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교수님을 사로잡는 자기소개 PPT 만들기

작성일2010.08.04

이미지 갯수image 14

작성자 : 기자단

 

[영현대 송화연기자]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는 꿈같은 달콤함도 잠시, 고등학교 시절 사뿐히 무시해주었던 숙제가 대학생이 되니 과제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을 압박해온다. 무시하고 지나가자니 교수님의 시선과 나의 학점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그런a데 신기하게도, 전국의 대학교에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과제가 있으니 `파워포인트로 자기소개 만들어 발표하기`가 바로 그것이다. 말 만으로도 해본 적 없는 자기소개를 글과 말을 동시에 해야 하는 파워포인트(이하 PPT)로 해야한다니. 눈물이 눈 앞을 가리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교수님을 사로잡는 자기소개 PPT 만들기!

 

* 알고 넘어가기 : 종종 혼동하는 PT와 PPT는 큰 차이가 있다. PT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의 약자로서 시청각 설명회를 뜻한다. PPT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로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파워포인트 (Power Point)의 약자이다.

 

 

■ PPT도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은 괜히 태어난 말이 아니다. 시작부터 관중을 압도해야 자기소개 PPT를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다음의 두 PPT를 비교해보자.

 

 기존 템플렛을 사용한 왼쪽의 평범한 PPT와 오른쪽의 PPT 중 어느 쪽에 더 시선이 가는가

두 PPT 모두 심플한 디자인과 심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말 별 내용 없다. 그러나 오른쪽에 더 신경이 가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색상, 디자인, 글꼴, 배치 등의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시작이 화려해야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저는 서울에서 1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나.." 따위의 평범한 PPT는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PPT 주제를 잡아보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과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자기소개 PPT를 만들어보았다. 단순히 이름만 적혀있는 자기소개 PPT의 도입 부분보다 획기적이지 않은가 한번 더 시선이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무엇보다, 특이한 상황(공모전 자기소개, 기업 자기소개, 특별한 교수님의 수업 자기소개)이 주어졌다면 주제에 맞는 자기소개 PPT의 도입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서 주최한 `2009 DAUM Life Changers` 프로그램에 제출했던 자기소개 PPT의 도입 부분이다. 더 많은 효과를 넣을 수 있었지만 당시의 모집 포스터에서 착안해 도입부분을 만들었다. 이처럼 공모전이나 교수님의 성격이나 주제를 파악한 뒤 PPT를 준비한다면 시작부터 관중의 사랑을 받는 PT를 진행할 수 있다. 아래는 본인이 직접 만든 자기소개 (혹은 기획서) PPT의 일부를 정리해 본 것이다. 평소 마음에 드는 템플렛이나 디자인이 있으면 눈 여겨 보았다가 PPT 디자인에 적용해보자! 관중들에게 색다른 신선함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 PPT의 글꼴은 심플함이 생명이다.

 

 디자인은 달라도 위의 PPT 들의 공통점은 바로 평범한 글꼴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PPT는 많은 관중들 (특히 대강당에서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에게 비춰지는 것이다. 예쁜 글꼴도 좋지만 심플하고 큼직한 글꼴이 보기에 좋다. 다음은 수 많은 PPT를 제작한 끝에 독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글꼴들이다. 나는 주로 `다음체`를 애용하는 편이다.

 

■ 과유불급, 너무 많은 효과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다.

 

 

 슬라이드를 넘길 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소리 (효과음), 마구 마구 튀어나오는 이미지들은 오히려 관중들의 집중도를 떨어트린다. 내용에 좋고 충실한 PPT라면 딱히 많은 효과를 집어 넣지 않아도 된다. 파워포인트에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이 두 가지 존재하는데, 하나는 화면 전환 나머지 하나는 사용자 지정 애니메이션 효과이다. 화면 전환은 말 그대로 화면이 넘어갈 때 적용되는 효과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효과이기도 하다. 사용자 지정 애니메이션은 이미지나 글꼴을 움직이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한다.

 사용자 지정 애니메이션은 정말 강조하고 싶은 일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심한 PPT를 피하기 위해 화면 전환 정도쯤의 효과는 기본적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화면전환 → 나타내기 및 흩어뿌리기`가 효율적인 효과 적용이다.

 

 


 ■ 글보다는 이미지나 도표를 이용하자.


 파워포인트를 진행해 나가는 슬라이드에서도 글보다는 주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위의 두 슬라이드 중 지루한 슬라이드는 당연히 왼쪽의 슬라이드 일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PPT라도 관객들의 눈은 지치기 마련이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깨알같이 글로서 PPT를 만든다면 상상하기도 싫다. 어차피 말로 설명해야 할 프레젠테이션, 이미지를 사용하여 관객들의 지루함을 없애보도록 하자.

 

 

 

 프레젠테이션의 신이라 불리는 애플의 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본 적이 있는가 그는 정말 심플한 이미지와 가끔 등장하는 몇 단어의 글로써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구사한다. 우리는 누구나 그와 같은 훌륭한 PT를 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스티븐 잡스가 아니다. 이미지로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청각만으로 PPT를 진행할 수는 없기 때문! 시각과 청각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PPT를 준비하여 보자.

 

 

 
 파워포인트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차트`이다. 다양한 차트를 이용해 복잡한 내용을 이미지로 압축시키면 좀 더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다. 정 반대되는 내용을 차트로 나타낼 경우, 왼쪽의 이미지와 같이 아예 정 반대되는 색상으로 도표를 대비시키고 비슷한 내용을 도표로 정리할 때는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유사색상으로 통일시켜준다. 고맙게도, 파워포인트 2007에는 유사 색상 및 함께하면 좋은 색상들이 간편하게 모아 놓여져 있다.
 
 

 
 
 
■ 오로지 영현대에서만 알 수 있는 파워포인트 알짜 정보!
 
 

 
 
 아무나 안 알려 주는 나만의 파워포인트 알짜 정보를 영현대에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 이미지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해외 사이트인 istockphoto를 이용한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관련된 이미지, 동영상, 사운드가 검색된다. 유료로 구입하여야 하지만, 사이트의 출처가 적혀있는 이미지의 경우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템플렛(배경화면)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사이트는 없을까
 
 
 나는 파워포인트의 1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일일히 손수 제작하는 스타일이지만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무료로 멋진 템플렛을 제공하는 사이트는 없을까
 위의 사이트들은 양질의 템플렛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템플렛이 필요할 때, 혹은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영감을 얻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다. 두 번째 사이트는 독특한 템플렛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 글꼴(폰트)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는 없을까
 
 
 국내외 무료 한글, 영문 폰트들을 모아놓은 사이트로 검색을 통해 다양한 글꼴을 다운받을 수 있다.
 
.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