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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별들의 잔치에 가다.

작성일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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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별들은 아름다웠다. 지난 10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 영화의 강세가 돋보인 한해였던 만큼 작품들의 경쟁도 치열했던 한해였다. 올해 수상의 영광은 누가 차지 할지 귀추가 주목되면서 대종상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 시상식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과 취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말을 알리는 첫번째 시상식인만큼 많은 취재진들과 영화 팬들로 시상식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상식이 있기 전 시상식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부터 진행이 되었다. 스타들은 현대자동차에서 협찬한 의전차량(제네시스)를 타고 레드카펫 입구로 도착하였다.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는 영화<맨발의 꿈>에 출연한 배우 고창석이였다. 그 뒤로 줄줄이 스타들이 도착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배우들이 제네시스를 타고 레드카펫으로 입장했다.


 

 

▲제 47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렸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올해로 47회를 맞은 대종상 영화제는 많은 한국영화들이 쏟아진 한해라 더욱 경쟁이 치열했다. 10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를 정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10개의 작품에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맨발의 꿈>, <방자전>, <시>,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의형제>, <이끼>, <하녀>, <하모니>등이 선정되어 최우수작품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레드카펫에서 사람들이 이목은 끄는건 남자배우들 보다 여배우가 입고 파격 드레스에 있다. 시상식장에서 보여주는 여배우들의 파격드레스는 매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역시 여배우들의 파격드레스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반해 남자 배우들은 배우 김흥수, 최승현을 제외하곤 모두 검은수트로 어느 시상식때와 별반 다를바 없이 평범한 레드카펫 패션을 고수했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해가 지날수록 파격적인 드레스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방자전>의 조여정과 <하녀>의 전도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가 그 대표적으로 전도연은 시스룩 룩 드레스로 섹시함을 연출했고, 조여정과 서영희는 가슴이 강조된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들어섰다. 스타들의 화려했던 레드카펫은 배우 김영애를 끝으로 본격적인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시작되었다.

 

 

 

  올 한해 헐리우드의 대작들을 제치고 많은 한국영화들이 선전을 해주었다. 560만의 <아저씨>,550만의 <의형제>를 시작으로 <이끼>, <포화속으로>, <하모니>, <방자전>등은 헐리우드의 <인셉션>, <아이언 맨2>등을 제외하고는 흥행 상위 랭크를 차지 하였다. 그 만큼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경쟁을 더욱 치열해졌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보였다. 흥행작품이 많아 시상식장도 유명배우들도 가득할 줄 알았지만 대다수의 최우수작품 후보작 주연배우들의 불참을 했다. 한국 대표 영화제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순위

영화명

국적

개봉일

관객수

누적관객수

점유율

1

아바타

미국

2009.12.17

8,172,856

8,172,856

7.4

2

인셉션

미국,영국

2010.07.21

5,846,038

5,846,038

5.3

3

아저씨

한국

2010.08.04

5,590,664

5,590,664

5.1

4

의형제

한국

2010.02.04

5,460,037

5,460,037

4.9

5

아이언 맨2

미국

2010.04.29

4,451,224

4,451,224

4

6

전우치

한국

2009.12.23

3,636,807

3,636,807

3.3

7

이끼

한국

2010.07.14

3,375,388

3,375,388

3

8

포화속으로

한국

2010.06.16

3,358,956

3,358,956

3

9

하모니

한국

2010.01.28

3,044,078

3,044,078

2.8

10

방자전

한국

2010.06.03

3,013,919

3,013,919

2.7

▲2010년 9월 기준출처 (네이버 영화 : movie.naver.com/index.html)

 

 

 이번 대종상 시상식은 이상하게 영화보다는 축하공연 분위기에 더 관심이 쏠렸다. 대종상 시상식에는 현 최고의 가수인 소녀시대와,  2PM이 축하 공연을 갖었다. 하지만 문제는 축하공연을 보고 있던 배우들의 태도였다. 축하 공연에 무관심으로 일축하던 배우들의 태도는 결국 시상식이 끝나고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많은 배우들이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시상식장을 찾은 배우들이 몰매를 맞게 되었다.

 

 

 

 

  누구나 예상했을지도 모른다. 특히 이번 남우주연상은 영화에 관심을 갖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상을 했을 것이다. 당연 올 한해 최고의 관심을 받은 원빈이라고 생각했고 결과도 역시 원빈에게 손을 들어주었다. 원빈의 인기를 반영하듯 레드카펫부터 시상식장에도 대다수가 원빈 팬들이였다. 원빈은 남우주연상과 인기상 등 2관왕을 차지하였다. 여우주연상도 칸에서 작품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은 배우 윤정희가 수상할 꺼라 예상되었지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와 하녀의 전도연이 경쟁자로 나서 그리 쉽지 않은 수상이 되었다.

 

 ▲좌측 남우주연상의 원빈, 우측 여우주연상의 윤정희
 

 

 

영화 <시>의 배우들과 이창동감독(맨 우측)

 

 이번 대종상 시상식은 시의 독무대였다. <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는 아니였다. 하지만 올 한해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올린 <아저씨>과 같은 4관왕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아저씨>를 제치고 최우수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주연을 맡은 배우 윤정희는 여우주연상을 김희라는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시의 감독인 이창동 감독은 시나리오상을 받으며 주요 4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주요 부문 수상자(작) > 

 

감독상

강우석(이끼)

신인감독상

장철수(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윤정희(시)
원빈(아저씨)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윤여정(하녀)
김희라(시), 송새벽(방자전)

신인여우상

신인남우상

이민정(시라노:연애조작단),

정우(바람)

편집상

김상법 김재범(아저씨)

촬영상

김성복(이끼)

음악상

조성원(이끼)

음향기술상

오세진 김석원(이끼)

영상기술상

정도안(아저씨)

조명상

오승철(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상

이창동(시)

기획상

김준종(맨발의꿈)

영화발전공로상

최은희

해외영화

특별상

압둘하미드 주마

한류인기상

 

탑(포화속으로)

인기상

원빈(아저씨),이민정

(시라노:연애조작단)

자랑스러운

영화인대상

신영균

▲최우수 작품상 - 시 (나루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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