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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무브 단원들과 함께한 한국-베트남 '함께 돌봄 센터' 개관식

작성일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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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베 함께돌봄센터 모습
▲한-베 함께돌봄센터 모습

연일 최저기온을 경신하며 혹독한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1월, 청명한 날씨가 돋보였던 베트남 껀터 까이랑 지역에서는 베트남 최초의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통합돌봄센터인 한-베 함께 돌봄 센터(이하 한베돌봄센터)가 오랜 준비 끝에 그 문을 열었습니다.

한베돌봄센터는 최근 국내에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해체 문제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시작됐으며, 결혼 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답니다. 활동 계획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유엔인권정책센터의 지원 하에 귀환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교육, 가정 법률 상담, 귀환 여성 실태조사 및 연구 등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의미 깊은 한베돌봄센터의 개관식에 해피무브가 함께 했습니다! 81명의 푸른 청춘, 해피무브 20기 베트남지역 단원들이 전통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개관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해피무브 20기 베트남지역 홍보단원으로 함께한 영현대 기자단과 생기 넘쳤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1장 개관식


▲ 길놀이 중인 해피무브 20기 단원들
▲ 길놀이 중인 해피무브 20기 단원들


▲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의 시작을 알리는 해피무브 20기 단원들의 ‘길놀이’와 베트남 현지인들의 ‘전통 사자춤’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거리 가득 울려 퍼지는 흥겨운 사물놀이 가락과 베트남 전통 사자춤 공연팀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공연 사이사이로 비치는 현지인들의 표정 속에서 한베돌봄센터, 그리고 개관식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개관식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해피무브 단원의 모습
▲ 개관식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해피무브 단원의 모습


▲ 개관식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들의 모습
▲ 개관식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들의 모습

임재훈 주 호치민 총영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관식의 본행사가 이어졌는데요. 베트남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베 다문화가정 돌봄센터, 뜻깊었던 그 의미만큼 다양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국악과 같은 해피무브 단원들의 한국 전통문화 공연은 물론 베트남 귀환 여성과 그 자녀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표현하는 법은 각자 달랐지만 모두 한마음을 모아 한베돌봄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장 문화공연


▲ 치어리딩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A팀 단원들
▲ 치어리딩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A팀 단원들


▲ K-POP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B팀 단원들
▲ K-POP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B팀 단원들


▲ 꼭두각시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D팀 단원들
▲ 꼭두각시 공연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D팀 단원들

개관식 행사 중간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해피무브 단원들의 재기발랄한 문화공연 또한 눈에 띄었는데요. 한국, 베트남 국기를 들고 힘찬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인 A팀부터 신나는 K-POP 무대를 준비한 B팀, 베트남 전통 모자 농과 함께 귀여운 춤을 보여준 C팀과 한국 전통 공연 꼭두각시 무대를 준비한 D팀까지. 발대식부터 시작해 현지 봉사 활동 기간 중에도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틈틈이 준비한 단원들의 땀과 노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3장 부스체험


▲ 풍선아트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A팀 단원들
▲ 풍선아트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A팀 단원들


▲ 페이스 페인팅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B팀 단원
▲ 페이스 페인팅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B팀 단원


▲ 네일아트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C팀 단원
▲ 네일아트 부스 활동 중인 해피무브 베트남지역 C팀 단원


▲ 전통놀이 부스에 참여 중인 베트남 현지인들
▲ 전통놀이 부스에 참여 중인 베트남 현지인들

개관식 본행사를 마무리 지은 해피무브 단원들은 곧바로 부스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풍선아트, 달고나 만들기, 투호 놀이, 네일아트 등 보다 더 가까이에서 현지인들과 호흡하기 위해 고심했던 단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부스 활동에 참여하는 단원들과 현지인 모두의 얼굴에서 푸르렀던 그날의 하늘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끊이질 않던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 부스 활동이 한창인 한베돌봄센터
▲ 부스 활동이 한창인 한베돌봄센터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던 한베돌봄센터. 누군가에게는 고단했던 노력 봉사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시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더욱더 넓은 세상으로의 첫걸음이 되었을 것입니다. 한베돌봄센터 개관식이 해피무브 단원들 그리고 베트남 현지인 각 개인에게 전하는 의미는 모두 달랐겠지만 다른 모습, 다른 환경의 서로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피무브 홍보단원으로서 2주간의 일정을 함께하며 느꼈던 그들의 따뜻한 진심과 열정이 아직까지도 진한 여운으로 남아있는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으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갈 한베돌봄센터 그리고 해피무브 단원들을 영현대 기자단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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