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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율! 그것이 알고싶다!

작성일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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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5, 그리스로부터 시작 된 심각한 재정위기는 남유럽과 유럽 전역으로 급속히 퍼져나가 글로벌 경제위기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어쩌면 예견 된 재앙일 수 밖에 없었던 이 경제위기로 미국과 유럽 각국의 주식은 급속도로 폭락하기 시작하였으며 유로화의 가치 또한 대폭 하락 하게 되고 그리스 등 남유럽의 경제위기는 직간접적으로 원화가치 하락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경제를 적지않게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리 중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사실상 이번 경제위기가 가져온 환율변화에서, 도대체 우리는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같이 덤탱이를 쓰는 것이냐-_-” 라고요. 그러나, 환율의 변화는 일국의 경제정책이나 경제 구조문제, 경상/자본수지 등의 내부적 요소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죠! 그러니까 이번 유럽발 경제위기가 막 터졌을 무렵 한국의 환율 상승은 사실상 외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현상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 요소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난 얼마나 환율을 잘 알고 있을까 풀어봐요, 환율퀴즈♬

 

먼저 환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아주 간단한 퀴즈를 준비 했어요:)

 

1.     환율이 올랐다 = 원화 가치가 상승 했다. Yes or No

2.     환율 상승은 수입업체를 울상 짓게 한다. Yes or No

3.     우리나라는 고정환율제를 사용한다. Yes or No

4.     환율은 국제수지 등의 경제적 문제와 정치적 불안정 등의 사회문제에 의해 공통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Yes or No

5.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경제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Yes or No

 

에이, 이거 뭐 별거 아니잖아! 헷갈리는게 없구만~ 하시는 분이 거의 대부분 이시겠지만, 헉; 헷갈렸네; 라고 생각하시는 몇몇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환율은 도대체 무엇이고 왜 중요한 것인지 저와 함께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해요J  팍팍!

 

 

 

환율이란 한나라의 통화가 다른 통화로 교환되는 가격입니다. 쉽게말해 두 나라의 물건값을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하여 두 국가 상호간의 경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위에서 말했듯, 환율은 각 나라의 경제정책등 내부성 요소로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고 물가상승비 금리차, 정치·사회의 안정 여부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을 움직이는 제도 고정환율제변동환율제

먼저 고정환율제란 환율을 일정 수준에 고정시키는 제도구요, 대표적인 예로는 금()값에 각국 환율을 맞추던 금본위제도와, 미국달러를 국제통화로 하는 브레튼우즈(Bretton Woods)제도가 있습니다. 고정환율제는 환율을 안정시키고 인플레이션등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장점보다도 자국 통화를 과대 평가하여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의 더 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변동환율제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율, 나완 무슨 상관

 

실, 오월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는 가난한 유학생활(음)을 하고 있는 저를 물질적으로 힘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위기는 올림픽 후의 중국 위안(元)화 강세에 비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2010.06.30일자 중국위안화 매매 기준율이 179.58(한국원화 17958원에 중국 100위안) 인데 비해, 올림픽이 끝난 직후 엄청난 올림픽 특수로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 2008년의 가을, 그때의 중국 위안화 기준환율은 무려 230을 향해 치닫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부연설명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그냥 다른 사람들의 얘기이지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시겠지만 극도로 글로벌화된 현대사회에서 환율은 더 이상 국가와 국가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앞에 나온 퀴즈에서 알 수 있었듯, 환율상승은 수입업체뿐만 아니라 수입산 원자재를 주로 사용하는 제조업체 등의 수입창출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며, 또한 이것은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의 인프라 건설 비용이나 발전기 운용 비용 등을 높여 결국엔 높은 세금으로 우리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고환율이 꼭 우리나라 경제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 만은 아닙니다. 현대HYUNDAI 를 비롯한 대기업들을 필두로 수출주도형산업(EOI)구조를 지향하는 우리나라 에서는 오히려 환율이 높아져 우리나라 화폐가치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원자재나 부품 등을 우리나라 내부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면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기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완제품들이 세계시장에서 더 싼 가격에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이렇게 수출업체가 수출을 늘이고 무역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면 기업에서는 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할 것이고, 이는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해 줄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될 것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환율, 그리고 나, 정말 엄청난 관계 속에서 공존한다고 할 수 있겠죠

 

 환율, 그리고 우리나라

말 뼛속까지 시리게 하는 추운 겨울과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IMF로 인해, 1997년 그 해 겨울은 참 길고 추웠었던 거, 비록 어렸지만 IMF의 추억은 우리 모두에게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는 기억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당시 IMF에게 구제금융을 제공 받고 온 국민의 전국적인 금 모으기 운동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려 온 힘을 다해 노력했었는데요, 달러부족으로 대금을 갚지 못해 수많은 회사가 부도에 쓰러지고 그 때문에 국제 신용도가 땅바닥으로 내려앉던, 사실 그 뼈아픈 추억의 근본적인 원인도 우리나라의 달러 부족에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화폐가 국제시장에서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화폐가 되려면 우리나라 국력의 계속적인 상승이 뒷받침이 되어야 겠죠 제가 진정한 의미의 경제주체가 되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그때, 우리나라의 원화가 세계시장에서 좀 더 사랑 받는 화폐가 되어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이상으로 베이징에서 영현대 6기 기자 이재인 이였습니다.

 

 

환율, 너는 "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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