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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인터뷰 - 꿈을 향해 뛰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작성일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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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명주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공통된 고민은 바로 진로문제일 것이다. 때문에 사회로 나아가기 앞서, 본인이 걷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보다는 사회적인 안정이 우선시되고 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좋아하는 일 보다는 경제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분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그것에 진심으로 몰두하고 있는 청춘들이 있다.



꿈이요?
누구나 다 힘들죠.
부모님 반대도 심하고.
수 없이 좌절하죠. 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백번은 한 것 같아요.
그래도 그것만 보고 가는거에요. 내가 행복하다는 것.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빛나는 날이 오겠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작곡전공 조수경(23)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다니고 있는 작곡전공 조수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하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Q. 언제부터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제주라는 작은 섬에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키가 작고 여린 열여덟 살의 여자아이가 연습실이 없어 바닷가 근처 부둣가에 나와 연습을 할 때. 그 때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지금은 이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싶어 서울에 올라와 있습니다.



Q. 본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중에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세요.
연습실도 없어서 정말 이곳저곳 치여 가면서 음악이라는 꿈을 키우게 된 것 같아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부모님과 진로 관련한 문제로 크게 다투기도 많이 했었어요. 스무 살 때에는 사람들 앞에서 음악을 하는 게 좋아서 정말 적은 액수의 수고비를 받으면서 땀을 흘리며 공연도 했었죠. 부모님께서는 아직까지도 반대와 걱정을 하고 계세요.



Q. 본인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음악은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노래를 하고 연주를 할 때, 저는 행복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반대와 우여곡절을 무릅쓰고 음악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제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고, 더 다양한 저의 모습을 느끼고, 보고 싶습니다.



Q. 또래의 청춘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다들 불안하실 거예요.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계속해서 의문이 들고, 부모님은 안정적인 삶을 원하고.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자신을 위한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걱정하고 반대하더라도, 본인이 행복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최연준(21)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고 저만의 감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최연준이라고 합니다.

Q. 특별히 연기가 하고 싶어진 계기가 있나요?
어렸을 적에 우연하게 ‘레미제라블’이라는 공연을 맨 앞자리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주인공인 ‘장발장’ 역을 연기한 배우의 진지한 연기는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저는 진중하게 연기하는 그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이때부터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Q. 본인이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제가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은 연기입니다. 저를 제일 기분 좋게 만든 말은 입학당시 교수님에게 들었던 “너 연기 잘한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연기 잘한다는 말을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연기가 무엇일지 늘 고민하고 있어요.



Q. 이제까지 꿈을 포기한 적은 없었나요?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연기를 포기한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남들과 비교하여 자존감이 떨어진 적도 많고, 과에서 주최하는 연극의 배우 테스트에 여러 번 떨어졌을 정도로 좌절을 많이 겪었지만, 연기가 싫어 포기하려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Q.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의 비법이 있다면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고 고민하게 되는 것은 다 외부로부터 오는 것들이거든요. 아직 나이가 어린 청춘이기 때문에 외부의 요인에 의해 당연히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한 뒤에는,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뿌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열매를 맺을 날이 올 거라 믿는 거죠.



Q. 본인에게 ‘꿈’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있어 꿈이란, 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떨 때는 꿈을 보며 원동력을 얻어 노력을 하게 되고, 어떨 때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 노력을 하다 보니 꿈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노력할 것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꿈’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조수경씨와 배우가 꿈인 최연준씨는 꿈을 향해 뛰어가는 청춘들 중 일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 중에는 본인의 꿈을 찾은 사람들도 있고, 아직 찾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변의 걱정과 반대,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 본인이 행복한 것을 찾아서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그 방향이 어떻게 되었든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영현대기자단13기 이명주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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