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천기누설 - 자기소개서 쓰는 법

작성일2010.10.11

이미지 갯수image 8

작성자 : 기자단

 

대학교 4학년, 취업 준비생에겐 9월부터 시작된  취업 시즌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입사 지원서를 하루에 2~3개만 작성해도 하루는 금방 가버린다. 입사 지원서를 쓰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느냐고 물어본다면, 당당히 말해 주겠다.  바로 자.기.소.개.서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소개서...과연 나는 잘쓰고 있는 것인가

 

 

취업에 있어서 스펙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 스펙을 쌓고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법. 이력서에 표현하지 못한 자신만의 스펙을 자기 소개서, 일명 자소서에서 표현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입사 담당자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브로셔와 같기 때문에 이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사람이라면 취업의 한 발 다가간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하는 것인가

 

 

 1. 자기소개서는 PR이다.

 

  -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즉, 자기소개에서 불필요한 말들은 최소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피해야 할 표현들.

 

하나. 부정적인 표현 자제

둘. 수동적 표현 자제

 

부정적인 부분과 수동적인 면을 삭제 했을 때 자기소개서는 역동적이며 보다 인사담당자에게 긍정적인 면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바로 밑의 내용이 있으면

다음과 같이 고쳐주세요.

~하셨으며 추구해오며

~하라고 하셨습니다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 되도록이면 삭제해 주세요. 인사 담당자들은 굳이`제가`라는 말이 없어도 다 지원자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는 왠만하면 삭제해 주세요. 하지만 삭제를 했을 때 어색하다 싶으면 삭제 안해도 됩니다.

 

 2. 성격의 단점을 거리낌 없이 들어나는 것은 자살행위다.

성격의 장담점을 쓰라고 해서 무턱대고 썼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최대한 포장해서 쓰는게 포인트입니다.

성격의 장점을 강점으로 살려서 표현하고 그러다가 단점을 살짝만 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과정을 표현하여 마무리 합니다.

 

성격의 장단점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들.

 

 (무조건 과거 완료로 써야한다) : 과거에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표현은 절대 안된다) : ~성격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예)

 하나. 소수의 의견을 경청하다 보니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팀장으로 팀원의 의견을 경청하다 보니~ 그러나 ~ 어떤 부분을 노력하여 ~현재에는 ~ 하고 있습니다.

 

  둘 . 평소 대인관계 능력이 우수하다는 말을 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다 보니까 가끔은 우유부단하다는 얘기도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습니다.

 

- 이런 경우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장점이 될 수 있는 매우 좋은예 입니다.

 단점을 표현하라고 해서 단점을 표현하지 말고, 장점 같아 보이는 단점을 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인사담당들 최악 자기소개서
1. 파격적인 소개서

  - 자신을 너무 어필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쓴 자소서는 탈락 일순위입니다.
2. 과장형소개서

  - "온몸이 부숴 질때까지", "시켜만 주시면"란 말은 삼가주세요.
3. 형식적인 자기소개서
4. 복사형 자기소개서 

  - XXX회사의 마케팅 팀에 지원해 놓고 000회사의 마케팅이라고 써있는 

     Ctrl+C, V를 남발한 자소서는 말할 것도 없겠죠

5. 성의 없는 자기소개서

 - 400자면 400자,  1000자면 1000자를 애누리 없이 자기소개서를 딱 맞춰 써주세요.
6. 베낀 자기소개서

 - 인사담당자도 취업 뽀개기, 닥치고 취업등 많은 취업 정보 카페를 방문합니다.

   베낀 자소서를 찾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라고 합니다. 자.소.서 베끼지 맙시다.

 

 

1.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만들것
2. 직무정리를 통하여 필요 역량을 살필것.
3. 학년별 활동 내역 정리해 놓을 것.
4. 부정적, 수동적 표현는 삭제할 것.
5. 한글(F8), 워드(F7)를 이용하여 작성 후 맞춤법 검사를 할 것
6. 500자 미만은 두괄식으로. 500자 이상은 양괄식,

   1000자짜리는 500자짜리 비슷한 키워드의 경험담을 두 개 합쳐서 만들것. 
7. 같은 이야기 반복하지 말 것

 

 


취업이란 목표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 청년 여러분, 앞만 보고 달리던 길을 멈추고 잠시 멈춰서 눈을 감고 잠시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취업을 할  예비 구직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연 취업이 무엇을 위한 것 일까요

 우리의 꿈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남들이 하니까,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취업을 위한 취업인지를 말입니다.

 

이 생각을 위해 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옛날 인디언의 버팔로 사냥은 정말 특이했다고 합니다. 버팔로는 눈이 옆으로 달려 있죠, 사냥 방법은 이렇습니다. 사냥꾼은 단 두명, 이 두명으로 버팔로 100마리 가까이를 사냥하러 나섭니다. 우선 이 두명의 사냥꾼은 각각 양끝의 버팔로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그러면 이 양끝의 버팔로로는 앞으로 뛰게 되지요, 버팔로의 눈의 특성상 양 끝에 있던 바팔로가 뛰자 모든 버팔로가 그 뛰는 버팔로를 따라 뛰기 시작합니다. 모든 무리들이 이와같이 뛰게되고 이 두 사냥꾼은 양끝의 버팔로를 절벽쪽으로 유인합니다. 그리고 절벽에 다가서면 사냥꾼들은 뒤로 선회합니다. 그러면 맨앞에서 달리던 버팔로들은 이길이 아닌것을 판단하고 절벽앞에서 겨우 멈춰섭니다. 그러나 뒤에서 오는 버팔로들이 속도를 못 이기고 앞에 있는 버팔로를 밀어 수십마리의 버팔로들이 절벽밑으로 떨어져 죽게됩니다. 사냥꾼들은 이 죽은 버팔로들의 가죽과 살을 발라가는 방식입니다.

 

 

혹시 지금  버팔로처럼 옆만 보고 뛰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버팔로와 똑같이 언제가는 절벽을 만나고 말 것입니다.

옆을 보고 뛰지 마십시오. 우리는 앞을 보고 뜁시다. 남들이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목표로 세우고 그것을 향해 뛰는 젊은이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