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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심 속 피크닉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작성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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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피크닉 같은 음악 페스티벌’이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7년 시작으로, 3회 만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일단 ‘음악 페스티벌’이다. 하지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이 아닌 가을을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은 이유는 기존 축제들과의 차별성 때문. GMF2009에서는 해체한지 5년 만에 GMF에서 한시 재결합한 ‘불독맨션’, ‘다행이다’의 3집 앨범 이후 소식이 뜸했던 가수 ‘이적’, 드라마 ‘소울 메이트’ OST로 유명한 스웨덴 가수 Lasse Lindh 등이 참가할 정도로 국적과 장르를 초월한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명 ‘라인업’이라고 불리는 축제 기간 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 시간표는 축제 전부터 연일 화제!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에 변화를 더하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을까.


-  GMF만의 독창적 이미지 강화

  수많은 공연과 페스티벌들에 GMF과 유사한 점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GMF만의 아이덴티티가 필요해졌다.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아트워크에 있어서도 좀 더 유연한 아이디어들을 발휘하여 음악 페스티벌 이상의 문화 축제로의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고 한다.

 


-  라인업의 신경향

  예전에 비해 페스티벌마다 비슷비슷한 라인업이 형성되고 있는 실정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관객들에게, GMF2010에서는 그 동안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볼 수 없었던 (혹은 페스티벌과 무관해보였던) 신경향의 아티스트들을 라인업에 일부 추가할 예정이라고. 물론 GMF 출연 아티스트만의 특별한 정서, GMF의 히든카드인 수년간 활동이 뜸했던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러닝타임과 셋리스트, 모든 출연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개별 포스터 제작과 1:1 전담 스탭 등의 전통은 그대로 이어진다니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그 밖에도 가족 관객에 대한 배려, 쾌적한 페스티벌 환경 만들기를 통해 여타의 축제와 기존의 GMF를 뛰어넘는 2010 GMF만의 새로움을 창조해낼 계획이라고한다.

 

 

 

 

 

 

[1.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 

 

- 음식물 반입 규제

  즐거운 축제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산더미 같은 쓰레기들 ‘피크닉’이라는 이미지의 축제답게 작년에도 바리바리 음식을 싸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피크닉도 좋지만, 쾌적한 환경에서의 즐거운 공연을 위해서는 서로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GMF2010에서는 다량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되는 마트에서 구입한 식음료, 패스트푸드(피자, 치킨, 햄버거), 배달음식 등 다양한 형태의 음식물 반입을 철저히 규제한다고 합니다. 물론 재활용기에 준비해온 도시락, 과일, 음료 등의 경우는 반입이 가능하나, 체조경기장의 경우는 어떠한 형태의 음식물도 반입이 불가능하다는 것 주의해 주세요.


- 자전거, 캐리어 반입 금지

  시설을 훼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객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로 등장한 자전거, 여행용 가방(캐리어), 아이스박스 등 바퀴가 달린 물품은 절대 반입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인근 자전거 보관소에, 여행용 가방이나 아이스박스는 물품보관소에 맡기신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관객 편의를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는 규모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 수용인원 한정

  GMF2010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티켓 판매 진행에 있어 전체 수용인원을 철저히 고려합니다. 특히, Loving Forest Garden의 수용인원에 대한 문제가 점차 대두되고 있는 바, 관객이 크게 붐빌 여지가 있는 빅네임 아티스트는 되도록 타 스테이지로 과감히 유도할 것이며, 타임테이블 구성 시 동시간대 타 스테이지와의 밸런스도 고려하겠습니다. 예매 티켓 매진은 1일권, 2일권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직도 예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이라면 서두르세요!

 

- 자리 맡기 금지령

  기대했던 공연! 미리 빈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연 시작 직전에 와서 ‘맡은 자리라며’ 바닥의 조그만 소지품을 가리키는 분들! 얄미울 때가 있으시죠 때문에 이번 GMF2010에서는 전담 스탭을 배치하여 다양한 행태의 자리 맡기 폐해를 줄인다고 합니다. 짐만 있고 사람이 없는 경우 분실의 위험까지 높기에 지체 없이 인포메이션 부스로 물품을 옮긴다고 하니, 얌체 관객들~ 이제 자리 맡기는 안돼요!

 


 

- 혼자보는 공연이 아니잖아요~

  가끔 너무 Feel에 취해 지나치게 뛰거나 몸을 흔들면서 손으로 옆 사람의 얼굴을 본의 아니게 때리는 분들, 혹은 스탠딩 좌석에서 좀 더 앞으로 가기 위해 앞사람을 밀치고 밟는 분들이 계신데요. 나 혼자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는거! 모두가 즐겁게 즐기기 위해선 너도나도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알면 더 즐거운 준비사항] 

 

- 공연에도 예습이 필요하다

  좀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선 ‘예습’이 필요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GMF를 통해 오랜만에 혹은 새롭게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을 위해, 적어도 유명한 곡들! 예상되는 곡들을 미리 들어본다면 축제 당일, 훨씬 즐거운 공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명 “떼창”이 예상되는 노래들을 미리 많이 들어서 가사를 어느 정도 익히신다면 모두가 ‘떼창’할 때,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는 사실!

[드디어 공개된 타임테이블!_http://www.grandmintfestival.com/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이건 뭐 수강신청도 아니고"_ 시간표짜기!

  이게무슨 수강신청 기간도 아니고 왠 시간표 짜기 라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이미 늦었다! Mint Breeze Stage, Club Midnight Sunset, Loving Forest Garden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3개의 공연장과 각종 크고작은 규모의 공연과 이벤트를 제대로 돌아보기 위해선 원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꼼꼼히 체크하고 동선까지 치밀하게 짜는 일명 `시간표 짜기`가 필요하다. 특히 Loving Forest Garden의 경우 수용 관객수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꾸물대다가는 금새 낙동강 오리알 신세처럼 잔디밭에 멍하니 서있을 수 있다.

 

[공연장 내부 지도 - 앞의 타임테이블(라인업)과 함께 동선과 시간을 고려해 시간표를 짤 경우, 훨씬 더 알차고 즐거운 공연을 볼 수 있다.]  

 

- 다양한 Event! 놓칠 수 없어!

  공연이 끝나고, 몇몇 아티스트들은 작은 사인회를 진행합니다. 보통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사인회에서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아티스트들과의 짧지만 강렬한 면대면 만남이 가능하다는 거!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나 이벤트, 음반샵 등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이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GMF2010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 http://www.grandmintfestival.com/

미투데이 http://www.me2day.net/min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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