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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반난합 아름다운 학생들

작성일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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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주말에는 무엇을 하며 보내나요 대학생들에게 꿀맛 같은 시간인 주말, 늦게까지 낮잠을 자거나 PC방에 하루종일 있고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요 

여기, 자신의 주말도 반납하며 남을 위해 아침일찍부터 봉사활동에 나서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대전 지역 봉사활동 단체인 열린대전(opentj.or.kr)에서는 매주 주말,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다양한 연령, 직업의 사람들이 한 대 모여 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데 이 중 주말도 반납을 하고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대학생들이 있다. 대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한 도구로 봉사를 하는게 아니라 남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3명의 대학생을 만나보자.

 

 

 

 어릴 적, 부모님께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와서 자신에게 봉사는 당연한 일이였다며 말문은 연 신희준 학생(24, 충북대 토목공학과), 수줍고 내성적인 성격이였지만 묵묵히 남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는 마음이 엿보이는 학생이였다.

 

 

Q: 봉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

A: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내게 있어 봉사는 당연한 것 이였습니다.

 

Q: 주말도 반납하면서 봉사를 하는 이유

A: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고 푹 쉬고도 싶지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고, 봉사는 내게 있어 주말을 반납 하는 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봉사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하진 않습니다.또한 봉사 후 느껴지는 뿌듯함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값진 경험은 제가 다시 봉사를 오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Q: 내가 생각 하는 봉사란

A: 돕고 사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를 즐거운 놀이라면서 웃으며 봉사를 임하던 김해미 학생(25, 충남대 무역학과), 밝게 웃는 미소가 봉사가 주는 느낌을 대신 표현해 주고 있다.

 

 

Q: 봉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

A: 친구 중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친구가 있는데 귀찮을텐데 뭐 때문에 자꾸 가는지가 궁금해서 처음에는 호기심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주말도 반납하면서 봉사를 하는 이유

A: 생각해보면 주말에 무의미한 시간을 많이 보내온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은 제게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해줍니다. 남들은 봉사활동을 간다고 하면 마치 대단한 눈으로 쳐다보지만 저는 제가 더 많은 것을 받고 간다고 생각됩니다. 이 느낌은 직접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이상 느낄 수 없습니다. 이 느낌이 바로 제가 다시 봉사를 하러 오게 하는 이유입니다.

 

Q: 내가 생각 하는 봉사란

A: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는 제게 힘든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과 어우러져 즐기고 오는 시간입니다.

 

 

 봉사하는 내내 밝은 표정으로 임했던 박성훈 학생(26, 충남대 경제학과)은 봉사는 친한친구와 주말에 약속잡고 만나는 것처럼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의 약속이라며 봉사를 즐겁게 임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학생이였다.

 

 

Q: 봉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

A: 처음 시작은 별 생각없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봉사활동이 생각나서 시작을 했습니다.

 

Q: 주말도 반납하면서 봉사를 하는 이유

A: 대학생이라면 주말에 친구만나서 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전 봉사활동을 와서 만나는 사람이 제 친구라 생각하고 반가운 친구를 만나러 왔다는 생각으로 봉사을 합니다봉사를 하게 되면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고 간다는 느낌보단 내 스스로가 도움을 받고 간다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데 이 느낌이 다시 봉사를 오게 하는 이유 같습니다

 

Q: 내가 생각 하는 봉사란

A: 즐거운 약속이다. 친한 친구들과의 약속처럼 저는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느낌보다 자신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가는 느낌이 든다는 봉사활동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선듯 처음 나서기가 어려울 뿐이지 한번 하고 나면 그 매력에 빠져 다시 발걸음을 찾게 된다는 봉사활동,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바쁜 삶에 쫓겨 사는 자신이 힘들다는 생각만 하지말고 남을 위해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떻까요

 

 

※ 열린대전은

- 열린 대전은 처음 8명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단체로 현재는 2000여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주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지역,단체가 틀리며 열린대전사이트에 봉사 공지가 올라오면 댓글을 통해 인원을 모집한다.  봉사인원 제한 때문에 선착순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회원은 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이루고 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www.naver.com)사이트의 해피빈에 등록하여 기부를 받고 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아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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