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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은 아무나 하나~ 내가 하지! 성적으로 과에서 1등 먹어보기!

작성일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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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모든 대학생의 고민거리인 학점. 저는 1학년 1학기 5등으로 시작해, 2학년 2학기에는 1등이 됐습니다. 과외, 대외활동, 알바 등과 병행하며 과탑(대학 단과대 학과에서 성적 1등인 학생)이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죠. 과탑이 알려주는 학점관리 비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학기별 성적 인증
▲ 학기별 성적 인증


▲ 과목별 성적
▲ 과목별 성적


학점 관리, 왜 해야 하냐고? 학점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자!




▲ 교내 장학금 내역
▲ 교내 장학금 내역

1) 교외 장학금
학교 홈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교외 장학금’이 공지됩니다. 여러 기준이 있지만, 서류 제출 시 학점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교내 장학금
교내 장학금 중 ‘성적 장학금’은 교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오직 성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 장학금은 심사 절차가 굉장히 복잡한데, 교내 성적 장학금은 사전 신청 후 성적 기준을 넘으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교직 이수


▲ 교직 이수 예정자로 선발
▲ 교직 이수 예정자로 선발

교직 이수자도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학년당 50명이기 때문에 4등 안에 들어야 합니다. 교직 이수를 하면 중, 고등학교 교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4) 교환 학생
교환학생을 가고 싶어도 학점 관리가 필요합니다. 학교마다 규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교환학생을 지원할 때, 학점 제한이 있습니다. 모교 기준을 통과하더라도, 지원할 외국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점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탑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학점 관리 to do list



1) 학점을 무조건 많이, 적게 듣는 게 좋은 게 아니다!
학점은 많이 들을 경우에는 밀려오는 과제와 시험 때문에 학점을 망칠 수 있습니다. 저는 1학년 2학기 때 바쁜 일정을 고려하지 못하고 학점을 많이 들었다가, 낮은 점수를 받아 학점 관리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학점을 너무 적게 들었을 때는 동일 평점을 받았을 때 등수가 낮게 책정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실제로 2학년 1학기 때는 같은 평점을 받았는데 적은 이수 학점 수로 석차가 밀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로 바쁜 4학년 때 학점을 많이 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몇 학점을 들을지 정해야 해요!

2) 어떤 과목을 들을지 적절히 구성하자!
몇 학점 들을지 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과목들을 듣느냐입니다. 저는 필수 과목을 시간표에 넣은 후, ‘pass or fail’ 강의나 ‘절대평가’, ‘사이버 강의’ 또는 학점을 잘 주는 강의를 꼭 넣어 구성하고 있습니다!

3) 졸업사정조회는 반드시 해보기!


▲ 졸업사정조회
▲ 졸업사정조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졸업 필수 과목이 있죠. 저는 저학년 때 졸업사정조회를 제대로 안 하고 시간표를 짰습니다. 2학점만 들어도 되는 미래산업과 창업 영역을 6학점을 들어버렸습니다. 물론 듣고 싶어서 들을 수도 있지만, 전략적으로 학점 관리를 하는 상황이라면 상황을 잘 고려해야겠죠?

4) 적절한 공강이 있다면 더더욱 좋아!


▲  2017-1학기부터 2018-2학기까지의 시간표
▲ 2017-1학기부터 2018-2학기까지의 시간표

제 시간표를 보면 모두 공강이 들어있죠? 너무 피곤한 날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시험 기간에는 온종일 공부를 할 수도 있어 공강은 꼭 필요합니다. 또 저는 아르바이트나 과외를 하기도 했어요. 가능하다면 공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점관리 치트키, 교수님과 가까운 사이 유지하기



1) 앞자리를 선점하라
앞자리 선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앞자리에 앉는다고 교수님과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뒷자리에 앉았을 때보다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앞에서 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과 아이컨택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all 출석 no 지각 never 결석
너무 당연하지만, 성실한 태도는 좋은 학점의 기본입니다. 간혹 개강 첫 수업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첫 수업에서 전반적인 수업 진행, 평가 방식, 또는 시험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나갔습니다. 또 결석, 지각하고 친구들의 필기를 본다고 해도, 직접 수업을 듣고 이해하는 공부와는 차이가 있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3) 과제는 제때 제때
과제 제때 내는 법 알려드립니다! 과제를 받은 날부터 시작하세요! 미리미리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A+과 A0는 1점, 2점 차이로 나누어질 때가 많습니다. 같은 퀄리티라면 지각한 과제가 A+를 받기는 어려우니, 반드시 제때 제출해야 해요.

4) 적극적인 질문 공세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증거, 아는 게 있어야 궁금한 것도 생기잖아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면 수업이 끝나고 교수님을 찾아가서 여쭤보세요. 교수님께서 간혹 ‘이런 건 시험에 나오지 않을 거예요.’라며 고급 정보를 주시기도 합니다. 교수님과 친해지는 것은 덤!


학점관리 치트키, 선후배와 인맥 관리



1) 선후배, 동기들과 도움 주고 받기


기출문제나 전공 서적 등 선배들에게 받을 수 있는 정보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강 신청 할 때, 듣고자 하는 과목의 강의 평가가 없으면 해당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본 선배에게 물어보세요.

하지만 절대 도움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정보를 요구할 때만 친한 척하고, 아닐 땐 연락 한 통 없으면 안되는 것 아시죠?


대망의 시험기간 활용법



1) 강의 녹음하기
시험 기간에는 밤을 새우는 일이 잦아서 피곤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수업을 들을 때 본의 아니게 졸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이때 강의를 녹음합니다. 졸면 놓치는 내용이 생기고, 못 들은 부분에서 시험이 나오면 굉장히 곤란하니까요!

※녹음한 강의 자료 100% 활용하는 법
첫째, 녹음한 것을 그대로 타이핑한다.
둘째, 내 필기와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셋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교수님께 여쭤본다.

2) 나만의 정리 노트 만들기


▲ 수업 정리 노트
▲ 수업 정리 노트

두꺼운 전공 책을 항상 들고 다니면 너무 비효율적이죠! 특히 많은 자료를 봐야 하는 시험 기간에는 더 부담스럽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한 부분,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부분을 정리 노트로 만들어 두면 시험 기간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3) 기출문제 자료 찾기&활용하기
기출 문제 자료가 있는지 에브리타임이나 학교 커뮤니티에서 찾아보세요. 교수님이 어떤 식으로 문제를 내시는지 미리 파악하고 유형을 예측한 후에 공부할 수 있어 훨씬 좋습니다.

지금까지 과탑이 알려주는 학점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곧 시험 기간인데, 도움이 많이 됐나요? 영현대가 여러분의 학점을 응원합니다!


영현대19기 김하람 |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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