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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TIP!

작성일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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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촬영/신승용


2학년 1학기에 접어든 학교생활 중에 우연히 헬스장에서 교환학생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 덕분에 한국 대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MT라는 소박한 여행을 교환학생들과 가게 되면서, 교환학생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같이 공부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그들의 생각, 경험 그리고 가치관 등을 공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환학생을 경험하고 있는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기사의 시발점이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교환학생’!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국에 있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세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한번쯤은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의 대학생활을 꿈꾸곤 한다. 교환학생 제도는 이런 친구들을 위해 최적화된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이용하면 다섯 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로는 언어. 한국말이 아닌 다른나라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2외국어의 습득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는 . 두번째는 당연한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학점이다. 세번째는 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 문화의 차이를 배움으로써 타인을 배려하고 수용할수 있는 능력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네번째는 외국친구들을 사귀며 그들의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할 있는 기회. 친한 한국 친구들과도 조그만 것에서도 의견차이가 나는데, 다른나라에서 자라고 배운 친구들의 생각과 우리 생각은 얼마나 다를까 다섯번째로 자기 역량을 충분히 발전시킬수 있는 시기. , 이말은 완전히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교환학생 생활이 180 달라질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럼 이제 호주 QUT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7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느껴보자.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들은 자기 경험과 비교해 볼수 있고, 아직 교환학생을 가지 못했거나 준비 중인 학생에게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임지섭(고려대학교), 박호영(부경대학교), 주혜령(서울시립대), 유민지(부경대학교), 김나예(한양대학교), 추성지(카이스트), 강혜원(이화여대)이 인터뷰에 참여해주었다.

 

 

 

 

 

 

사진촬영/신승용

 

혜원: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에 신경을 썼고,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여서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더불어서 영어 면접 준비할 때 예상문제 뽑아서 공부하고 면접을 보러가기도 했었다.

 

혜령: 일단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학교는 수학계획서라는 것을 제출해야했다. 수학계획서란 교환학생가서 어떻게 공부할 것이며, 어떻게 생활을 할 것이다라는 계획을 영어로 써서 제출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어학점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한 덕분에, 토플성적이 교환학생 중에 제일 높았다!  

 

 

 

성지: 우리학교는 내신 50%, 영어30%, 자기소개서 20%를 봤었다. 근데 나는 영어성적이 너무 좋질 않았기 때문에, 내신과 자기소개서에 내 영혼을 바쳤다. 하나 TIP을 주자면, 지원할 때 자기가 속한과가 유명하다면 그것을 최대한 어필해서 쓴 것이다. 예를 들어, ‘내 꿈이 이건데 이 학교에 가게되면 내가 무엇을 배울수 있을것 같다이런것! 그래서 미리 가고싶은 학교 사전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내가 절실하고 준비된 인재다 하는 느낌을 주면 된다.

나예: 면접볼 때 TIP을 준다면, 교환학생가고 싶은 동기와 목적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왜 가야되는지 강하게 어필하라.

 

 

 

사진촬영/신승용

 

지섭: 특별히 호주에 와서 어려운점을 느낀적이 없다. 본인은 영어 사용에 재미와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신기했던 것은 다른나라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점인데, 의사소통에만 신경썼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그리고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우선수위를 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 교환학생에서 얻은 것중에 가장 소중하다.

 

혜령: 금전적인 부분을 극복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알게되는 단기알바는 모조리 참여해서 돈을 충당하기도 했다. 향수병도 3개월이 지나면서 생기기 시작했는데, 매일 가족과 스카이프로 통화하거나 한국드라마로 외로움과 향수병을 달랬다. 한국드라마가 꽤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는 교환학생 생활이 늘 만족스러웠다!!! 보통 자기가 다니던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기 때문에,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했다. 좋은 대학교 시스템도 배우고 특히 고퀄리티 교육을 받게 되 교환학생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 많이 했다.

 

민지: 문화차이(개인주의)로 인해 상처받기 쉬었다. 특히 그룹과제시에 한국인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외국인친구들과 깊게는 친해지지 못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정을 나눴음을 느낄 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었다. 친구들이랑 헤어지는데 외국친구들의 우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그리고 "이런게 수업이다!"라고 속으로 외칠만큼, 많은 걸 배울수 있었다라는 점!


혜원: 나는 향수병과 외로움은 전혀 없었다. 나도 민지언니와 성지처럼 백인과 아시안의 차이가 극복하기 어려웠는데, 유머코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웠다. 결국에는 이질감이 생겼다. 그래도 사람 만나는걸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이벤트 때마다 참여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났다. 특히 좋았던 것은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였다. 늘 만나던 한국인이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에 내 안에 존재하는 다른 내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성지/호영: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외로움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정말 만족스럽거나 좋았을 때는 새로운 사람/친구들과 교류를 느낄 때!!! 특히, 공부와 취업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느낄 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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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신승용

 

 

 


 

