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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IT 트렌드 증강현실

작성일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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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나가기도 귀찮을뿐더러 가격도 저렴한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고 싶은데 직접 입은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사기가 꺼려진다`

‘머리모양은 자주 바꾸기도 그렇고 한 번에 어울리는 걸 찾아야 하는데 손질 후 내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선택이 어렵다`

이러한 고민은 대부분 사람들의 오랫동안 언제까지나 해결할 수 없는 숙제로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과는 안녕을 고할 시기입니다^,^

바로바로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이 이러한 환경을 구현시켰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잠깐!!!!!!

증강현실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하는 것.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현실세계를 대체하지만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중첩함으로서 현실세계를 보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다시 말해 현실에 없는 속성을 가상현실을 통해 현실 사물에 추가, 증강된 현실을 보여준다.

 



영화 ‘아바타’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예~~

아바타의 인기에 이어 스마트폰의 확산도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증강현실은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 방안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은 게임,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국방, 의료, 기업 등에서 계속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광, 잡지광고, 교육, 디자인, 건축,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풍을 ing하는 중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 곁에 증강현실은 가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가장 단순한 형태의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실제현실 자료와 추가 가상 자료의 합으로 네비게이션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각종 정보를 추가한 GPS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보다 진화한 증강현실이 등장했으니!!

 


대표적으로 앱스토어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나의 현재 위치모르겠어요ㅠ.ㅠ주변을 알려주세요~~~~~!"-장소관련

 


‘라야(Layar)’
단순한 지리 정보뿐 아니라 부동산 정보, 맛집 정보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해당 정보를 눈앞에 보이는 영상에 추가해 보여준다.

`어크로스에어(Acrossair)’: 현재 있는 위치에서 주변 지역정보(식당, 주유소, 주차장, 은행 등)나 트위터·위키에 등록된 곳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니드커피`(iNeedCoffee)’ :아이폰의 카메라 화면 속 반경 5km 이내의 커피전문점의 위치 정보가 지도와 연결되어 나타난다. 장소만 표시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곳까지 이동 방향과 거리를 각종 그래픽으로 알려주며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게 해준다. 

 ‘Wikitude AR’관광가이드의 역할을 대신해준다. 휴대폰 화면에 표시되는 건물 영상 위에 건물에 대한 정보와 건물 안의 유물에 대한 정보가 글과 그림으로 표시된다. 

 `카 파인더`: 주차한 곳을 카메라로 찍어두면 현장의 모습과 함께 GPS(위성 위치확인 시스템)로 정확한 위치를 기억해준다. 주차한 곳으로 찾아갈 때는 아이폰의 카메라가 주변의 모습을 검색하며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니어리스트 플레이스(Nearest)’: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 바, 주유소, 영화관 등의 검색과 더불어 장소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걸어가야 할 방향까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피크스(Peaks)`:산봉우리를 비추면 해당 산에 대한 정보창을 화면 위에 띄운다.

`스카이맵(Sky map)`:하늘을 비추면 그 방향에 있는 별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를 넘어 `개인의 신상 파악하기!` 



증강ID(Augmented ID)
: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비추면 이름, 직급뿐만 아니라 유튜브 아이디, 회사 연락처, 트위터 아이디 등이 실시간 팝업처럼 뜨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일종의 디지털 명함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증강 현실은 한 개인이 동시에 정보를 제공하고 얻는 두 가지 역할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증강 현실 서비스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로 분리되어 있던 개인의 정체성을 다시 하나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며 길 찾기나 사물인식 이상의 서비스로 자리매김중!!!

오락, 교육, 쇼핑까지...실생활에 더해지는 정보

오락은 가장 먼저 증강현실 서비스를 도입한 분야로 일본 소니는  `아이펫`(게임기에 장착된 카메라를 켜 놓으면 애완동물이 사용자와 겹쳐 보이며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장난도 칠 수 있음)을 개발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미국의 마케팅 회사인 주가라(Zugara)의 온라인 쇼핑몰과 영상처리 솔루션 기업인 유먼더스의 `버추얼 피팅` 은 PC에 부착된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춘 상태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가상으로 입어보고 고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개발, 온라인 쇼핑몰을 애용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국내에서는 작년 12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는 고객이 자신의 신체를 스캔해서 온라인 상에 자신과 똑같은 아바타를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아바타에게 입혀보는 ‘버추얼 커스텀 메이드’라는 서비스 열흘간 실시하기도 하고 가상 쇼핑 도우미 서비스인 엘르엣진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매장을 찾아 쇼핑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30여개 브랜드 매장을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3차원 쇼룸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모바일 쇼핑이 더해져 구매 과정을 단순화한 프로그램 노키아의 포인트& 파인드(Point & Find) 서비스(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비추기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에 이어 헤어스타일도 증강현실의 예외는 아닙니다.

헤어코디는 소비자가 자신의 사진을 찍어 웹이 올린 뒤 약 800여가에 달하는 스타일을 자신의 얼굴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활용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 VR랩은 교육용 가상화단인 `가든 얼라이브(Garden Alive)`를 개발!

이는 손, 물뿌리개, 영양공급기와 같이 실물, 센서, 마커 등의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능형 에이전트와 결합해 실제 화분을 손으로 만져주거나 물과 영양분을 조절해서 주면 조건에 따라 가상공간의 식물이 다르게 자라는 교육 서비스라고 하니 교육 분야까지 진출한 증강현실 서비스의 전폭적인 증가를 예측해볼 수 있겠군요.



증강현실 시스템의 매력은 단지 신기하고 편리한 것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술할 때 쓸데없이 많은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게 하는 데에도,
자동차, 비행기와 같은 첨단의 복잡한 기계를 조립하거나 전선을 정확하게 연결하는데도 증강현실은 유용합니다.

물론 2010년에 당장 증강현실 프로그램이 사회 전반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서비스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이전에 없던 현상들이 속속 등장할 것입니다.

적어도 2010년,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현실이며 일상적인 이야기가 될 증강현실 서비스를 기대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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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중고폰 하나 열 새것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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