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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었니? 통학러를 위한 간편 음식 추천

작성일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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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규
▲ 아침 일찍 등교하는 통학러
▲ 아침 일찍 등교하는 통학러

기상 시간은 아침 6시, 고등학생과 함께 집을 나서고, 수업 한 시간 전이지만 지각임을 예견하며 눈앞에서 버스라도 놓치면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진다. 이러한 마음이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통학러'일 것이다. 우리의 불쌍한 통학러들은 긴 통학시간으로 인해 더욱 일찍 일어나야 한다. 대부분 아침 식사 대신 부족한 잠을 택하기 마련. 그러한 통학러들을 구원하기 위한 등교 전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통학러들의 아침 식사 놓치지 않을꺼예요


장거리 통학러들에게는 아침 식사는 사치일 뿐… 수업과 과제로 지친 통학러는 밥보다 잠이 우선이다. 그렇게 "5분만 더, 5분만 더" 하다 결국 부랴부랴 씻고 끼니는 거른 채 등굣길에 나서고 만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몸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대뇌활동에 지장을 받으며 심장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주절주절) 이러하듯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렇게 중요한 당신의 아침 식사를 책임질 음식들을 여기 준비해 보았다. 이제는 아침 식사를 꼭 하고 집을 나서자.


담백한 바나나 두부 셰이크


▲ 바나나 두부 셰이크의 재료들
▲ 바나나 두부 셰이크의 재료들

바나나 두부 셰이크 재료: 바나나 한 개, 두부 1/4모, 우유, 꿀 한 스푼, 소금 한 자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한 번에 준비물들을 믹서기에 꾹꾹 눌러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당과 단백질, 지방 섭취가 이루어져야 할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만들기도, 먹기도 참 간편하다. 1분 1초가 급한 등교 전 꿀꺽꿀꺽 먹기만 하면 아침 식사 끝.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아침 식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완성된 바나나 두부 셰이크
▲ 완성된 바나나 두부 셰이크


고소한 미숫가루


▲ 미숫가루와 우유
▲ 미숫가루와 우유

미숫가루 재료: 곡물 미숫가루, 우유 1잔, 꿀이나 설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숫가루, 든든한 아침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곡물과 견과류를 볶아 만들었기 때문에 한 공기의 잡곡밥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도 하다. 조리방법 또한 간단 그 자체다. 미숫가루를 우유에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도 좋다. 고소한 미숫가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진다.


▲ 고소한 미숫가루
▲ 고소한 미숫가루


달콤한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재료들
▲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재료들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재료: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1통, 각종 견과류

달콤한 단호박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비타민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또한, 플레인 요거트는 풍부한 유산균으로 장 활동을 활발히 하여 소화 촉진에 좋다. 단호박을 아침 식사로 쪄먹기에는 조리과정이 번거롭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여기서 꿀팁! 단호박의 속을 파내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은 다음 위에 랩을 씌우고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낸 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려주면 완성이다. 그 위에 플레인 요거트를 살짝 뿌려준 뒤 한입에 쏙쏙 먹으면 간단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 단호박 플레인 요거트


신선한 제철 과일 샐러드


▲ 샐러드 재료들
▲ 샐러드 재료들

제철 과일 샐러드 재료: 배 1/4개, 사과 1/4개, 바나나 1개,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플레인 요거트

신선한 제철 과일을 아침 식사로 먹으면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을 섭취하여 당분을 통해 에너지를 낼 수 있다. 또한, 제철 과일은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맛도 좋으므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전날 저녁에 제철 과일을 한 입에 먹을 수 있게 다듬어 놓은 뒤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그리고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삶은 달걀에 요거트를 뿌려주면 끝. 준비도 간단, 식사도 간단. 정신없는 아침,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계절을 입으로라도 느껴보자.


▲ 요거트를 뿌린 제철 과일 샐러드
▲ 요거트를 뿌린 제철 과일 샐러드

아침밥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침밥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바쁜 아침이겠지만 오늘 하루도 고생해야 할 나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할 시간은 허락해 주도록 하자.


영현대기자단15기 김명규 | 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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