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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분해기 2탄] DSLR, 파헤쳐 보자 팍팍!

작성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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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DSLR을 팍팍 파헤쳐 보기 전에 우선 SLR카메라 라는 것이 어떤것인가 알아보자.


SLR은 Single Lens Reflex 의 약자로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뜻한다.


일안반사식카메라


일안반사식카메라는 흔히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말하는데, 우리가 보는 것과 사진이 찍히는 것이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통해 동일하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든 카메라이다.


보다 자세한 SLR카메라의 설명은 [여기]를 참조하자!



그렇다면 DSLR과 SLR의 차이는 무엇일까


DSLR은 Digital SLR, 즉 디지털카메라이고, SLR은 넓은 의미에서는 DSLR을 포함하지만 흔히 필름 SLR카메라를 뜻한다.


여기서 우리는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


이 둘의 차이는 셔터를 찰칵 누르고 미러가 올라가는 그 찰나의 순간이 필름에 담기는지 메모리카드에 담기는지 일 것이다. 바로 이 한가지 사실을 제외하고는 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기계적 메카니즘은 완전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 이제 디지털카메라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팍팍 파헤쳐보자.


이미지센서



CCD 또는 CMOS 방식의 이미지센서는 사람의 눈으로 생각해보면 망막에 해당한다. 이미지 센서는 렌즈를 통해 받아들인 빛을 센서의 광다이오드가 받아들어 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한다.


CMOS 이미지센서는 CCD 이미지센서에 비해 고노이즈, 저화질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CCD보다 저렴한 가격과 저전력 센서라 핸드폰카메라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되곤 하였다. 하지만 캐논의 경우 CMOS에 관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현재는 제조사에 따라 CCD보다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미러



단순한 거울이지만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핵심기술이다. 일회용 카메라와 같은 RF카메라는 렌즈와 뷰파인더가 따로 존재하여 뷰파인더로 보는 사진과 직접 촬영된 사진의 시차가 존재한다. 하지만 SLR의 경우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통해 이런 시차를 극복했다.


펜타프리즘



우리가 카메라가 아닌 렌즈만 통해서 사물을 본다면 상이 상이 거꾸로 보인다. 이는 오목렌즈를 통해 상이 굴절되기 때문인데, 상을 거꾸로 보인다면 촬영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펜타프리즘을 통해 렌즈를 통해 반전된 상을 다시 한번 반전시킨다.



LCD



촬영한 파일을 바로 볼 수 있고 지울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진 디지털카메라의 핵심 부품이다. 우리가 촬영하여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파일들을 볼 수 있다. 초기 LCD의 경우 시야각과 강한 빛 아래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현재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이런 문제점들은 많이 사라졌다.


뷰파인더



뷰파인더를 통해서 촬영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바디



카메라의 프레임이다. 마그네슘으로 되어있어 충격에 강하게 설계되었다.


정보표시액정



보통 카메라 상단이나 후면에 부착되어 카메라의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 등 각종 촬영 정보들을 표시해 준다.


마운트



렌즈를 마운트하는 부분으로써 각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마운트를 가지고 있어 렌즈의 호환이 불가능하다. 마운트의 접점을 통해 렌즈와 바디가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셔터



촬영 시 누르는 버튼으로, 반셔터를 포함하여 2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셔터에 손을 대고 살짝 누르면 반셔터가 눌려 초점을 잡거나 노출값을 고정하고 조금 더 세게 누르면 화상이 촬영된다.


셔터막



셔터가 눌리는 순간 미러가 올라가고 그 뒤의 셔터막이 셔터스피드 만큼 열렸다 닫힘으로 해서 이미지센서에 빛을 넣어주게 된다.


스크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된 유리, DSLR에서는 초점 표시용으로만 사용하지만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야하는 카메라에서는 미세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스플릿스크린을 따로 장착하고 있다. 미러와 펜타프리즘 사이에 존재한다.

 

 

+ 이것만 알면 SLR 허세는 Bye Bye~ SLR카메라 사진은 어떻게 찍힐까


우선 빛이 렌즈를 통해 들어온다. 직진성을 가지고 있는 빛이지만, 렌즈의 오목한 부분을 만나 굴절되어 한점으로 모인다. 한점으로 모인 부분을 지나게 되면 상이 거꾸로 맺히게 된다. 거꾸로 되 상을 미러가 반사하여 스크린을 통과 펜타프리즘으로 보내준다.
펜타프리즘에서는 빛을 3번 꺾어 다시 원래의 올바른 방향의 상으로 되돌린다.

 

이것이 우리가 가볍게 카메라에 눈을 가져다 놓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제 촬영을 위해 셔터를 가볍게 반만 누르게 되면 카메라의 렌즈와 바디가 마운트의 접점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아 피사체의 초점을 잡게 된다. 이 때 셔터를 꾸욱 눌르게 되면 우리가 보는 상이 그대로 촬영된다.

 

셔터를 누름과 동시에 렌즈의 조리개가 설정치 만큼 조여지고, 빛이 렌즈의 조리개를 통해 들어온다. 또한 셔터를 누름과 동시에 미러가 스크린쪽으로 올라가며 미러의 뒷편에 있던 셔터막이 드러나게 된다. 조리개를 통과한 빛이 올라간 미러를 지나 셔터막 부분에 닿으면 셔터막 역시 설정된 시간 만큼 잠깐 열렸다 닫힌다.

 

그 찰나에 이미지센서에서는 빛을 받아들여 화상을 만들어 이미지 프로세싱 칩을 거쳐 메모리카드에 사진을 저장하게 된다.

 

 

 

 

 

>>플래시로 본 분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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