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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피프 빌리지 속 부스 파헤치기!

작성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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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부산국제영화제를 소개하는 지난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직접 영화제 현장을 다녀왔다. 영화제는 영화만 보는 축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사에 주목하라!

해운대 피브 빌리지 속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을 파헤쳐 본다.

 

2010년 10월 9일 오후,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 들어섰을 때는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당시 오픈토크에는 `플래툰`과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해외배우 월렘 데포가 자신의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 야외무대를 지나서 걸어가 보았더니,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1. 기아자동차 시네마 카페 부스

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하는 시네마 카페 부스이다. 포르테, K5 등이 전시되어 있어 차량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기념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날씬한 모델 언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오케이. 축제의 현장, 바닷가에서 만난 K5가 새삼 더 반갑게 느껴졌다. 참고로 기아자동차는 이번 영화제의 차량을 지원해주고 있다.

 

 

2. 하이트맥주 부스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 탓에 구경을 하다보면 갈증을 느끼기가 쉽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저녁시간, 바닷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잠시 갈증을 식혀보는건 어떨까.

 

 

 

3. In style 부스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운영하는 부스이다. 인스타일에서는 영화제를 위해 `Movie & The city`라는 특별판을 제작했다. 이 특별판 잡지는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꼭 봐야 할 영화 베스트 셀렉션`, `Festival Style`, 볼거리, 마실거리, 먹을거리, 부산 백배 즐기기 완벽 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일 부스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실시해, 부스를 찾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4. 영원한 젊은 날의 초상 `곽지균` 감독 추모 부스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 곽지균 감독의 추모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추모부스에는 고인이 생전에 작업했던 영화 포스터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시 한번 곽 감독을 떠올리게 만든다.

고 곽지균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겨울 나그네`, `청춘`, `사랑하니까 괜찮아`, `젊은 날의 초상`, `걸어서 하늘까지` 등이 있다.

 

5. 굿 다운로더 캠페인 부스

창작자의 땀과 노력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당당하고 매너있게 올바른 다운로드로 영화를 즐기자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을 홍보하는 부스이다.

 

 

6. 한국음식문화체험관

외국인 전용 부스로 한국음식과 한국 놀이 문화 등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 감독 되어보기

실제 촬영 현장에 사용되었던 카메라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며 잠시나마 감독이 되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영화 제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8. 다음 모바일 존

스마트폰으로 다음 로드뷰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9. 사랑의 열매 부스

정겨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모금회인 사랑의 열매 홍보 부스이다. 단순한 홍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부를 가장 많이 할 것 같은 여성 영화캐릭터로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류민(문근영)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2006년 11월 개봉한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멜로영화이다.

 

 

10. 피프 기념품 샵

부산을 찾고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위한 기념품 샵이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은 피프로고 티셔츠, 머그 컵, 볼펜 등이 있다. 기념품 샵 부스 옆에서는 영화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니 구경해볼 만 하다.

 

 

11. 심야의 FM

영화 심야의 FM 홍보부스로, 영화 제목에 걸맞게 ON AIR 불이 켜진 라디오 부스가 만들어져 있다. 독특한 기념 사진을 찍기 적합한 부스이다.

 

 

12. 올레 라운지

KT가 후원하는 올레 라운지에서는 영화제 구경 도중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쿡존이 마련되어 있고, 올레 라운지 내에서 아주담담이라는 행사가 진행된다. 아주담담은 영화인들인 게스트들과 관객들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제의 재미있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올레 라운지에서는 아이폰4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13. 씨네21

대표적인 대한민국 영화 미디어인 씨네21 홍보부스는 핑크색으로 눈에 띄게 예뻤다. 부스 내부에는 기념 사진을 촬영할 만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가족,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영화제를 기념할 만한 기념 사진을 찍기에 좋은, 예쁜 부스이다.

 

 

 

14. 피프 파빌리온

밤에 보면 더욱 빛나는 피프 파빌리온 건물.

피프 파빌리온 내에는 영화배우들과 영화제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영화제 현장에 와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

 

 

15. 독립 영화라운지

독립 영화를 소개하고, 독립 영화와 관련한 포스터 및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다.

 

 

 

16. 3D 영화체험관

3D영화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신기한 경험에 어른들도 아이가 된 것 마냥 들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7. 열정 - 김동호와 friends 사진전

부스 뒷쪽 벽면에는 올해로 마지막 임기를 맞이하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들이 걸려있다. 깊어가는 가을 밤, 그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그의 지난 날 열정이 이곳에서 다시 빛나고 있는 듯 했다.

 

 

 

 

18. 한국영화회고전

김동호와 friends 사진전에 이어 한국영화회고전을 볼 수 있다. 배우 김지미의 영화 인생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시회이다.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는 이처럼 많은 이벤트 부스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제는 영화제가 단순히 영화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을 것이다. 기사를 참고하여 몇일 남지 않은 축제 기간을 맘껏 즐기도록 하자. 혹시라도 여건이 안된다면 이번 기사를 잘 봐두었다가 내년 영화제를 위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일부 사진은 영현대 정재훈 기자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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