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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명물, 프리마켓에서 만난 사람들!

작성일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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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대 앞 명물, 프리마켓에서 만난 사람들!

 

                  

 

홍대 앞 프리마켓을 아시나요 프리마켓은 홍대 앞 놀이터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시민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예술시장이자 축제공간입니다. 프리마켓은 흔히들 알고 있는 플리마켓(flea market 중고 벼룩시장)이 아닌 프리마켓(free market)입니다. 플리마켓은 주로 중고물품을 사고 팔거나 교환하는 재활용장터이지만 프리마켓은 창작품과 창작행위가 펼쳐지는 예술시장입니다. 5월 22일 프리마켓에서 현장을 취재하고 운영팀과 작가, 시민들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Q.프리마켓이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네, 프리마켓은 2002년 월드컵 때 처음 시작되어 올해 9년째에요. 이 시기에 국내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는데요. 처음 시작한 목적은 관광객유치였어요. 국내 지역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에 맞게 특수성을 살려 많은 지역행사들이 설립되었는데 프리마켓도 그 중 하나였죠. 처음에는 서울시 마포구의 후원을 받으며 시작되었는데,  월드컵 후에 후원금이 끊기는 바람에 많은 지역행사들이 해체 되었어요.프리마켓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지만요. 홍대와 신촌은 음악, 미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많았었는데, 이분들이 밖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가 프리마켓이에요. 처음에는 구제물품이나 창작품을 같이 파는 곳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창작품만 다루고 있어요.  여기서 많은 작가분들을 배출하기도 했고요.

 

 

Q.프리마켓이 갖고 있는 비전이나 방향은 어떤가요

A.저희 슬로건이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예술시장이에요. 이것이 저희의 지향점, 시작점, 취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희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작가뿐 만이 아닌 손님들도요.  실제로 손님으로 오신 분들이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가등록을 하셔서 참여 작가가 된 사례도 많아요. 저희는 갤러리에서만이 아니라 프리마켓이라는 예술시장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느끼고, 프리마켓을 통해 그들이 느낀 것들을 표현하고 작가와 시민이 서로 교류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요.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Q.특별히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이벤트가 있나요

A.프리마켓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아 내년에는 10년째가 되요. 매월 6월 프리마켓 기념일을 설정해서 저희끼리 축하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데요. 올해는 6월 5일로 기념일을 정해서 축제를 하려고 해요. 같이 놀 수 있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모두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생활창작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놀이터 구석구석 전시하고 특별히 준비한 기획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오후에는 프리마켓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고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프리마켓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있어요!

 

 

  2주에 한번씩 열리는 유니세프 후원단 모집, 미술심리 치료, 멋진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프리마켓에는 어린이부터 나이많으신 분까지 다양하게 찾아주셨습니다.                                                                                 

프리마켓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을  만나 짧게 인터뷰했습니다.

 

‘김문주’ 작가님 http://cindenella.tistory.com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으로 만든 엽서를 진열해 놓고 판매하고 계시던 문주 작가님.

 

Q.프리마켓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어요

A.프리마켓은 평소에 손님으로도 많이 놀러왔어요. 그러다가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특별히 인도를 주제로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사진으로 전하고 싶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싶었죠.^^

 

Q.그럼 프리마켓을 통해 어떤 걸 얻고자 하세요

A.사실 돈벌이는 안돼요. 저는 제 사진을 팔고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제 경험과 제 작품에 대한 교감이 좋아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죠. 저는 프리마켓이 소통의 공간, 장이라고 생각해요.

                                               

최지선’작가님(최유리 작가님) http://blog.naver.com.nuero

퀼트로 만든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계신 지선 작가님.

 

Q.프리마켓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어요

A.홍대오면 항상 구경만 하다가 홈페이지에서 작가를 모집한다는 것을 보았어요. 저도 만드는 걸 좋아해서 ‘나도 해볼까’ 하다가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어요.

 

Q.그럼 프리마켓을 통해 어떤 걸 얻고자 하세요

A.솔직히 돈은 목적이 아니에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제 작품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프리마켓은 기성화 되지 않은 제품, 많은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 핸드 메이드인 제품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홍대 프리마켓은 작가의 열정이 가득한 소통의 장이다.

 

 

                                                                         프리마켓에서 만난 사람들,

 

강은지씨와 친구들

Q.프리마켓,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A.프리마켓은 두 번째 오는 거에요. 친구들이랑 프리마켓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놀려고 왔어요!

 

Q.프리마켓, 어떤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A.하나밖에 없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공간 좋은 것 같아요.

 

정희준씨

Q.프리마켓,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A.사실, 전 방송보고 오늘 처음 와봤어요.^^  재미있고 좋네요.

 

Q.프리마켓, 어떤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A.잘 온 것 같고 재밌어요. 친구 캐리커처하는 것 사진 찍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데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재밌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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