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봄봄봄~ 피크닉 가기 좋은 캠퍼스 4

작성일2017.03.30

이미지 갯수image 13

작성자 : 김지은

요즘 집에서 나오면 부쩍 따뜻해진 봄바람 때문에 이대로 도시락을 싸 들고 소풍을 떠날까 하는 충동이 든다. 멀리 나가고 싶지만 바쁜 여러분을 위해 서울에 있는 피크닉 가기 좋은 캠퍼스 4곳을 소개하려 한다. 그리고 짬 내서 간 피크닉의 분위기를 더욱 흥 나게 해줄 캠퍼스 앞, 간단히 포장해 갈 음식 또한 소개하고자 한다.


1. 따릉이를 타고 돌아보는 동국대학교 캠퍼스


▲ 수업을 마치고 옹기종기 앉아 햇빛을 즐기는 동국대 학생들
▲ 수업을 마치고 옹기종기 앉아 햇빛을 즐기는 동국대 학생들

동국대학교는 높은 곳에 있어 조금만 올라가면 탁 트인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봄이 되면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에 푸른 잎사귀들이 학교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동국대학교는 불교계 대학이라서 캠퍼스 안에 법당이 있다는 것도 특이한 볼거리이다.


▲ 따릉이를 타고 돌아보는 장충단 공원
▲ 따릉이를 타고 돌아보는 장충단 공원

그리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따릉이’가 있다. 따뜻한 봄에 자전거 타기는 빠질 수 없는 코스이다. 따릉이를 대여해서 동국대 바로 앞에 있는 장충단공원에서 살랑이는 봄바람을 만끽하자!


▲ 속이 꽉 찬 도스마스의 브리또
▲ 속이 꽉 찬 도스마스의 브리또

자전거를 타면 분명 배가 출출해질 것이니 간단히 허기를 채울 음식을 들고 가자. 동국대학교 후문에 있는 브리또 맛집 ‘도스마스’에는 착한 가격에 맛있는 브리또를 팔고 있다. 3,000원이지만 밥이 들어 있어 포만감이 좋다. 매운맛 단계와 고기류도 고를 수 있으니 취향대로 만들어 먹어보자.

*위치 : 서울 중구 필동3가 47-6


2. 예쁜 여대의 정석,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


▲삼각숲에서 즐기는 피크닉
▲삼각숲에서 즐기는 피크닉

피크닉의 정석은 돗자리 위에서 즐기는 것이다! 봄이 되면 서울여자대학교의 학생들이 삼각숲에 돗자리를 깔고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의 캠퍼스는 전체적으로 작지만, 형형색색의 꽃나무들로 아기자기하고 정원 같은 느낌을 준다.


▲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에땅 샌드위치
▲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에땅 샌드위치

서울여대의 학생누리관 안에 있는 에땅 샌드위치 가게는 서울여대 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다. 매일 아침에 들여온 신선한 채소들로 정직하게 만들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위치 :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지하 1층


3. 벚꽃 시즌의 핫스팟, 경희대학교 캠퍼스


▲ 본관 계단에 삼삼오오 앉아서 음식을 시켜먹는 경희대 학생들
▲ 본관 계단에 삼삼오오 앉아서 음식을 시켜먹는 경희대 학생들

벚꽃이 피는 봄이 오면 개장한다는 경희랜드! 그만큼 아름다운 캠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건물이 예쁘기로 유명하고 평화의 전당까지 있으니 눈까지 즐겁다. 또 본관의 계단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 경희대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자유롭고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 경희의 역사관 앞 광장 사자상
▲ 경희의 역사관 앞 광장 사자상

경희의 역사관 앞에는 사자상이 있는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과 벤치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햇볕이 따스하게 잘 드는 곳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피크닉을 즐기기에는 딱 좋다!


▲ 귀여운 한 입 거리인 계란말이 김밥
▲ 귀여운 한 입 거리인 계란말이 김밥

넓은 캠퍼스를 돌다 보면 배가 고플 테니 피크닉을 가기 전에 경희대 정문에 위치한 ‘버무리’에 들러서 계란말이 김밥을 사 가길 추천한다. 포슬포슬한 계란 지단에 쌓여있는 김밥은 한 줄이면 배고픔을 싹 잊게 하기 충분하다.

*위치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6-69


4. 호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건국대학교 캠퍼스


▲ 탁 트인 일감호의 전경
▲ 탁 트인 일감호의 전경

건국대학교의 자랑인 일감호는 축구장이 8개가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넓은 크기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그중에서 귀여운 오리들은 물가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일감호는 야경이 더욱 좋다고 하니 학교수업을 마치고 홀가분하게 밤에 가는 것도 추천한다.


▲ 만남의 장소인 청심대
▲ 만남의 장소인 청심대

건국대학교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인 청심대는 일감호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핫스팟이다. 벤치에 앉아서 일감호의 정경을 감상할 수 있고 오리들도 늘 출몰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즐겁다.


▲ 저렴하고 간편한 삼끼니의 주먹밥
▲ 저렴하고 간편한 삼끼니의 주먹밥

테이블이 없는 청심대는 앉아서 간단히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주먹밥이 좋다. 건대입구역 안에 있는 ‘삼끼니’는 1,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주먹밥을 팔고 있다. 귀여운 비주얼은 옛날 엄마가 싸주던 주먹밥을 떠올리게 한다.

*위치 : 건대입구역 안 7호선 대합실 쪽


▲ 방과 후 피크닉 중 만난 귀여운 오리
▲ 방과 후 피크닉 중 만난 귀여운 오리


살랑이는 봄바람의 유혹도 참아내고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당신!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잠깐이라도 기분전환을 하고 한껏 웃고 나면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만큼은 일상은 잠깐 뒤로 하고 봄바람에 몸을 맡겨 가까운 캠퍼스로 피크닉을 가는 것은 어떨까?


영현대기자단14기 김지은 | 서울여자대학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