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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질주, 그 뒤엔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Finomics

작성일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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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1세기의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아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은 점점 무의미 해져가고 있다고 판단한 대학생들이 뭉쳤다. 그들은 바로 영남대학교 경제심화학습동아리인 ‘Finomics’. Finomics Finance Economics의 합성어로 금융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설이 되었다. Finomics는 경제지식을 기초로 하여 금융에 특화되고 체계적인 학습을 통하여, 각종 금융자격증 취득과 경시대회, 공모전, 모의투자대회 등에 참가하여 유연한 경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경제전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열린 지식과 새로운 생각을 지닌 창의적 지성인을 양성하고자 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금융전문가를 적극 발굴하는 학습동아리이다.

 

이번 2011Finomics의 하반기 목표는 소통과 끈이다. 따라서 학부생(YB)과 졸업생(OB)간의 좀 더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하반기 회장단들의 목표이며, 10월 초에는 동아리 자체 체육대회를 열어 YB OB가 함께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살짝 귀 뜸 해주는 남부회장 박민욱군(경제07). 10월에 있을 중간고사 후로는 금융심화학습동아리다운 금융기관에 탐방을 갈 예정이라고 한다.

 

 

 

Finomics는 지도교수아래 자체 요일 별 학습시스템, 금융기관 탐방 등이 있으며 금융심화동아리라해서 금융에만 특화된 것은 아니다.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공모전과 대외활동 등에 도전하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 일반 학습동아리와 스터디와는 다르게 특정분야에서만 뛰어난 활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Finomics에는 OB라는 특별한 졸업생 선배들이 있다. 정말 어느 조건을 따지지 않고, 단지 Finomics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해주시는 든든한 선배들… Finomics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그리고 성장 할 수 있는 가장 근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2011년도 여부회장 나상이양(경제09)이 졸업생을 향한 사랑을 그대로 드러내주었다. 이렇게 OB선배들이 있기에 금융권이라는 목표를 정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역시 다른 학생들보다 더 많은 기회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한 가지 과정인 면접을 앞두고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래간만에 학교를 찾게 되었다는 이기철씨(경제98). 2011 하반기 공채 대비 Finomics 모의면접 당일, 그는 Finomics 취업대상자들에게 '면접을 보는 그 시간과 공간에서 대체재가 없음을 보여주라'는 주문을 했다. 면접장으로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맡은바 미션을 나보다 더 잘 수행해낼 수 있는 경쟁자는 없다'는 생각 아래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라며 면접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아울러 수많은 경쟁자들이 보이는 그 숲 속에서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어야 된다. , 나만의 색깔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바로 면접의 핵심이다.

 

2011년도 하반기 회장 김태양(경제05)씨는 모의면접은 Finomics 동아리 내에서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관례행사라고 말했다. Finomics는 학습동아리와 취업동아리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금융권에 주로 종사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작은 것이라도 공유해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금융권에 취업을 하고자하는 4학년 취업 준비생의 수요와 공급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다.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면접을 함께 해보니, 우선 학부생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았다. 학부생들은 진로, 학업 등 그들만의 이야기들을 학생들이 가고자 하는 금융권이라는 곳에서 근무를 하시는 졸업생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얻는다. 여기서 얻는 그 성장은 그야말로 무한대가 되지 않을까 또 이러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취업 후 학교를 그리워하시는 졸업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며, 그리고 고객이 아닌 새로운 인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면접은 아니었지만, 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기에 나를 가장 잘 파악 할 수 있는 사람들 앞에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더 긴장을 하게 되었고,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 특히, 선배님들께 질문을 받았을 때에도 정말 실제 면접 같아 많이 긴장이 되었다. (김태영 경제05)

 

내 눈앞에 펼쳐졌던 면접상황 속에서 나는 질문을 들으며 무엇이라 대답 할 수 있을까 나는 앞에 나와있는 사람들처럼 저렇게라도 대답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면접이라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기회를 내 눈앞에서 보고, 또 스스로 생각해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이승욱 국제통상07)

 

사실 처음 이 자리에 오기 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 곳에 도착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선배들을 보니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내 자신이 잠깐 한심했었다. 한 집단인 Finomics속에서 나도 선배들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데, 나이가 어리고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이 자리를 너무 쉽게 봤던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 생각도 잠시, 4시간이 넘게 걸린 모의면접 속에서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우고 있는 나 자신을 찾았다. 처음 참석했던 모의면접! 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지나에게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되는 것인지 약간의 빛이 보였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윤주 경제10)

 

 

★왠만한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OB YB의 끈끈한 인연★

대학 학습동아리의 경우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 공사기업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일선에 나오게 되면 바쁜 일상에 쫓겨 삶의 여유가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학부생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문득 동아리 내 행사에서 함께 대학생활을 했던 후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얼굴이 낯선 후배들을 보게 되면 거리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Finomics 졸업생 회장인 이기철(경제98)씨는 올해부터 야심차게 Finomics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그 이유는 졸업생, 학부생 전체 행사를 할 때마다 서로 간의 벽이 커져 감을 느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벽 허물기 1' Finomics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단순한 취업률이 아닌 질적인 취업률 향상이며, 아울러 조직 내 개별그룹의 작은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졸업생 회장으로서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것이 이씨의 바램이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인 대학 4학년이 되어도 자신이 어떤 분야나 어떤 업종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해 뒤늦은 고민을 하게 되는 취업대상자가 대부분 요즘. 따라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생들이 사회 진출하기에 앞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과 자신이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졸업생인 멘토를 통해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졸업생과 학부생과의 벽이 허물어 짐으로써 조직 전체적으로는 좀더 단합된 모습을 통해 결속력을 다질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우리네 삶에 있어 소중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멘토링에 대한 서로의 기대감★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대화를 하고 싶다. 여러 학생들도 나와 동일한 생각을 했기에, 이번에 멘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싶다. 나 자신도 OB선배들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먼저 다가가고 나의 진로에 대해 어려워도 많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OB선배들은 정말 마음을 활짝 열고 도와주고 싶어하셨고, 실제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 나의 확실하지 않은 어떠한 행동이나 방향성이 뚜렷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정수정 경제08)

 

조직이 커지다 보니 뭉쳐지기가 힘들고, 파이노믹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졸업생(OB)과 학부생(YB)의 끈끈함도 점점 옅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멘티-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들과 후배들을 가깝게 하여 다시 한 번 파이노믹스를 뭉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김도현 경제03)

 

 

졸업생 이기철)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고, 그 젊음이 흘리는 눈물이 곧 열정입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도전하는 젊음이 있다면 그리고 그 도전으로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그래서 눈물 짓고 분통해하는 젊음이 있다면 어리석은 다수의 말을 쫓지 말고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넘길 바랍니다. 또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이것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이 없는지, 최종의 목표는 무엇인지'신중히 자문하고 답해봅시다. 하나만 보면 그 하나의 길만 보이지만 둘을 보기 시작하면 세 개, 네 개.. 열 개의 무한한 길이 보일 것입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보면 학생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요

 

졸업생 김도현) 취업만 하면 모두 끝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똑같은 스트레스가 다 있더라구요. 정말 저도 불과 1년 전에는 좌절도 많이 하고 불안해했던 그런 기억들이 눈에 선합니다. 취업을 앞두고 너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당연히 떨어질 수도 붙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떨어지는 확률이 더 높은 것은 맞죠, 그러나 누가 먼저 빨리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세요 파이팅!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혼자 모는 것을 준비하기 보다는 함께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 같다. 혼자 준비하려 하지 말고,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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