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H-art]유니버셜발레단 ‘라 바야데르’ 하이라이트 공연

작성일2010.10.11

이미지 갯수image 10

작성자 : 기자단

 

H-art의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이 유니버셜 발레단(Universal Ballet)의 ‘라 바야데르’ 하이트라이트로 마무리됐다.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으로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다.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H-art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아 이번 무대를 꾸몄는데 발레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3막으로 구성된 ‘라 바야데르’의 전막을 기대케 하는 무대였다.

 

 

 

‘라 바야데르’는 인도의 황금 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무희와 전사 간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힌두 사원의 무희 니키아, 그리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 용감한 전사 솔로르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그리고 무희 니키아에게서 전사 솔로르를 빼앗아 오기 위한 공주 감자티, 또 무희 니키아에게 욕망을 품은 최고 승려인 브라민. 두 남녀의 사랑 사이에 얽힌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라 바야데르’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문훈숙 단장의 공연 설명이 있었다. 직접 동작을 해가며 상세하게 의미를 설명했다. 관람객은 문훈숙 단장의 설명으로 ‘라 바야데르’와 발레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무대는 유니버셜 발레단의 기운으로 가득 찼다. 동작 하나 하나에 집중하게 되고, 화려한 의상과 우아한 발레단의 모습에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인도 무희들의 모습에선 ‘라 바야데르’가 춤의 향연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인도의 화려한 색채감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춤을 엿볼 수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실력파 출연진들의 춤사위와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움 속에 애절한 사랑이 녹아들어 있는 ‘라 바야데르’.

 

 

출연자들 또한 그 경력이 화려하다. 니키아 역에는 강예나 씨, 솔로르 역에는 이현준 씨가 출연했는데, 강예나 씨는 1994년 제6회 파리 국제발레대 마사코 오야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현준 씨는 2004년 신인무용콩쿠르 발레부문 수석상  2007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상 등을 수상한 실력자들이다.

 

 

현대자동차는 2007년 독자적으로 문화브랜드 H-art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문화/예술지원 및 문화기관과 연계한 전시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에서 펼쳐진 야외공연 이후에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