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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외국인기자들의 여름나기! hot하게 즐기기

작성일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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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휴가철이 끝남과 동시에 기나긴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유난히 덥고 습했던 올 여름, 영현대 외국인 기자들은 과연 어떻게 보냈을까 영현대 외국인 기자들은 한국의 여름에만 있는 ‘그것’ 들을 찾아 여름 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과연 어떤 것들을 경험하고 돌아왔는지 지금부터 외국인 기자들의 한국 여름 100배 즐겁게 보내기 체험기가 시작된다.  
 

먼저 영현대 외국인 기자들이 선택한 '여름 나기 HOT편'에서는 뜨겁게 한국의 여름을 즐기는 법이 소개된다. 더운 방법으로 여름을 이기는 법! 더욱 더 뜨겁게 여름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로 체험에 임한 그들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보자. 

 

 한국의 여름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것! 바로 ‘이열치열’로 여름을 즐기는 법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한국의 정서로 ‘이열치열’을 꼽았는데, 영현대 외국인 기자들은 과연 ‘이열치열’의 의미와 뜻을 얼마나 알고, 이해하고 있을까 이열치열의 대표적인 예로 뜨거운 것을 먹으며, ‘시원~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이 말을 처음들은 양신 기자는 시원하다라는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쉽게 이해되지 않는 단어였다고 하는데, 이 말뜻을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뜨거운 것을 먹으면, 정말 뜨겁기만 한데 왜 한국에서는 시원하다고 하는지 몰랐어요. 시원해지려면 얼음물을 먹어야 하는 거잖아요’ 양신 기자는 이 단어의 뜻을 되물어보며 한국의 독특한 정서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외국인 기자들과 함께 더운 것을 먹으며 ‘시원하다’라고 말하는 한국 언어의 이중성을 열심히 토론 한 뒤, 우리는 그 정서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기로 결정했다.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이나 닭볶음탕 등 다양한 보양 음식을 먹으며 여름에 기운을 충전하는 한국인, 과연 외국인 기자들 또한 이 기운을 충전할 수 있을까
삼계탕을 먹으며 여름을 견딘다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며 외국인 기자들은 다양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카샤기자: 왜 이런 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먹는지 그 이유가 뭔지 몰랐어요. 제가 보기엔 겨울에 더 어울리는 요리 같거든요. 처음엔 더운 날 삼계탕을 먹으면서 땀을 흘리는 한국인들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죠.

페르기자: 고향 집에선 감기 걸렸을 때 삼계탕과 매우 흡사한 음식을 먹어요. 그래서 삼계탕을 처음 먹은 날 집 생각이 나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 ‘도대체 왜 감기도 걸리지 않은 더운 날에 먹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순기자: 저는 한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았어요. 원래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 쓰다고 하잖아요. 아마 한국인들도 그런 의미에서 먹는 것 아니었을까 했어요. 삼계탕은 맛도 좋고 몸보신도 든든히 해주어서 좋은 음식이라 생각해요. 삼계탕을 먹으며 여름을 보내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더운 여름 삼계탕을 먹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며, 또 다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직접 삼계탕을 먹어본 외국인 기자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 뜨거운 것을 식혀서 먹으며, 땀을 흘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들의 정서를 느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연 한국의 ‘시원하다’ 라는 정서는 얼만큼 그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을까

삼계탕을 다 먹은 후, 우리는 외국인 기자들에게 삼계탕을 먹고 난 후 느낌을 짧게 설명하는 간단한 미션 하나를 주었다.
 

한국의 보양식을 먹어본 외국인 기자들의 모습에서는 만족스러운 웃음들이 터져 나왔다. 왜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지 알 것 같다던 카샤 기자는 몸이 개운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먹을 때는 뜨거워서 느껴보지 못했는데, 다 먹고 나니까 배도 든든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남은 여름을 더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서의 여름 보양식을 즐긴 외국인기자들은 이열치열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다며, 그 다음 코스로 찜질방을 찾아갔다.
 

 

찜질방을 찾은 외국인 기자들은 똑같이 맞춰 입은 옷들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그리고 찜질방에 있는 방들을 하나씩 체험을 해보며 찜질방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했다. 과연 그들에게 찜질방은 어떤 이미지로 남았을까
 

 

찜질방 체험까지 마치고 나니 어느새 늦은 저녁시간이 되었다. HOT하게 여름을 보낸 그들은 한국인들의 이열치열 정서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재미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들도 외국인 기자들의 체험을 지켜보면서,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한국의 정서를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외국인들에게도 잘 전달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던 하루였다. 앞으로 우리만의 것들이 세계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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