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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하시나요?

작성일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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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텀블러를 우리말로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뚜껑이 달린 개인용 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음료수를 마시는 데 쓰는 밑이 편평한 잔을 가르킵니다. 어원은 ‘굴러가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의 텀블(tumble)에서 왔습니다.

 

텀블러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한 아이템인데요, 다른사람들과 함께 사용하게되는 공용 컵이나, 일반 종이컵의 위생문제와 가지고 다니면 예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스타벅스가 들어온 뒤, 커피전문점이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투박한 형태의 개인용 컵에서 예쁜 디자인을 가진 형태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개의 텀블러는 커피전문점에서 구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텀블러의 유행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들에서는 텀블러의 사용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비단 자사의 텀블러의 구매유도를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림을 파괴하면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나무의 수가 부족해지고, 그 결과 공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키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산림을 파괴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나무를 베어 제지를 만드는 일이지요.

 

한 해에 베어지는 나무는 총 40억 톤이라고 합니다.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종이가 만 장, 즉 A4용지 한 박스 정도의 양임을 고려할 때, 하루에 베어지는 나무를 종이로 만든다면 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종이로 종이컵을 만들면 약 250개를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종이로 만든 종이컵을 하루에도 서너개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종이컵 네개씩을 줄이면 1년이면 1460개의 종이컵을 절약할 수 있고, 이는 약 6그루의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5000만명이라고 가정하고, 한 사람이 종이컵을 하루에 3개씩 줄이면 73,000,000,000개, 292,000,000그루의 나무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거의 모든 커피전문점에서는 따듯한 음료에는 종이컵을, 차가운 음료에는 플라스틱 컵을 사용합니다. 하루에 다양한 종류의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우 많음을 생각해 볼 때, 커피전문점은 나무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행동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한 이유와 정부의 종이컵 사용규제정책에 의해 커피전문점에서는 고객들의 텀블러의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벅스 -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음료 당 300원 할인 (중복할인 가능)
커피빈 -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300원 할인 (중복할인 가능)
할리스 - 음료 금액의 10% 할인 (중복할인 가능)
엔젤리너스 - 텀블러 사용 고객 전용 카드를 발급해 보너스 음료 제공
투썸플레이스 -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쿠폰을 발급해 보너스 음료 제공

 

이처럼 많은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할인혜택이나 전용 쿠폰을 발급함으로써 고객들이 텀블러를 더욱 애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텀블러.

 

여러분도 사용하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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