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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 도시와 함께하는 녹색 자전거, 피프틴(FIFTEEN)

작성일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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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녹색 자전거 피프틴(FIFTEEN)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바로 고양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서비스입니다.  일반 자전거 대여점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구요 자전거 배치소가 도심 내 125개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곳에서 자전거를 빌려도 다시 돌아가 반납하는 형태가 아닌 아무 배치소에 반납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집앞의 배치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나 출근을 한 후 학교 또는 회사 주변의 피프틴 배치소에 자전거를 반납하면 되는 것이죠! 어때요 참 간편하고 효과적인 공공 서비스죠

 

  자전거의 평균속도인 15Km/h에서 이름을 따온 피프틴(FIFTEEN)은 현재 도심내 200m ~300m 간격으로 배치된 125개의 피프틴파크(스테이션)와 자전거 3,000대가 분산 배치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유비쿼터스 IT를 접목한 진보된 시스템을 통하여 시민의 편의와 자전거 교통분담율을 높이고, 교통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합니다. 피프틴을 이용함으로써 이용자는 교통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얻으며, 개인 자전거의 분실, 고장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양시의 환경과 문화를 바꿔 여유로운 삶과 소통의 문화를 제공하며 고양시민의 자부심이 될 피프틴!!!  야심차게 지어진 고양시의 피프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피프틴은 크게 자전거와 피프틴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푸른 초록색 컬러가 조화 롭게 이루어져 딱 보기에도 세련된 디자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자전거에는 자가발전된 전력을 사용한 LED램프와 안전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커버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스테이션은 도시 디자인과 어울리는 형태의 구조물과 무인단말기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용안내

이용 대상 : 만 13세 이상의 남녀노소 (단, 만 13 ~16세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용 시간 : 하루 24시간, 365일 이용가능 - 자전거 이용이 어려운 동절기 일부 기간은 중지

이용 방법 :  * 회원으로 이용하는 경우 : 피프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발급 후 무인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회원인증 후 자전거 대여. 사용 후 반납

                       * 비회원으로 이용하는 경우 : 무인단말기에 휴대폰 인증 후 자전거 대여, 사용 후 반납

회원권 : 3개월 20,000원 /  6개월 40,000원 / 1년 60,000원

세부 이용 방법 : * 회원 : 40분 이내 반납하고 다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무제한 사용 가능. 40분 초과시 초과누진

                                               요금적용

                                 *비회원 : 기본 40분 1,000원. 40분 초과시 초과누진요금 적용

  


  사진들을 보니 초록빛 자전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것 같지 않나요 현재 공공자전거 서비스는 고양시 뿐만아니라 서울 송파구청, 과천시, 경북 청원시, 상주시 등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우리나라의 롤모델이 된 파리의 벨리브(Velib`)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피프틴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벨리브(Velib`)에 대해 알아볼까요

 

 

  벨리브(Velib`)는 파리시가 2007년 부터 시민들을 위해  만든 교통시스템입니다. 사실, 파리에 앞서 프랑스 공공자전거의 원조는 리용(Lyon)입니다. 프랑스 제 2의 도시인 리용은 우리가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것과 같은 이유로 벨로브(`Velo`v` = Velo자전거 + Love)를 만들었고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파리시가 벨리브(Velib` = Velo자전거 + Vliverte자유)를 만들게 된 것이죠. 어쩌면 피프틴은 서울시에 벨리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벨로브와 같은 역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07년 7월 15일 부터 시작된 벨리브는 시행된지 3년만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만여대의 자전거가 비치되어 있고, 1.500여개의 거치대가 3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곳곳에서 정류장을 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벨리브는 하루 24시간 이용 기본요금이 €1 (약1500원) 일주일 기본요금이 €5 입니다. 여기에 피프틴과 같이 30분마다 1유로가 추가 됩니다. 40분마다 오르는 피프틴보다는 약간 비싼점이 있지만, 피프틴과 마찬가지로 30분 미만으로 이용하고 정류장에 반납, 또 다시 30분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면 기본요금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벨리브에 대해 알아보니 대체적으로 피프틴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리의 벨리브 외에도 바르셀로나의 BICING 몬트리울의 BIXI와 같은 공공자전거 서비스가 있는데요. 기존의 공공자전거 서비스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나라들과는 다르게 대부분 해외에서 생산 된 공공자전거를 그대로 도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우리나라의 공공자전거 서비스는 지자체별로 사용되는 자전거와 시스템이 서로 달라 예산낭비와 중복투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관련 부처들이 모여 한국식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을 위해 역할 분담에 착수했습니다. 곧 공공자전거를 통해 파주부터 부산까지 여행 할 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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