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영현대와 봄,여름,가을, 겨울

작성일2011.03.07

이미지 갯수image 15

작성자 : 기자단

 

이라는 계절은 경이롭다.

얼어붙고 정지됐던 온 세상이 일제히 깨어나는 에너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면에 기록된 기억을 더듬어 움직이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아름답다.

시작의 서투름과 탄생의 신비를 동시에 지녀

아기자기하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두 가지 상반된 에너지가 봄에는 모두 포함되어 있다.

봄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중에서-

 

 

 

 

 

 

 

 

확신과 힘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진리를 알고 있어서 쉽게 패배하지 않는다.

그는 난관에 맞서고, 일을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간단히 말해, 그는 저항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인생을 고된 등반길 같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산이 있다.

어떤 이는 아직도 초입에서 뒹굴며 쉬고 있을 터이고,

어떤 사람은 중턱에서 힘껏 오르고 있을 것이며,

어떤 사람은 또 정상에서 성취감을 맛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 위치에 있건 정직하게 오른 사람에겐 정직한 대가가 따를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언젠가는 그 폐해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올 것이다.

매순간이 고되고 힘든 여정이지만,

스스로에게 정직한 한 발자국이 중요하다.

지금 뒤를 돌아 당신이 지나온 길을 살펴보라,

정직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은 궤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도전의 길이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흔적으로 남아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내 성공의 길에 올라서 있을 사람이다.

-고도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직한 도전` 중에서-

 

 

또다른 누군가 내 뒤를 이을 것이다. 2010년 5월 15일 임명장을 받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을 그들도 느끼겠지. 영현대 6기와 함께 해 온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제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1위는 `어머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도전`은 몇 위일까 순위권에 보이지는 않지만 `도전`만큼 아름다운 단어는 또 없다고 생각한다. 그 도전이라는 단어안에 `영현대`가 함께 곁들여 있기를 소망하며 곧 태어날 새 생명들이 희망차게 싹을 틔우길 기대해본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