 따스한 바람도 살랑대던 HMI! 그곳에 가면 인도 국민차도 있고, 아~ 그곳에 가면 음매 음매~ 염소도 있었더랬다. 인도에서 국산 자동차 브랜드 다음으로 넘.버.원으로 손꼽히는 현대자동차를 만든 일등공신, HMI 서보신 법인장님과의 힐링타임도 보내고 왔다! “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초롱초롱 눈망울을 내비쳤던 영현대 기자단과의 힐링캠프! 본방송, 아니 본글 사수를 하자!  

  

  

 

 

 

 

 이곳이 인도라니! HMI 첸나이 생산공장의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세 가지 이유로 놀라 까무러쳤다. 첫째는 하나의 동네를 형성한 듯한 어마어마한 규모이고, 둘째는 인도의 길거리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공장 안에 있던 팜 하우스 때문! 먼저 HMI은 축구장의 284배의 규모를 자랑한다. ‘축구장이 이 정도 넓이니까…. 음, 284배’라고 머리 아프게 상상하고 있는 당신! 그냥 쉽게 말하면 공장의 끝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나 할까 

  

 

 

 

 

 크기만 크다고 해서 무엇하랴,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대답은 NEVER! 우리가 인도하면 흔히 떠올리는 모습과는 다르게 먼지 한 톨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인도 현지직원들이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정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HMI 서보신 법인장님의 배려였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의 정점을 찍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팜 하우스. 이는 공장을 지을 당시 부지 안에 팜 하우스가 있었는데, 이를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여 공장 내 공원으로 삼았단다. 그래서 지금은 직원의 휴식처로 사용 중이라고. 

  

 

 

 

 

 아니, 이렇게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자리를 잡고 날개돋친 듯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현대자동차는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인 1996년, 현대자동차는 이미 벌써 인도에 진출했단다. 단순히 해외진출이라고 안다면 큰 오산! 인도 자동차 시장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파악하여, 내수 시장에서 인도 국산 자동차 브랜드 다음으로 현대자동차가 판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않은가. 유럽, 미국 유수의 기업도 모-두 진출했는데, 그중 국민 자동차라고 일컫는 것은 현대자동차의 차종들이니…. 첸나이는 현대자동차가 일으켜 세웠다는 현지인의 말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 연간 60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하여 40만대는 인도 도로에서, 나머지 20만대는 128개국 곳곳에 팔려나가고 있단다. 그리고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진출 해외공장 최초로 누적 생산 대수 500만대를 달성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있는 것처럼, HMI에도 인도의 도로상황을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도로주행테스트장도 있었다. 이렇듯 인도인을 위한 차종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에 성공한 차종인 EON으로 인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덧붙여 서보신 법인장님은 앞으로의 인도 자동차 시장을 위해 인도인의 신체적, 문화적, 종교적 특징을 고려하여 차종 개발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누적생산 대수 500만대 돌파를 비롯하여 인도에서 현대자동차의 성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셨을 서보신 법인장님! HMI를 어떻게 운영하실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장 중요한 점에 무엇인지 여쭤보는 힐링타임을 가졌다. 서보신 법인장님은 올해 HMI의 슬로건이기도 한 ‘PRIDE’를 강조하시며, 자동차의 품질은 그 자동차 주인의 Pride로 직결되는 점에 주안점을 두셨다. 즉, 품질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 자동차를 타고 다닐 ‘나’를 위한 것임을, 이는 곧 고객을 향한 것임을 밝혀주셨더랬다. 

  

 

 

 

 

 이렇듯 많은 것을 이뤄오셨고, 앞으로 또 이뤄가고 싶은 것이 많으시다던 서보신 법인장님! 그렇다면 법인장님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사람은 흔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MI의 법인장이 된 지 4년이 된 지금, 특정한 무엇을 이루고 싶기보다는, 떠나고 난 뒤에 남은 사람들로부터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라며 소박한 목표를 말씀해주셨다. 이에 덧붙여 법인장님은 목표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하시기도 했다. ‘목표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려는가’는 법인장님께서 신입사원의 임원면접 때도 항상 물어보는 1순위 질문이라고. 

  

 

 

 

 

 

  

 

 

 ‘도전’이라는 단어는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과 부푼 기대감을 동반한다. 현대자동차에 인도 진출은 어쩌면 하나의 무모한 도전이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헛되지 않았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다. 그때 그 시절 단호한 결정이 없었다면 15%의 점유율도, EON도, 날개돋친 듯 팔리는 Grand i10도 없었을 테니! 또한, 현대자동차로 인한 인도 경제 성장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셈이다. 어떤가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도전하고 싶지는 않은가 ‘도전, 버킷리스트, 성공’이라는 거창한 단어는 잊어버리자. 인도가 현대자동차의 결과를 알 수 없었던 버킷리스트이었듯이, ‘그래, 도전하자!’라고 외치는 당신의 버킷리스트도 나중에는 빨간 줄을 쫙- 긋고 ‘성공’이란 단어를 써 내려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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