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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낙원, Vamos a Ibiza!!!

작성일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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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구글맵 지도


스페인의 매력은 바로 쨍쨍한 태양과 Fiesta(파티), Siesta(낮잠)에 있죠!! 바로 이 세가지 매력을 모두 갖춘 환상의 섬 Ibiza에서 보낸 달콤한 휴가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스페인 령의 주요 휴양지로는 마요르카, 메노르카, 이비사 섬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페인 대륙에서 100km 떨어져 있는 이비사 섬은 특히 젊은이의 열기로 가득한 섬입니다. Work hard, Play hard의 부르심에 맞춰 뜨거운 여름을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살고 있는 20대의 우리를 위한 곳이 바로 이 곳 아닐까요



 

이비사타운의 항구, 사진/임지예


이비사에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는 이비사 타운, 산 안토니오 섬, 근처의 포르멘테라 섬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비사 타운은 바와 카페, 상권이 모인 관광중심지 이고 산 안토니오 섬은 타운에서 떨어져 있지만 또한 바다가 인접한 휴양단지이고, 포멘테라 섬에는 지중해의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는 근교의 섬입니다.





이비사타운의 Villa alta, 사진/임지예


이비사 섬이 특히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과거 스페인 아라곤 왕가의 지배 때 많은 이민족들을 포용하고 로마, 비잔틴, 이슬람 문화가 한 군데 꽃피울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인데요, 이런 융합적인 환경속에서 1960년대는 히피 문화가 가득한 휴양지로 꽃피웠고 1970-80년대에는 클럽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해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크게 인기를 얻고 현재는 다양한 DJ의 음악들을 듣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합니다.





체리모양의 귀여운 파차, 옷과 다양한 물품도 판다, 사진/임지예


특히 파티로 유명한 이비사는 5~9월이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품파티로 유명한 Amnesia, 체리모양 시그니처로 유명한 Pacha, Ushuaia 등등 취향에 맞는 음악과 분위기에 따라 클럽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vid GettaArmin van Burren 같은 유명 DJ가 방문하는 날에는 특히 사람이 더욱 몰려 매진되니 미리미리 표를 사두는 것이 낫습니다. 시내 어딜 가나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또한 버스정류장에 디스코버스가 자정부터 아침 6시까지 시내 중심부와 주요 클럽을 순회합니다. 디스코 버스에서 발을 구르고 노래를 부르며 어지럽게 있다 보면 어느덧 새로운 곳에 와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그들의 체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Cala de Compte에서의 모습, 사진/임지예


Vamos a la playa!!! 이번에는 해변가로 가볼까요~~ 비록 파티로 유명한 이비사이지만 사실은 섬 안과 근교 곳곳에 엄청난 해변가와 자연의 모습이 더 볼거리가 많습니다. 버스를 타고 곳곳의 해변가를 방문할 수 있는데요, 그날 그날 구미에 맞게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숙소인 산 안토니오 섬에서 30분정도 떨어진 Cala de Compte에 가보았는데요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바닷가가 너무 예뻐서 눈이 호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중해의 에메랄드빛 물결과 물내음, 햇빛에 비친 반짝반짝거리던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비사타운의 상점이 즐비한 골목, 사진/임지예


이비사타운은 각종 바와 상점들이 위치해 있는 중심가로 여행하는 내내 가장 자주 방문했던 곳인데요, 어딘가 아랍의 문양 같은 타일들과 바르셀로나에서 봤던 도마뱀 문양의 각종 장신구와 장식물들이 관광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1~5유로 안팎으로 저렴해서 팔찌같은 장신구는 여름 한철 재밌게 착용해 볼 수 있어요! 또 타운을 걷다보면 이런 수공예 제품 뿐만아니라 H&M, ZARA, MANGO, Stravidius 등 여름 한철 착용하기에 좋은 옷들도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비사 섬 지도모양의 식탁보도 예쁘다, 사진/임지예


역시 지중해 하면 빠질 수 없는 해산물, 해산물 하면 바로 빠에야!!! 빠에야 말고도 바에서 해산물을 얹은 타파스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데요, 바다에 갔다가 쇼핑을 하고 지친 상태에서 이 음식들을 먹으면 여기가 지상낙원인 듯 싶었습니다. 



 


Cafe del Mar는 산 안토니오 해안가의 가장 활기넘치는 바이다, 사진/임지예


이비사는 확실히 밤에 더 활기찬 것 같습니다. 밤이 되면 여기저기서 나오는 음악소리와 함께 낮에는 길거리에서 보이지 않던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산 안토니오 섬에 숙소를 잡았는데요, 이 한적한 곳에도 라운지 바와 카페는 가득 들어서 있었습니다. Cafe del Mar, Cafe Mambo는 바로 옆에 해안가를 끼고 있어 운치가 있었습니다. 이곳저곳 예쁘고 멋진 사람을 구경하는 것도 신나구요! 




길거리 예술가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 사진/임지예


스프레이 페인트로 작업을 거리 예술가를 구경하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또 다음날은 바다에 나가고 디스코버스 투어도 하고 낮과 밤을 모두 즐기려니 몸은 고단했지만 여름의 스페인 기운을 가득 받아온 날들이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유흥의 섬이라는 편견으로 이비사에 가는 것이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이비사는 생각보다 건전하고 붐비지 않으며, 바다와 근교 섬 등 방문할 곳이 많아 여름을 즐기기에 제격인 휴양지 입니다.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네요!!! 모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앞일을 준비하고 있을 우리들!!! 열심히 놀기 위한 날들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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