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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레인보우 합창단

작성일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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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지난 9일, 서울 보라매 공원에선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 아이들은 바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 아이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오늘 현대자동차로부터 스타렉스CVX(12인승)을 수여받는 주인공이다.

 

 

▲ 한국다문화센터 김성희 사무총장.

 

 2009년 7월 10일 창단된 레인보우 합창단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다문화센터(Center for Multicultural Korea) 김성희 사무총장(이하 김총장)은 많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소외를 당하고 있으며 이것이 학교이탈의 현상으로까지 이어져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같은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 함께 모여‘노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더불어 친구들과의 결속력도 높이기 위해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

 

 그렇게 시작된 레인보우 합창단은 초기 모집을 위해 서울 내 70여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7개국에서 57명의 지원자 가운데 33명의 아이들을 선발했다. 현재는 9개국에서 40명의 아이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일본과 중국 지역이 다수이며 그 외에 이라크, 나이지리아, 대만, 카자흐스탄, 러시아, 필리핀, 파라과이가 있다. 레인보우 합창단의 선발기준은 우선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이어야 하며(부모 중에 한국인이 없다하더라도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모두 가능), 무대 오디션을 시행하지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 않다 하더라도 앞으로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선발되는데 큰 무리가 없다. 합창단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초청 공연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다고 직접 문의 전화가 오는 경우도 현재 빈번하다고 한다. 능력있는 지휘와 발성 그리고 안무 코치 선생님 이렇게 세 분이 레인보우 합창단원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수준이 미흡하기 때문에 동요로 시작을 했으나 현재는 한국 민요와 대중가요(아름다운 세상, 거위의 꿈)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레인보우 합창단은 창단 6개월만에 성과를 보이면서,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5월 30일 전국 다문화 합창 대회를 개최했는데 5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성황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아이들의 이동수단이 되어 줄 기프트 카와의 첫 만남.

 

 마땅한 이동 수단이 없어 매번 짐을 들고 일일이 공연을 하던 모습과 위의 전국 합창 대회 장면이 전파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를 접한 현대자동차 측에서 오늘의 스타렉스 차량 지원을 해주게되었으며, 현재는 레인보우합창단 뿐만 아니라 전국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우리만의 차가 생겨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계속되는 기프트카 광고 촬영 내내 밝게 유지되었다.

 

 

 

 김총장은 앞으로 합창단의 실력을 더욱 높여 후에 ‘빈 소년 소녀 합창단’처럼 세계적으로 교류하며 다양한 세계인과 함께 어우러져 커나가고 싶은 소망과 이어 이를 통해 한국이 개방적 국가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현재 이미 북경 교통대학교 부속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상태이다. 레인보우 합창단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다문화 어린이들을 우리가 다함께 보듬어주고 화합해간다면, 이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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