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현대차에서 듣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야기

작성일2014.12.18

이미지 갯수image 15

작성자 : 기자단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가내 시장과 대량생산에 의해 1890년에 시작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산업을 갖게 된 미국의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 자동차 생산시장 1위의 규모를 자랑하던 미국은 2008년, 무섭게 성장한 중국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계 두 번째 자동차 생산국으로, 연간 약 8-10만대의 자동차가 제조되고 있다. 1920년 말,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General Motors, Ford, Chrysler와 같은 회사들을 위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세 회사들은 미국의 대공황과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번창했으며,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약 1/3을 차지하는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 후 미국 자동차 시장에는 경제 위기를 비롯한 많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 여전히 미국은 자동차 시장의 핵심이자 거대한 자동차 수요국이다.





현재 미국에는 16.4만 대의 자동차들이 존재한다. 미국의 기름값이 매우 떨어지고 있어, 과거에는 자동차를 살 수 없던 사람들이 점차 더 좋고 비싼 차를 구매하는 추세다. 또한, 트럭과 SUV자동차 소유 비율이 지배적이다.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처음으로 SUV와 CUV가 일반 자동차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일은 놀라운 지표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점차 little CUV를 선호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B-segment CUV를 선호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미국자동차 시장의 끊임없는 경쟁과 변화속에서 현대 자동차는 2005년이래로 자동차회사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현대자동차는 2014년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을 뒤로하고 7위를 달성했다. 










 










자동차가 일반화 된 미국은 어린 나이부터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전한다. 미국에서 주로 첫 차를 구매하는 나이는 청소년기이다. 미국 청소년들은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나이인 만 16살에 대부분 곧바로 운전면허증을 따고 첫차를 사고 싶어한다. 하지만 5-10년 사이에 젊은 친구들은 차를 사고 싶어하는 구매욕구가 떨어졌는데, 과거에는 자동차만이 친구들과 연결해주는 매개체였음에 반해 이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젊은 연령층에게 단지 ‘친구와 연결시켜주는’ 자동차는 불필요하다. 그들은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자동차’를 원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은 CUV를 선호한다. 그들이 CUV를 선호하는 이유는 CUV차량에는 유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들은 길이 막힐 때면 더 높은 좌석에서 운전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주는 CUV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은 차량 내에 공간 활용성과 자동차 지붕에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점에서 CUV자동차를 많이 찾고 있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중고차를 선택한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달 자동차 값을 지불하는데, 가족 구성원이 이미 새 차를 가지고 있을 경우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차는 꼭 새 차가 아닌 중고차를 구매하는 편이며 이를 통해 매달 지불하는 자동차 값을 절약한다.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첫 번째 차로 중고차를 선호하는데, 이는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작은 접촉사고들이 일어날 확률이 많기 때문이란다. 물론, 학생들은 첫번째 차로 중고차를 사는 일이 빈번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서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면 새 차를 구매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은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소비성향이 지역별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미국의 현지인들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정직성’이다. 자동차 딜러샵의 판매자가 가격과 품질에 있어서 정직한가 여부를 가장 처음 따진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다시 판매할 때의 가격도 꼼꼼히 따져 구매한다. 







 


 

 










 

미국내의 자동차 시장은 세계를 움직일 만큼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현대자동차는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미국 해외로케에서 우리 채널 영현대 기자단은 캘리포니아 길 위를 신나게 질주하는 현대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반가움과 기쁨이 교차했고, 깊은 자부심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미국이라는 넓은 땅을 주저함 없이 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된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