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DSLR분해기 1탄] DSLR, 파헤쳐 보자 팍팍!

작성일2010.10.12

이미지 갯수image 23

작성자 : 기자단
 

 


  “찰칵” 소리와 함께 눈 앞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카메라.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할 따름이다. ‘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고민을 해봐도, 괜히 비싼 카메라만 망가뜨릴까봐 드라이버를 들었다 놨다만 반복하고 있다. 과연 손바닥만한 카메라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못 참겠는 DSLR 유저들을 위한 카메라 분해기. “DSLR, 파헤쳐보자 팍팍”되겠다.


 

     방진 프로필!  

 


 

보신탕집에서 개업기념으로 받은 시계드라이버

 


 

버리기 직전의,

낡아빠져 맘 놓고 분해할 수 있는,

한 때 잘 나갔던

캐논 10D

 

 

 

으로 드라이버를 돌리는

영현대 기자 3人

오단비, 백인재, 박초롱 


 


 

      본체 분리하기!! 

 

 

1. [본체 분리하기] - 그립부의 분해


  어떤 순서로 분해해야 하는지 몰라서 무작정 눈에 보이는 나사들을 다 풀어보기로 했다. 수많은 부품들이 모여 있는 기기니 만큼, 작은 나사 하나라도 쉽게 풀리지 않게 정말 꽉 조여 있었다. 때문에 공짜 드라이버로는 쉽게 분해하기가 어려웠다.


 


우선 그나마 쉽게 풀리는 부분이었던 그립부. 4개의 볼트를 풀어주면 분해된다.


 


 


2. [본체 분리하기] - 밑판 분해


그립부를 분해하고 밑판을 먼저 제거해보기로 했다. 배터리 커버는 이미 제거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드라이버를 돌리지 않아도 됐다. (배터리 커버의 경우, 90도로 올려서 잡아당기면 빠진다고 한다.)



 

 

밑판 분리 모습. 크고 작은 나사들이 생각보다 많다.


 

 

3. [본체 분리하기] - 뒤판 제거


내부를 본격적으로 분해하기 전에 가장 바깥쪽에 있는 앞판과 뒤판을 제거하기로 했다.

 

 

 

가장 바깥쪽의 뒤판을 제거 했더니 또 다른 판이 나온다. 틈사이로 보이는 전선이나 부품들은, 우리 생각보다 카메라가 훨씬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때문에 DSLR, 비쌀 만도 하다.

 


 


 

 

4. [본체 분리하기] - 렌즈 마운트 부근의 앞판 제거

 


 

렌즈 마운트 부분의 앞판을 제거하면, 내부가 훨씬 더 잘 보인다.

 

 

 

 

많은 회로와 부품이 한눈에 들어온다.

 

 


5. [본체 분리하기] - LCD가 있는 뒷판 전체 분해, 상단의 헤드부 분해


 

완전히 뒷판을 제거하고 난 후의 사진이다.

 

 

 

 

뒷판을 제거하고 나서, 내장플래시가 있는 상단의 헤드부를 분해하기로 했다.


 

 

 

뒷판과, 상단부를 완전히 분해하고 난 뒤의 부품 사진이다.

 

 


7. [본체 분리하기] - CCD 분리 / 내부 분리


 

 

 

 

분해, 분리된 CCD.

 

 

 

 

  대략 큰 케이스와 부품을 분해하고 난 뒤의 사진이다. 생각보다 나사들이 많이 있었고, DSLR은 훨씬 더 복잡한 구조와 내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새삼 카메라가 괜히 비싼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좀 더 잘 보관하고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카메라. 막상 파헤쳐보니 또 별건 아니다.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막연한 신비감. 이제 어느정도 해소되는 듯하다. 그 알수없는 복잡함과 신기한 원리는 다 이런 부품들이 모이고 모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어느정도 위안이 된다. 이제 카메라도 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직접 나가서 찍어보자.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