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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인도] 이젠 공부할 수 있어요!

작성일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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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딱딱한 질문 하나 드릴게요, 기업 CSR은 도대체 뭘까요 기업 이미지를 호감 가게 만들기 위한 수단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사회에 감사함을 표하는 것 인도에서 겪어본바, CSR은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거나 어렵지만은 않았어요. 현대자동차는 그 누구보다도 인도 사람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그저 한 손을 내밀 뿐이었습니다! 인도에서 만난 현대자동차의 CSR, 그 따뜻했던 모습을 소개합니다.



 영현대 기자단이 방문한 인도 첸나이의 한 공립 학교.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학교로, 지난 몇 년 사이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단다. 무엇일까 새 학기를 맞이하여 페인트칠 아니면 새롭게 발령 오신 선생님 노노- 현대자동차가 이 아이들을 위해 책걸상을 기증했다는 것! 그렇다, 현대자동차는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편하게 공부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찾아 나서고 있었다. ‘밝은 미래’나 ‘장래의 꿈’과 같이 멀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고 당장 필요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었던 것!





 이런 환경이 제공된 건 2007년. 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교실 속의 책상과 의자가, 이 친구들에게는 그제야 생겼던 것이다. 책걸상을 기증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조금은 독특했다. 인도에서는 상트로, 이온, i10 등의 인기차종 외에도 쏘나타와 싼타페도 생산하는데, 필요한 부품은 한국에서 전달된단다. 그 부품이 담긴 나무박스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책걸상을 만들어서 주자는 New Thinking으로 그들에게 New Possibilities를 안겨준 것! 현대자동차의 책걸상 기증 프로젝트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단다. 영현대 기자단이 방문한 이 학교뿐만 아니라, 인도의 164개 학교에 무려 29,500개의 책걸상 세트를 한 아름 안겨줬다는 사실!




 “책상이 없을 때는 목이랑 등이 너무 아팠는데 이제는 안 그래요. 그림 그리기도 편하고, 친구들 머리에 가려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좋아요!” 맑디맑은 목소리로 요목조목 얘기를 이어간 Government Higher Secondary School Somangalam의 학생들.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줬다는 그 마음이 전달됐을 터. ‘더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누군가를 도와줘야지!’라는 더 밝고,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을 준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게 다라고 노노- 과학 시간에 도움될만한 실습자료 기증과 깨끗한 화장실, 소각로를 건설하고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교육까지 힘쓰고 있었다. 즉, 깨끗한 물을 먹도록 알려주고, 청결한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그리고 학교에 책걸상을 주는 등 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생각하며 편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너무나도 밝은 이 아이들에게 우리 영현대 기자단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처음 보는데도 불구하고 손을 선뜻 잡고 볼도 만지며, “What your name”이라고 해맑게 물어온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웃음 주기 프로젝트! 두구두구두- 영현대 깜짝 몰래카메라!




 영현대 기자단이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모두 꺄르르- 웃으며 손이며 볼이며 건드리면서 수줍어했다. 그들에게 쌩쌩 달리는 자동차 그림이 그려진 키즈 현대자동차 스티커북을 나눠주고, 재미있게 붙이는 놀이를 보여주니 곧잘 따라 하던 킹왕짱 귀요미 아이들! 잘했다는 표시로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려는데, 그 스티커를 영현대 기자한테 붙여주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되기는 했지만, 너무나도 기쁜 순간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영현대 기자에게도, 하하 호호 기쁨이 아주 철철~ 넘치는 시간이 됐을 터. 그 중, 특히나 아이들을 예뻐하는 김애리 기자는 “작은 하나에도 기뻐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만나 오히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었어요.”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던 작은 이벤트였지만, 오히려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단다.




 정말 사소한 것에도 꺄르르- 웃고, “Photo! Photo!”라고 외치며 이 순간을 기념하고자 했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이런 것이 기업이 지향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사회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공유하여 감사함을 표하고, 결국 양쪽 모두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 현대자동차의 책걸상 기증으로 아이들은 희망과 꿈이 더욱 커졌고, 앞으로 그들이 펼쳐갈 미래도 단단한 책걸상만큼이나 탄탄해지지 않았을까. 이렇듯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겪어본바, CSR은 어렵지 않았다. 즉, 타인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게 먼저 다가가는 것, 그게 참된 사회공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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