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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요즘 가방 뭐 들고 다녀? 대학생 가방 유형별 캠퍼스룩 팁

작성일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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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대학생들은 어떤 가방 메나요?", "오늘 학술제인데 무슨 가방 메지?"

대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우리 대학생들은 어떤 가방을 어떻게 멜까 고민합니다. 고등학생 때의 백팩처럼 늘 정해져 있다면 좋으련만, 대학교는 왜 오리엔테이션, 축제, 시험기간마다 필요한 가방이 다른지… 그럴 땐 캠퍼스 내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멘 대학생들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백팩 족, 에코백 족, 크로스백 족, 미니백 족으로 알아보는 '대학생 가방 유형별, 캠퍼스룩 팁'을 준비했습니다.


1. 깔끔함과 성실함의 아이콘! 백팩 족


▲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18학번 이상린 (23세)
▲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18학번 이상린 (23세)

벚꽃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훌쩍 다가온 시험기간. 책, 노트북, 편한 운동복 등 들고 다닐 짐이 많다면? 백팩을 활용해서 센스 있는 캠퍼스룩을 완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 갓 입학한 이상린 학우는 새내기만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청록색 셔츠와 멋스러운 체크무늬 바지를 매치했습니다. 거기에 하얀색 스니커즈와 카키색 백팩을 더해 깔끔한 캠퍼스룩을 완성했는데요. 벚나무의 싱그러움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 샘소나이트 백팩 카키 (20만 원 대)
▲ 샘소나이트 백팩 카키 (20만 원 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모양과 모든 옷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카키색이 남자 대학생 가방의 정석다운 느낌입니다. 노트북과 전공서적이 들어가도 거뜬할 것 같은데요. 캠퍼스룩과 백팩에 대한 이상린 학우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Q. 오늘 코디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A. 오늘 코디는 봄을 맞이해서 밝은 색의 셔츠를 골랐어요! 아무래도 화사한 색이 저랑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어서 신경 쓴 것 같아요! 봄은 역시 셔츠입니다!

Q. 대학생 가방으로 백팩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저는 거의 도라에몽 가방처럼 필요한 걸 다 가방에 넣고 다녀요. 다른 가방들도 많이 시도해봤는데 저에게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예쁜 백팩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Q. 18학번 새내기답게 이번 학기 남다른 각오가 있을 것 같아요!

A.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새 학기는 항상 설렘과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큰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동기들과 만드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2. 대학생의 풋풋함과 어울리는 캔버스의 산뜻함! 에코백 족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16학번 이진영 (23세)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16학번 이진영 (23세)

청순하면서 캐주얼한 대학생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가방, 에코백은 어떨까요?

동국대학교에서 영화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이진영 학우를 만나보았는데요. 모델 느낌 물씬 풍기는 그녀와 브라운의 체크 재킷, 와이드 슬랙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또 한쪽으로 멘 아이보리색 에코백, 그리고 그 에코백 속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블로그 마켓에서 구입한 아이보리색 에코백 (1만 원 대)
▲ 블로그 마켓에서 구입한 아이보리색 에코백 (1만 원 대)

전공 책뿐만 아니라 파우치, 충전기 등 소지품을 넣고도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이진영 학우의 에코백. 블로그 마켓에서 트렌디한 에코백을 찾아 구매한 것을 보면, 평소에도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Q. 특별히 에코백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에코백은 어느 옷에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옷을 입어도 그 옷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매력이 있어요. 또 에코백 안에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서 실용성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Q. 요즘 특별히 사고 싶은 패션 아이템이 있어요?

A. 너무 많은데…. 봄이라 그런지 예쁜 원피스를 사고 싶어요. 하나 사주실래요?

Q. 오늘 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A. 꾸민 듯 안 꾸민 듯 무심하게? 지각이라 아무거나 주워 입은 건 비밀이지만, 체크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건 안 비밀!


3. 한쪽 어깨는 거들 뿐, 멋과 실용성 모두 잡는 크로스백 족


▲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학번 강영석 (26세)
▲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학번 강영석 (26세)

백팩의 실용성과 캔버스 백의 멋을 모두 잡고 싶다면? 크로스백으로 트렌디한 캠퍼스룩을 연출해보세요.

강영석 학우는 특별히 두 가지 캠퍼스룩을 선보였는데요. 블랙 트렌치코트와 크로스백을 매치할 때는 한 쪽 어깨에 걸치듯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맨투맨을 단독으로 입었을 때는 캐주얼한 느낌을 줍니다. 하나의 가방으로도 상반된 두 가지 캠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 존피터 라지 메신저백 그레이 (7만 원 대)
▲ 존피터 라지 메신저백 그레이 (7만 원 대)

역시 크로스백은 크로스로 멜 때 가장 매력적인 법! 강영석 학우는 새 학기를 맞이해 무거운 노트북을 견딜 수 있는 크로스백을 꺼냈다고 하는데요. 크로스백의 튼튼함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모두 잡은 것 같습니다!

Q. 평소 크로스백으로 어떤 스타일링을 즐기나요?

A. 맨투맨이나 후드 같은 캐주얼룩이라면 크로스백으로 코디해요! 그리고 코트처럼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에코백처럼 한 쪽 어깨에만 걸고 나갑니다.

Q. 오늘 옷을 입고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A. 오늘은 발표날이라 분위기 있게 입었어요. 음.. 제가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조용한 카페에 가서 과제 하다가 혼맥 즐기러 가고 싶어요!

Q. 고학번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어쩌다 보니 학교에서 거의 최고 학번이 되었네요. 저학년이라면 친구끼리 혹은 연인끼리 시간 내서 꽃놀이 가셨으면 하고, 저와 같은 고학년이라면... 힘내요!


4. 최소한의 짐만 챙겨, 스타일을 잡는다! 미니백 족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학번 권서현 (23세)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학번 권서현 (23세)

'과 사무실 앞에 사물함이 왜 있겠어!' 무거운 짐은 학교에 두고, 최소한의 필기도구만 가방에 챙긴다면 미니백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봄 햇살같이 귀여운 권서현 학우를 만나보았습니다! 저렇게 작은 가방엔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졌는데요. 꽃무늬 패턴의 롱 원피스와 블랙 재킷은 미니백과 어울려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검정색 미니백 (4만원 대)
▲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검정색 미니백 (4만원 대)

Q. 오늘 특별히 미니백을 메고 온 이유가 있나요?

A. 저는 키가 작아서 평소에 미니백을 항상 메고 학교에 다녀요. 10개 중 9개는 다 미니백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과 특성상 두꺼운 전공 책이 없는 편이라 항상 가볍게 다니는 편이에요.

Q. 미니백엔 뭐가 들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A. 미니백에는 핸드폰 충전기와 다이어리 필통 립스틱 그리고 쿠션이 있어요! 항상 다이어리에 모든 걸 기록하는 편이라 꼭 어딜 가든 작은 가방에 다이어리랑 립스틱은 넣어서 다녀요!

Q. 자신만의 핫플레이스가 있다면?

A. 저만의 핫플레이스? 저만의 핫플레이스는 아니지만 브루어스라는 카페에요! 카페인이 안 맞아서 커피를 잘 안 마시는데 여기 가면 아픔을 무릅쓰고 먹는 편이에요. 분위기도 진짜 좋고요!





지금까지 매력 넘치는 네 명의 학우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학과와 학번만큼, 네 명이 선택한 캠퍼스 가방과 개성 모두 달랐는데요. 가방 하나만 잘 골라도, 센스 있는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
여러분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가방을 찾아,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캠퍼스를 누비시길 바랍니다!


영현대기자단16기 임규영 | 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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