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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동안 잠자던 백제의 역사, 백제문화대전으로 꽃피다

작성일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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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1400년동안 잠자던 백제의 역사, 백제문화대전으로 꽃피다

 

1400년 동안 잠자던 백제의 역사가 9월 17일 ‘2010세계대백제전’을 통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1994년 백제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7년 공사를 시작한 백제문화단지도 현재 대부분 완공되어 ‘2010세계대백제전’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럼 ‘대백제전’을 알아보기에 앞서 백제의 역사를 알아보자.

 

 

  • 짧게 보는 백제 역사

 

 

삼국 시대, 한반도 서남부에 있던 나라. 기원전 18년에 온조왕이 위례성에 도읍하여 세운 뒤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고이왕 때 고대 국가의 면모를 갖추었다. 중국의 남조(南朝), 일본 등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의자왕 20년(660)에 나당 연합군에게 패하여 멸망하였다.

 

 

○ 한성백제시대(BC18~AD475, 493년간) 북부여에 뿌리를 두고 한강유역에 자리 잡은 백제는 3세기 고이왕(234286)부터 법령제정 등으로 고대국가의 기반을 구축. 근초고왕(346375)대에 이르러는 황해, 경기, 충청, 전라도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확보, 전성기를 구가.

 

○ 웅진백제시대(AD475~AD538, 63년간) 서기 475년(제22대 문주왕), 수도를 지금의 공주인 웅진성으로 천도. 웅진천도 이후 동성왕과 무령왕은 극심한 혼란 속에서도 백제 중흥의 기반을 다진다. 무령왕은 ‘갱위강국’ 선포 와 중국 남조 양나라와의 교류 등으로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 피우는 문화강 국의 초석을 마련.

 

○ 사비백제시대(AD538~AD660, 123년간) 서기 538년, 제26대 성왕 16년에 국호를 南夫餘로 개칭하면서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천도. 경제력과 국력 을 신장시키고 강력한 왕권을 확립한 성왕은 551년 한강 하류의 6군을 회복. 백제는 성왕의 사비천도로 개혁의 완성하고 문화적 중흥기 개척. 사비백제는 중국 남조,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경제문화의 해외교류를 주도한 동아시아 최대의 교류왕국이었다.

 

출처: 2010세계대백제전 홈페이지

 

 

 

 

개막식과 더불어 대백제전의 큰 힘이 되어줄 백제문화단지는 개막식 9월 17일 다음날인 18일 백제전의 시작과 함께 스타트를 끊었다. 100만평의 규모인 백제문화단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공시설인 사비성(왕궁, 능사, 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민자 시설인 숙박시설(콘도, 스파빌리지), 테마파크, 테마아울렛, 체육시설(대중골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역사와 함께 레저도 즐길 수 있다.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연구하고 지어 고대 동방문화의 찬란한 꽃을 피운 백제의 문화를 뽐내고 있다.

 

 

이런 백제문화단지 안에서 ‘2010세계대백제전’이 열리는 것이다. 그럼 이제 백제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제전의 행사를 알아보자.

 

 

 

  • 2010세계대백제전 행사 개요

  1. 충남부여군, 공주시 일원
  2. 기간 - 2010년 9월 18일~10월 17일(30일간)
  3. 개막식 - 2010년 9월 17일
  4. 참가국 -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원도시 외 20개 이상

 

 

  • 수상공연

1. 사비미르

아름다운 백제문화를 현대적 연출로 승화.

물을 이용한 판타지와 정서적 이미지로 백제의 서정적 화려함 연출.

2. 사미이야기

무령왕과 백제 중흥을 소재로 실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영상 및 특수효과를 활용해 무령왕의 해상왕국과 영토 확장 의지 표현

 

  • 전시

세계 역사 도시전, 백제유물특별전, 백제문화유산 디지털상영.

국제학술회의재현체험; 웅진성의 하루, 사비궁의 하루

 

  • 공연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 백제, 대 백제 기마 군단 행렬, 황산벌전투 재현, 웅진성의 퍼레이드, 해외예술단 공연, 창작마당극 마미지

 

 

 

 

 

입장권은 예매 시 어른은 8000원,청소년은 6000원

현장구입 시, 어른은 10000원 ,청소년은 7000원이다.

단, 부여수상공연 사비미르와 공주수상공연 사비이야기는 따로 전시료가 존재한다.(좌석에 따라 5000~20000원)

 

 

 

백제에 대한 역사적 지식은 교과서, 또는 책을 통해 본 것이 전부지만 이번 백제전에서는 문화예술을 직접 눈과 귀로 체험하며 살아있는 백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라에 패망한 나라라는 패전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왜곡된 역사 인식도 새로이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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