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대 기자단 6개월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 Who’s next?
작성일 2018.03.13영현대 기자단 15기 수료식 및 16기 발대식 현장에 가다!
▲ <영현대 기자단 15기 수료식 및 16기 발대식>이 진행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 수료식과 16기 발대식이 지난 2월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나 자신의 발전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6개월을 기약하는 자리였던 이날 행사에는 15, 16기 기자단과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모여 축하와 격려를 나눴습니다.
뜨거웠던 6개월 여정의 마무리
▲ 영현대 기자단 15기 수료식 및 16기 발대식 전경
▲ 6개월간 제작한 콘텐츠를 보는 15기 기자단
본격적인 행사는 6개월 동안 재기 넘치는 활동을 보여준 15기 기자단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개인과 팀 콘텐츠, 현대자동차 공식행사 특별취재,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해피무브 홍보단 활동과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와 신형 벨로스터가 소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찾은 미국 취재까지 15기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보며 영현대 기자단 모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6기 기자들은 15기 선배들의 활동 영상을 보면서 영현대 기자단이 갖는 자부심과 특별함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16기 기자들은 15기 선배들의 활동 영상을 보면서 영현대 기자단이 갖는 자부심과 특별함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축사를 전하는 현대자동차 홍보실 박진호 이사
영상이 끝나고 이어진 축사에서 현대자동차 홍보실 박진호 이사는 “모든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끝을 맺는 사람은 드물다”라며 열정과 책임감으로 6개월의 활동을 멋지게 마무리한 15기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도전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미 영현대라는 활동에 도전한 여러분은 이미 특별하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16기 기자단들에게도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최우수 기자를 수상한 15기 장유나, 곽성빈, 황회림 기자(왼쪽부터)
▲ 수료증을 받는 15기 기자들
▲ 수료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15기 기자단
축사에 이어 바로 15기 수료식이 진행됐는데요, 먼저 활동 최우수 기자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발표 당시까지 누가 최우수상을 받을지 기자단 모두 궁금해했죠. 영현대 기자단 6개월 활동의 백미인 최우수 기자는 장유나, 곽성빈, 황회림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모두들 자기 일처럼 축하해 주는 가운데 연단에 오른 세 기자는 수료증과 함께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드론’ 선물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어 15기 영현대 기자단 수료자 모두에게는 활동의 마무리를 알리는 수료증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만년필을 활동 기념으로 받았습니다. 기자단들은 수료증을 받은 후 연단에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영현대 15기 강재훈 기자는 “영현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수료식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15기 영현대 기자단 수료자 모두에게는 활동의 마무리를 알리는 수료증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만년필을 활동 기념으로 받았습니다. 기자단들은 수료증을 받은 후 연단에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영현대 15기 강재훈 기자는 “영현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수료식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6개월, 16번째의 시작
▲ 임명식에서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는 16기 기자단
15기 수료식 후에는 바로 16기 기자단 임명식이 진행됐습니다. 16기 영현대 기자 순서대로 연단에 올라 임명장과 함께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의 증표인 기자증을 받는 것으로 새로운 6개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약간은 상기된 표정의 16기 기자들은 15기가 그랬던 것처럼 20대 트렌드를 찾아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하겠죠? 이들의 표정에서는 벌써 가슴 뛰는 6개월에 대한 기대감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현대 기자단 16기로 첫발을 내디딘 김정은 기자는 “20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겠습니다”라며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지 기대해주세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약간은 상기된 표정의 16기 기자들은 15기가 그랬던 것처럼 20대 트렌드를 찾아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하겠죠? 이들의 표정에서는 벌써 가슴 뛰는 6개월에 대한 기대감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현대 기자단 16기로 첫발을 내디딘 김정은 기자는 “20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겠습니다”라며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지 기대해주세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 영현대 기자단 수료를 한 15기와 임명받은 16기 기자단
기념 촬영까지 이어진 15기 수료식과 16기 발대식이 끝난 뒤, 참석 기자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4층에 자리한 ‘키친 바이 해비치’에서 다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할 수 있는 사이겠지만, 영현대라는 공통점을 가진 15기와 16기 기자단들은 금세 친해져, 6개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특히 연임하는 15기 선임 기자들은 그동안 경험했던 재미있는 경험담을 나누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할 수 있는 사이겠지만, 영현대라는 공통점을 가진 15기와 16기 기자단들은 금세 친해져, 6개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특히 연임하는 15기 선임 기자들은 그동안 경험했던 재미있는 경험담을 나누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식사하는 15기와 16기 기자단
▲ 식사 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영현대 기자단 15기, 16기
15기 수료식과 16기 발대식은 활동 기간 중 멋진 모습을 보여준 15기에게도, 전통을 이어갈 16기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 동안 참신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16기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