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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엔 자격증 어때? 여름방학에 도전하기 좋은 자격증

작성일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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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대학생에게 여름은 방학을 맞이하는 계절이자, 자신을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알찬 방학을 보내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번 방학에는 자격증에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두 달이면 여러 자격증을 따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자격증이 왜 필요할까요?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본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이고 다른 하나는 취업전선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격증이 꼭 취업으로 직결되지는 않지만,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고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시에는 블라인드 채용 등 취업 관련 대안들이 쏟아지지만, 실제로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음을 많은 자료가 보여줍니다.


방학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



여기서는 취업보다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20대들에게 어떤 고민이 있냐고 물었을 때, 연애가 고민이라고 하는 사람보다 2배나 많은 사람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진로와 직장을 선택할 때 사회적인 시선보다 본인의 흥미와 적성을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대학생들을 위해 진로가 확실하지 않을 때 준비해보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짧은 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을 소개합니다!


1.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



올해 첫 번째 열린 시험에 1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한 시험입니다. 이제는 ‘국민 자격증’으로 불리는 한국사 자격증은 한국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따라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특히 공무원이나 공기업, 일부 사기업에서는 채용 시 가산점을 주기도 하고, 나아가 입사 필수 조건인 기업도 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2주 정도면 취득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로 삼는 것이 이 시험의 취지입니다. 자격증 만료 기간은 없지만, 암기 시험이다 보니 기관 별로 요구하는 취득 유효기간은 상이 합니다.


2. 기관토플 ITP


교환학생을 가는 경우 대부분 토플을 준비하는데, 응시료가 너무 비싸서 대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됩니다. 기관토플은 그런 학생들에게 유용한 시험입니다. 토익과 토플의 중간 정도 되는 난이도에 오직 문법과 듣기, 읽기로만 구성된 영어 시험입니다. 또 3만원 대의 저렴한 응시료도 매력적이죠. 이미 국내 40여 개의 대학에서 활용하고 있는 시험인데,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하면 교환학생의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본인이 소속된 학교에서 기관토플을 인정하는지 알아보고 시험을 준비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경희대와 동국대가 이 시험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시험은 소속된 학교에서 응시하면 되는데, 일정 인원이 모여야 시험이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통 방학에 2주에 한 번 꼴로 시험이 열립니다. 토익 공부를 하되 토플 기출 단어을 암기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컴퓨터 자격증 GTQ, ITQ


그래픽 기술 자격증인 GTQ와 ITQ는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다루지 못해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과제나 공모전에 참여하는데요. 이 부분에 아쉬움을 느꼈을 학생들에게 GTQ와 ITQ가 도움이 됩니다. GTQ는 포토샵, 일러스트 두 가지 자격증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툴로, 이미지를 편집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시된 포스터와 비슷한 포스터를 만들어내면 합격하는 방식입니다. 일러스트는 포토샵과 달리 이미지를 제작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시험 유형은 같습니다. 둘 다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를 보고 따라 하여 이론을 익히고, 단축키 등이 손에 익으면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약 3주 정도의 시간이 취득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Q는 흔히 알려진 컴퓨터 활용능력, MOS보다 하위 시험입니다. 아래 한글,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인터넷 중 3가지를 골라 시험을 보면 ITQ 마스터의 자격이 부여됩니다. 물론 필요한 영역만 개별적으로 시험 응시도 가능합니다. 주로 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응시하고,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 능력을 함양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4. 경제 자격증 TESAT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오랜 전통의 경제 시험입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경제학과의 졸업 논문 대신 이 시험 1급을 요구할 만큼 난이도 있는 시험입니다. 실제로 응시자 중 대부분이 대학교 3,4학년입니다. 금융권에 취업을 원한다면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학의 역사, 경제 이론, 사회 속 경제로 구성된 문제들을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경제라는 학문의 범위가 워낙 다양한 만큼 적아도 2개월 정도는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 공부해 놓으면 비트코인 등 이슈가 된 경제 단어만 살펴보면 될 정도로 복습이 쉽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5. 드론 자격증



만 14세 이상이면 교육기관에서 20시간 이상의 비행 교육을 받은 후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드론 전문기관은 전국 14곳으로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방송에서 이 자격증을 취득해 인기가 급상승했죠. 가까운 미래에는 드론이 소방관과 경찰관이 해낼 일을 대신할 수도 있다고 하니,이 자격증이 있다면 새로운 진로의 길이 열릴 수도 있겠습니다.


자격증 공부법


▲ 시험을 위한 노트를 작성한 예
▲ 시험을 위한 노트를 작성한 예


1. 꾸준히 하자


방학에 공부하는 경우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도 잘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공부해야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집니다.


2.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자


TESAT이나 한국사 시험의 경우 이해와 암기가 기본적인 시험입니다. 또 자격증 유효기간이 중요한 시험으로, 추후에 재시험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시험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 복습을 할 때 수월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기본부터 천천히


위의 자격증 시험들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는 바닥부터 천천히 쌓아야 온전한 지식이 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공식 수능 교재들도 기본기를 다질 때 도움이 됩니다. 항상 단계별로 공부를 해야 하며 포토샵 등 실습이 위주인 시험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취업을 넘어 개인의 교양 수준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자격증입니다. 또,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에도 좋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도모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름방학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상 영현대 기자단 16기 양명호입니다.


영현대기자단16기 양명호 |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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