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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더 이상 놀고 먹을수만은 없다!!!

작성일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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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추석을 대처하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두 가지!!!
매번 지내는 차례지만, 집안에 큰 어른이 없는 한 매번 헷갈리는 것이 차례 순서와 차례 상차림이다. 먼저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첫 번째는 차례 순서 익히기다. 그 순서가 열 가지 이상이나 되어서 힘들 것 같지만, 막상 숙지 하게 되면 이만큼 쉬운 일도 없을 것이다.


 

 

차례 지내는 순서
 
1.영신(제사 때 신을 맞는 절차) - 조상님들을 모시는 단계로 대문을 열어 놓고 제사의 준비를 마친다.

2. 강신(신의 강림을 내리게 한다) - 제주(제사를 주관하는 사람)가 향을 피우고 술을 따른다음 향불 위에서 세 번 돌린 다음, 빈 그릇에 세 번 붓는다. 그 후 두 번 절한다.

3. 초헌(제사 때 첫 번으로 술을 신위에 올린다) - 제주가 분향 후 술을 가득 따른 후 술잔을 놓아둔 후 제물 위에 젓가락을 올려 놓는다. 그 후 제주는 두 번 절을 한다.

4.참신(신주에 절하여 뵘) - 모든 참석자가 일제히 절한다.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5.아헌(두 번째 술잔을 올림) -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술을 올린 후 절한다.

6.종헌(세 번째 잔, 마지막 잔 올림) -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아헌 때와 같이 한다. 술잔은 70%정도만 채운다.

7.첨작(종헌 드린 잔에 다시 술을 가득 채우는 일) - 제주가 다시 앉아서 세 번에 걸쳐서 술잔을 가득 채운다.

8. 삽시정저(탕에 숟가락을 담그는 일) - 탕에 숟가락을 담그고 시접위에 젓가락을 걸친다. 그 후 제주가 두 번 절한다.

9. 합문(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병풍으로 가리거나 문을 닫는다) - 참석자 일동이 방에서 나와 문을 닫는 것을 말한다. 3~4분후 제주가 세 번 기침하면 모두 일어선다.

10. 계문(합문 한 것을 여는 일) - 문을 열고 들어 온다.

11. 철시 복반(수저를 제자리에) - 신위께서 제물을 다 드셨다고 생각하고 수저를 거두어 제자리에 놓는다.

12.사신(고인의 영혼을 전송함) - 참석자가 일제히 두 번 절한다. 모든 절차가 끝

13.철상(음식상을 거두어 치움) - 뒤에서부터 물린다. 수저와 탕과 밥, 술잔등을 먼저 치운다.

14.음복(음복) - 참석한 자손들이 제수를 나누어 먹으면 조상의 음덕을 기린다.

모두 14단계의 까다로운 단계이지만 간단히 정리하게 되면 조상님을 모신 후 근친자순으로 술을 올린 후 음식을 드시는 시간을 드린 후 정리를 하면 된다. 머리가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십분만 익혀본다면 충분히 익힐 수 있는 쉬운 절차이다.


 

 

상 차리기

제사 순서만큼이나 헷갈리는 것이 상차림이다.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등 많이 들어본 얘기지만 막상 상에 음식을 갖다 놓으라고 하면 막막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알기 쉽게 그림으로 소개하겠다.

 

 


 

차례 상차림(출처 : 성균관 전례연구위원회)

 

 

 

1열 - 1열은 병풍에서 가까운 곳을 말하는 데, 1열에는 시접, 잔반, 밥과 국을 올리고, 편위에는 송편을 올려놓는다.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두동미서(頭東西尾)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에 놓는다.
3열 - 생선탕, 두부탕,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 - 좌포우혜(左脯右醯)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를 놓는다.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으로 놓는다.
      또는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이것만 외우면 이번 황금연휴에서 이미지는 물론 눈치를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휴는 10분만 투자하여 영리하고 명절에 꼭 필요한 대학생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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