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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vs 창업 | 창업,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작성일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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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부에서도 청년창업 지원금 예산을 지난 해 2011년도 2,900억원에서 2012년도 4,9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대폭 확대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대학 동아리 등 예비 청년 창업지원가에 한해서 컨설팅 교육과 시제품 제작비등 창업에 필요한 일정부분(300~1,000만원) 금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데 관련 정보는 중기청(중소기업청), 각 시·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창업은 현 취업난의 대안적 선택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유는 취업 준비 못지않게, 어쩌면 더욱 힘든 길이며, 그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만큼 시간을 활용하는 데 있어 많은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부터 영현대와 함께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임언수 매니저를 만나 창업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자.

 

 

     

 

취업이 안정적일까’, ‘창업이 안정적일까’. 무엇이 좋고’, ‘나쁘다기 보다 그는 이분법적인 생각 자체가 위험하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취업과 창업 모두 기업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서 창업이 필요하고, 또 창업을 위해서 취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말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책임감, 기업가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제도권 교육에서 벗어난 참된 교육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취업을 하고자하는 기업에서는 창업을 준비한 이들에게 많은 가산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그는 실제로 창업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취업을 쉽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고 한다. 경영가의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 시에도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을 보는 시야가 확연히 다르며, 이들이 취업을 하는데 굉장히 유리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또 취업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독립을 해야 할 시점이 오게 되는데 그 때에도 마찬가지로 창업 준비를 하면서 실행했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창업과 관련된 많은 프로그램들은 중기청(중소기업청)의 주도로 실시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열다섯 개의 대학이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본교(해당 대학) 재학생 이외의 학생, 청년 및 일반인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 시 혼자서 여러 가지 위험 부담들을 끌어안고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이된 대학에서는 창업 시 유용한 창업 강좌 및 교육 프로그램들이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각 대학에서는 보통 학기 개설 전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를 한다고 하니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를 유심히 봐야할 것. 보통 1~2월부터 예비창업자 모집을 실시한다.

 

 

 

기술창업자의 경우 예비 기술 창업자 육성 사업프로그램으로 1년에 한 번 사업신청을 할 수가 있다. 선정이 되면 지원금으로는 약 3,500만원에서 7,0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창업시 필요한 사무실 공간과 각종 사무 집기, 창업 준비시 활동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교육들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의 청년창업지원금 예산안이 대폭 확대된 만큼 현재 다양한 곳에서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여러 곳에서 창업에 필요한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는데, 각종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이 될 경우 대회의 상금으로 창업 시 필요한 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중복 수혜가 허용이 되는 곳도 있으므로 예비 창업자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지원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전문가들에 의해 검토되고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이 되면 상용화 시키는 방법을 매치메이커를 통해 마련할 수가 있다. ,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예비창업자의 사업성을 기술력으로 보완해 주는 전문 업체와의 컨소시엄 형태로 창업을 이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아이디어 창업의 사례. 예비 창업자의 경우 통상 경영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공동 경영, 제품개발은 전문 업체, 아이디어는 개발자가 내어주는 통합구조가 가장 안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임언수 매니저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중요한 자질의 첫 번째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라고 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한껏 발휘할 수 있으려면 주변의 불필요한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창업 붐이 일어난 지 약 2~3년으로 현재에는 창업관련 지원, 교육 프로그램들이 초기단계, 즉 기반구축단계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과정들이 기폭제가 되어 3~4년이 되면 좀 더 안정화가 될 것이다. 취업과 창업. 일하는 형태가 조금 달라질 뿐 둘 다 기업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더라도 예비창업자를 지원해주는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실하게 얻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며 실행한다면 리스크는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또 자신이 그동안 생각해 왔던 작지만 특별한 아이디어가 창업을 통해 성공할 가능성이 예전보다 커진만큼, 무엇을 시작하더라도 늦지 않은 20대에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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