민지: 과 수업 자체가 프레젠테이션이 많아서 영어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거나 스스로 영어 문장을 작성하고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 Writing이 잘되야 Speaking의 기본틀이 잡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혜령/성지: 호주발음이 정말 알아 듣기 힘들었다. 그래서 최대한 호주발음대로 쓸려고 노력을 많이 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혜원: 내가 알고 있는 이벤트 및 파티에 다 참여해서 영어로 한마디라도 더 할려고 노력을 했다. 이벤트/파티가 아니더래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려고 노력한게 지금 그나마 스피킹이 되는 이유가 아닐까

 


사진촬영/신승용  

 

 

 

 

지섭: 외국친구들과 최대한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집에만 있으면 무엇을 얻어가겠는가 밖으로 무작정 나가게되면 내가 생각치못한 특별한 일이 생긴다고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는 겪지 못할것들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무슨일이든 특별한 일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혜령: 수업시간에 교수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강의녹음된 것을 다시 듣고, 이해안되면 집중해서 다시 들었다. 20번 넘게 들어서 이해한적이 있는데 그 쾌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좋았다.

 

성지: 과제 혹은 보고서 쓸 때, 유의어를 찾아서 쓰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섭: 듣는 과목이 적었기 때문에 우리나라학생들에 비해 여유를 가질수 있었다. 게다가 전공관련 인턴기회가 많아서 보다 많은 자기발전 기회가 많았다.


호영: 튜터리얼(Tutorial) 시스템이 학생들을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제공을 해주었다.

 

혜령: 대체적으로 수업분위기가 자유롭고, 대부분이 그룹과제인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나는 공대생인데 한국공대에서는 거의 논문 혹은 에쎄이를 작성하지 않는데, 이 곳에서는 논문 및 에쎄이 작성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수업을 녹음해줘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 혹은 복습을 하고 싶은 학생에게 녹음파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그렇다고해서 학생들이 수업을 빼먹지는 않는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다.

 

Criteria Sheet이라는 평가기준을 미리 알려줘서, 그것에 맞춰 준비할 수 있었고, 객관적인 내 평가를 받아볼수 있어서 자기평가를 내릴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민지: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할 수있게 유도하는 점이 좋았다. 교수의 강의가 다가 아니라 학생이 직접 무언가라도 꼭 해보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대학과 큰 차이점 같다. 수업시간 자체만으로도 늘 신선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단 한번도 자본적이 없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뜻깊다.

 

나예: 과제를 할 때마다 참조문헌을 꼭 기입을 해야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 느낀게 참 많았다. 증거, 연구결과 및 뒷받침 될만한 근거를 확실히 제시를 해주어야 내 자료에도 신빙성도 생기고 더 많은 지식을 확보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성지: 우리나라에서는 시험하나에 과목하나의 학점이 갈리곤 했는데, 이 곳에서는 과제 여러개 + 시험으로 비율 배분을 잘 해놓아서 공부하기에 좋았다. 그래서 더 내가 배우는게 많았고, 늘 평상시에도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주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는 시험 전주부터 밤새기 일쑤였지만 여기서는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던것 같다.

 

사진촬영/신승용


 

 

  

사진촬영/신승용

 

혜원/혜령/호영: 영어공부를 최대한 열심히 하고 왔으면 좋겠다. 특히 스피킹(Speacking)은 더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룹미팅시 자신이 생각하는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리라 생각한다.

 

성지/나예: 올꺼면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기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정보도 미리 잘 알아두자.

 

민지: 여자들에게 고한다. 살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오지 말아라! 이 순간만큼은 살만빼고 뭐든지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해서 괜히 실망하지말고, 어디서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지섭: 오픈 마인드!! 최대한 많이 즐기고(, 한국에서처럼 말고) 여기서의 배움을 딱히 정의를 내릴수는 없지만, 무엇이든 재지말고 부딪혀보라!! 사람이든 환경이든 !!

 

 

 

 

사진촬영/신승용

지섭/혜령/나예: 한국대학교에서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보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대학교에서는 거의 신경을 써주지 않는다.

호영/민지: 성적의 헤택이 조금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장학금 제도). 재정적인 부분에서 약간 힘겨운 부분이 있는데, 학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한다.

 

 

혜령/혜원: 교환학생을 오는 학생들에게 학교자체내에서 영어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스피킹 프로그램 같은 것을 짜서 외국인과의 거리를 조금이라도 좁히고 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성지: 교환학생 오는 학생들에게 멘토(Mentor)를 붙여서 적응하기 전까지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환학생이든 유학생이든 처음 오는 학생들에게 적응기간 동안 학교시설 및 생활 전반적인 것을 소개해주고, 정보도 알려주는 멘토(Mentor)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야 한다.  

 

사진촬영/신승용  

 

유학생으로 호주에서 생활한지 2년이 다되가는 , 한국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나와 같이 생각을 공유하고 공부를 했다는 것에 관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들의 경험과 생각을 읽으며 느낀것은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것이 Good  에서 Great 있고, 또는 Good 에서 Worst 있다는 사실인 같다. 그들이 호주에서의 교환학생경험이 그들에게 실보다 득이 많은 경험이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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