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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통영으로 떠나보자!

작성일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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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부산보다 더 아래에 있는 동양의 나폴리라는 작은 해안도시 `통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고속터미널 또는 남부터미널에서 통영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약 4시간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으로

동해, 서해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아늑하고도 맑은 옥빛의 바닷물을 접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여름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통영 주변에는 거제도와 외도, 소매물도 등의 아름다운 섬이 많아 일정이 되신다면 여유롭게 여행 남해일대를 둘러보아도 좋아요)

 

강남고속터미널 http://www.exterminal.co.kr/

서울남부터미널 http://www.nambuterminal.co.kr/

 

통영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1.

충무김밥

뱃사람을 위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는 충무김밥!

충무김밥 거리가 있을 정도로 통영하면 충무김밥이 바로 떠오를 만큼 유명합니다.

통영여객선 터미널, 서호시장,  중앙시장 등 웬만한 관광명소 라면 어디든지 충무 김밥을 맛볼 수 있어요.

통영에 갔다가 오징어 볶음과 무김치의 조화가 어우러진 충무김밥을 맛보지 않고 오면 후회할지도 모르니 참고하세요 :)

 

통영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2.

시장에서 맛보는 회!

바다 마을로 여행을 갔다면 꼭 맛 보아야 할 회!

사실 통영을 거닐다 보면 횟집이 굉장히 많지만 학생신분인 우리들이 가기엔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죠...

그래도 회는 먹어한다!!! 서호시장, 중앙시장에 가시면 정말 싼 가격에 배불리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들께서 직접 그 자리에서 회를 떠서 식당으로 자리를 내 주시죠 .

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주시고 매운탕으로도 끓여주니 일석삼조입니다 ^,^

(제가 갔을 땐 3마리의 생선이 2만원으로 3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

 

통영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3.

꿀빵!

달달한 맛이 일품인 꿀빵! 통영에서 굉장히 유명하다는 꿀빵집(오미사 꿀빵)은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오미사’ 꿀빵은 하루에 팔 양만 만들고 그 꿀빵이 다 팔리면 하루 장사를 마감한다는데요...오후에 찾아가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시장을 지나다가 사먹은 꿀빵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안에는 팥이 들어있고 겉은 꿀을 발라 달달한 맛이 일품인 꿀빵!

통영에 간다면 맛보아야 할 음식에 당당히 내놓습니다 :)

 

통영 케이블카!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통영을 다녀와야 해서 통영에 간다면 꼭 타야한다는 케이블카를 타러갔습니다.

2010년 4월 200만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을 만큼 통영의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그런 만큼 아침9시 이전에 가야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타실 수 있어요.

 

정오쯤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탔더니 정상으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니 참고하세요 ^^

 

 

통영 케이블카를 타면 통영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음은 물론 뒤쪽으로는 소매물도를 비롯한 수많은 섬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안개가 많이 껴있어서 섬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는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도시들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수많은 나무들과 꽃들로 수목원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

 

2km의 자전거도로 수륙마을!

사실 통영의 수륙마을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통영에 갈 때까지만 해도 몰랐던 곳인데 식당 주인 아저씨께서 꼭 가보라며 추천해주신 곳으로 그곳에 다녀온 제가 여러분께 추천해드립니다! :)

1시간에 2천원이면 자전거를 한 대 빌릴 수 있고,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맑은 바닷물을 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아주 조용해서 도심속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충무공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이순신 공원’

한산대첩기념공원에서 이름이 바뀐 이순신 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이 우뚝 바다를 지키고 있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라 할 만큼 풍광이 좋은 곳입니다.

거북선을 볼 수도 있고, 푸른 빛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 친구 및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잔디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 ‘동피랑 마을‘

철거위기에 놓인 마을이 벽화로 다시 태어났다! 예술과 삶이 만난 동피랑 마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앙시장 뒤편에 위치한 동피랑 마을은 벽화 마을로 집집마다 예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벽화그리기 대회가 있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옮겨지는 곳입니다.

유명인의 시가 쓰여 있기도 하고 바다 마을의 아픔이 담긴 글이 써져있기도 합니다.

마을 입구부터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벽화를 보며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한 마을입니다 :)

 

마을 입구에 위치한 구멍가게

동피랑 파고다 cafe 라는 이름과 벽화로 관광객들이 작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슈퍼가 되었습니다.

 

통영이 매력적인 이유

작은 해안 도시 통영의 새벽 바다와 정오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 통영에서 작은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과는 다르게 느긋하면서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도시 통영!

 

여행자에게 새로운 곳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는 통영 사람들의 작은 마음으로

1박 2일 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작지만 구석구석 아름다움이 묻어나고 맑은 자연이 가득한 통영에서

다가오는 휴가철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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