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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케동유럽] 현대자동차 체코 판매법인과 딜러점

작성일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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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세상에는 다양한 상생관계가 존재한다. 상생은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감'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상생관계에 있는 이들은 서로가 있기에 그 존재의의를 지닌다.

채널 영현대 10기는 유럽에서 색다른 상생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자동차 회사와 딜러간의 관계이다. 왜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서는 자동차 회사와 딜러가 상생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유럽은 차를 판매할 때 우리나라와 같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은 대리점이 아닌 ‘딜러’라는 매개체를 통해 End customer(고객)에게 자동차를 판매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유럽의 자동차회사들은 당연히 딜러를 고객만큼이나 중요한 타겟으로 두고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유럽에 자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도 적용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현대자동차 체코법인 역시 딜러와의 관계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 대한 설명과 체코법인과 딜러점이 어떻게 상생관계를 유지하며 그 결과 체코에서 현대자동차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소개해보겠다.





먼저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현대자동차 판매법인은 현대자동차 생산법인이 체코에 설립됨에 따라 전략적으로 함께 설립되었다. 유럽의 많은 도시 중 체코에 생산법인과 판매 법인이 설립된 이유는 근접한 4개의 국가,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의 사이에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실제 지리적 이점을 등에 업고 현대자동차는 체코 뿐 아니라 근접 국가에서 자동차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이 딜러와 어떻게 상생하고자 노력하는지 알아보자.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은 딜러를 고객과 동등한 선에서 놓고 전략을 세운다. 딜러와의 원만한 관계유지는 딜러가 지닌 Car Park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데 우선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딜러의 판매능력에 따라 실질적인 판매량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곳은 실제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딜러점의 모습이다.
Car Park에는 현대 자동차가 유럽에서 내놓는 차종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이 특별히 관리하는 딜러점인 만큼 현대자동차의 차량이 눈에 띄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딜러는 자신이 현대자동차 딜러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물질적 지원 외에도 현대자동차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딜러에게도 전이하는 점을 보며 현대자동차가 딜러와의 상생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딜러와의 관계 구축까지 탄탄히 갖춘 현대자동차의 성적은 과연 어떨까





체코 및 근접지역에서 현대자차 현재,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 기준으로 체코 시장에서 스코다(체코 현지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에 이어 판매대수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판매 총 대수는 2011년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불과 6년 만에 판매대수의 차이를 약 255대로 좁혔다.(폭스바겐 16554, 현대자동차 16299/2013년 기준)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SEGMENT A(i10)에서 2위, SEGMENT B(i20)에서 4위, SEGMENT C(i30), SEGMENT D(i40)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또한, 현지인에 맞춘 심플한 즉 기본에 충실하여 SKODA(120년의 역사를 지닌 체코 자동차)를 알고 있는 체코 인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초점을 맞춘 판매 전략을 펼치며 유럽인들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실제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은 체코 자국에서 생산하는 SKODA 고객을 타겟으로 매년 프로모션을 벌인 결과 매년 그 격차를 확연히 줄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지닌 저력과 딜러와의 관계구축을 통한 판매향상, 현지의 특색에 맞춘 전략 기획력. 
이 세 박자를 완벽히 갖춘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이 앞으로는 유럽에서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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