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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케동유럽] 현대자동차의 계열사_체코편

작성일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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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꽃보다 현대차in체코 제 2탄! 현대자동차 '계열사'편! 하나의 자동차를 제작하려면 많은 역할들이 분담되어야 한다. 그 역할들을 묵묵히 책임지고 있는 현대하이스코, 현대모비스, 현대다이모스! 채널 영현대가 체코에 있는 현대자동차 계열사들을 찾아가보았다.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현대모비스 체코법인에서는 프론트샤시모듈, 리어샤시모듈, 칵핏모듈, 프론트엔드모듈을 제작하여 HMMC(Hyundai Motot Manufacturing Czech)에 납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오흥섭 이사가 직접 채널 영현대를 맞이하여 주었다. 현대모비스 체코법인의 전반적인 설명 후에 공장견학을 시작하였다!




 프론트샤시모듈에 들어갈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하고 있다. 엔진은 슬로바키아 기아자동차공장에서 오고, 변속기는 HMMC 변속기 공장에서 온다. 이 두 부품을 서로 이어주는 작업을 현대모비스가 맞고 있다.



 
 자동차 하부를 지탱해 줄 샤시를 제작하는 중이다. 프론트샤시모듈에는 샤시에 엔진을 결합한 모듈이고, 리어샤시모듈은 뒷바퀴를 지탱하는 샤시이다. 꼼꼼히 작업하고 2번의 검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품질력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 




 자동차 내부 앞부분에 들어갈 칵핏모듈이다. 칵핏모듈은 운전대, 센터페시아, 에어벡 각종 편의장치들이 결합된 모듈이다.




 전세계에서 온 자동차 부품들이 현대모비스 물류창고로 오고있다. 여기에 있는 부품들을 전량 검수를 한 뒤에 AVG(Automated Guided Vehicle)나, 트롤리(Trolley)에 실어서 작업라인까지 운반시킨다. 작업자는 최소한의 동선으로 모듈조립에만 신경 쓸 수 있는 것이다.











 현대다이모스 체코법인이 하는 일은 자동차에 들어갈 시트를 제작하여 HMMC에 납품하는 일이다. 폼패드를 만들어 그 위에 시트가죽을 입히고 완성된 시트를 컨베이어벨트에 실어서 HMMC로 납품하고 있다. 현대다이모스의 최건영 차장! 항상 미소를 지으며 공장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시트가 안락하고 푹신푹신한 이유는 폼패드에 있다. 폼패드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혼합하여 틀에 넣고 굽는다. 이렇게 완성된 폼패드는 품질검사 후에 프론트&리어 시트라인에 넘겨진다.

 


 완성된 폼패드를 시트가죽에 입혀서 시트를 완성시킨다. 가죽까지 입은 시트는 약간씩 쭈글쭈글하다. 이러한 부분을 마지막에 드라이어와 열로 처리하여 탱탱하게 펴준다. 이렇게 완성된 시트는 컨베이어벨트에 실려서 HMMC로 넘어가게 된다.

 

 








현대하이스코 체코법인이 하는 일은 HMMC에 납품 할 강판들을 여러 제철 업체에서 받아와 사용하기 최적화된 형태로 가공하여 납품하는 것이다. 또한 HMMC에 납품할 원자재들을 확보하고 납품할 양을 정확히 계산하여 HMMC가 자동차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핸들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체코법인 권기태 대리는 굉장히 유머러스 했다. 현대하이스코가 하는 일을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TWB(Tailor Welded Blank) 공정이다. 자동차를 제작하려면 연비와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기 때문에 강판의 두께가 다른 곳이 존재한다. 두께가 다른 두개의 강판을 서로 이어주는 공정을 TWB라고 한다.

 


 HMMC에 납품할 강판들을 미리 확보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철저히 물량을 관리해야만 계획한 자동차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고, 납품기한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현대자동차 3개의 계열사를 만나보았다. 각자의 역할이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었다. 똑같이 다 중요하며 어느 한 계열사에서 생산차질이 빚어지면 자동차 납품기한을 지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각 계열사마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사명감이 느껴졌다. 이게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의 원동력이자 생산성이 높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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