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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메라 구입요령의 모든 것!

작성일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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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요즘 너도나도 갖고 있는 DSLR 카메라. 갖고는 싶지만 비싼 가격에 망설이고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게 현실. 고가의 물건 앞에서 좌절하지 말고 한번 중고 시장에 눈을 돌려보자! 노력에 비례해 좋은 물건을 얻게 되는 중고 시장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보자.

 

  카메라를 구입하려면 바디와 렌즈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구입하면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돈이다. 카메라는 너무 갖고 싶고 수중에 돈은 별로 없다면 한번 중고 시장에 눈을 돌려보자. 요즘은 자신이 쓰던 DSLR을 되팔고 기변하는게 활성화 되어 있어서 카메라를 샀던 상태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만큼 새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반면 매매사기라는 위험도 감수해야된다. 어떻게 하면 좋은 물건을 안전하게 살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중고 사이트를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중고카메라가 거래되는 곳은 대표적으로 2곳이 있다.  SLR클럽(www.slrclub.com)과 중고나라(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joonggonara)이다.  카메라 거래는  중고나라보다 slr클럽에 매물이 더 많다. 이제 이곳에 들어가 자신이 사려고 했던 물건을 검색해 보면 오래된 물건, 미개봉 물건, 바디+렌즈 일괄 판매 등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좌측이 중고나라, 우측이 SLR 클럽)

 

 

 

2. 보물을 찾아보자.

 

  누구나 싸고 좋은 물건을 원하기 마련이다. 분명 싸고 좋은 물건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려고 노력해야 된다.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slr클럽의 경우 괜찮은 물건이 올라오면 10초도 안돼 구매댓글이 달린다. 즉 노력에 비례해 좋은 물건을 얻게 된다. 전에 올려진 물건들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판매가 안된 물건은 다 이유가 있다.  물건 상태가 너무 안 좋거나 가격이 시세 보다 비싼 것 들이다.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고르기 위해선 구매 기준으로 스스로가 정할 필요가 있다.

 

첫째. 시세를 알아보자.


  검색을 통해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평균 시세를 알아본다. 그리고 최고 한도액을 정해둔다. 한도액을 정해두지 않으면 `1~2만원 정도야` 하면서 점점 액수를 크게 잡게 된다.

 

 

(다음과 같이 자신의 원하는 물건을 검색해 시세를 알아본다.)

 

 

둘째. 정품, 내수를 확인하라.


  무조건 정품만 볼 것인지 아니면 내수 제품도 상관없는지 결정을 해야된다. 장단점이 있는데 정품일 경우 A/S가 보장이 되지만 가격이 내수해 비해 비싸다. 내수 제품은 회사에 따라 A/S가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다. 정품에 비해 가격은 80% 정도이다. 니콘은 내수제품 A/S를 안해주고 캐논은 정품보다 추가금을 더 받고 A/S를 해준다. 이런 것을 확인하고 정품, 내수 중 무엇을 사야할 지 결정해야 된다.

 

 

셋째. 외관, 컷수를 살펴보자.

  카메라는 외관상태, 컷수에 따라 중고가격이 달라진다. 컷수는 셔터작동횟수로 1만컷 이하의 제품을 A급이라 취급하고 외관상태는 흠이 전혀 없는 제품을 A급이라고 한다. 둘다 만족하면 가격은 비싸게 측정이 된다. 매물로 올라는 물건들의 외관상태는 새것처럼 깨끗한 것부터 버튼이 망가지고 부품이 없는 것 등 다양하게 존재를 하고 컷수는 1000컷 이하부터 10만컷 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자신은 외관상태와 컷수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구매하고 하는 물건의 외관상태와 컷수의 한도를 정해두고 물건을 보는것이 좋다.

 

 

 


 

넷째. 직거래, 택배거래를 선택하자.


  판매자는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가까운 지역에 거주할 경우 직거래가 가능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는 택배거래를 해야한다. 직거래는 안전하고 믿음이 가지만 택배거래는 그렇지 못하다. 매매 사기도 택배를 통해 많이 나오고 있다. 직거래를 권하고 싶지만 꼭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다른 지역에 있다면 안전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하는 것도 괜찮다. slr클럽에서는 회원점수제 있어서 1000점 이상의 회원일 경우 믿고 거래하는 편이 많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SLR클럽은 회원점수를 통해 판매자의 신용을 확인 할 수 있다.)

 

 


3. 물건을 살펴보자.


  직거래나 택배로 물건을 받게 되면 확인 해봐야 할 것이 있다. 우선 판매자가 올렸던 제품상태와 일치 한지 확인을 해야한다. 외관상태, 컷수, 구성품 등을 확인한다. 확인이 끝나면 테스트를 해본다. 버튼들이 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초점이 잘 맞는지 찍어보면서 확인을 한다. 마지막으로 CCD 상태를 확인 하기 위해 조리개를 F10이상으로 두고 흰색 벽이나 종이를 찍어본다. CCD에 붙은 이물질이나 불량화소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모든게 이상이 없다면 돈을 주고 거래를 완료하면 된다.

 

 

(꼼꼼하게 물건을 살펴보자.)


 

4. 사기에 주의하라!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매사기에도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곳이 바로 중고 장터다. 매매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선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첫째. 판매자의 신상정보를 확인해보라.

  판매자의 전화번호, 이름, 계좌번호등을 조회해서 사기 경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곳이 있다. 대표적으로 더치트(www.thecheat.co.kr)를 통해 조회를 해 볼 수 있다. slr클럽에서도 장터보호게시판을 통해 매매사기 조회를 해 볼 수 있다. 판매자를 무조건 믿지 말고 조회를 미리 해보는 것이 사기를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판매자의 핸드폰 번호나 계좌번호를 검색해 보는 것 만으로 사기예방을 할 수 있다.)

 

 

 

둘째.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을 주의하라.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판매자가 급한 시세를 몰라 그냥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하다. 저렴한 매물은 다른 물건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택배거래에 주의하자.

  매매사기는 대부분 택배거래에서 발생한다. 사기꾼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속아 선입금을 해주고 물건을 못 받는 형식이다. 부득이하게 택배거래를 해야할 경우는 판매자 정보를 더치트나 장터보호게시판을 통해 검색을 하고 과거 거래내역도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안전거래사이트를 통해 거래를 하는 것으로 유도를 하는 것이 택배거래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 중의 하나다.

 


  사기라는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전체 거래를 놓고 보면 미미한 편이다. 그리고 장터 사기는 구매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하는 일이 더 많다. 조금 더 주의를 하고 거래를 한다면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들만 잘 숙지하고 구매를 한다면 카메라부터 렌즈, 삼각대 까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새것 못지 않은 좋은 물건을 구입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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