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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VS경남 - 쏘나타K리그 챔피언쉽 6강 PO 리뷰

작성일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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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전북 현대가 경남FC에 승리하며 K리그 2연패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K리그챔피언쉽 6강PO`에서 전북은 에닝요의 1골 1AS의 활약으로 2:0으로 경남을 제압했다.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PO에 진출한 경남은 3년 연속 PO의 길목에서 전북에게 발목이 잡히며 또다시 분루를 삼켜야 했다.

 

 

 

 


▶ 10분 만에 나온 선제골, 쉽게 풀어나간 전남

 

 

 

선제골은 10분 만에 나왔다. 양 팀 모두 팽팽한 공방전을 벌이던 중 전남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 에닝요는 이날 경기에서 40-40 클럽을 달성했다

 

 

오른쪽 코너 앞 프리킥에서 에닝요가 오른발로 감아서 찬 공이 골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성환의 이마에 연결되며 깔끔한 헤딩슛으로 경남의 골망을 갈랐다. 경남의 수문장 김병지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던 강한 헤딩이었다.

 

 

 

 

▲ K리그 백전노장 김병지

 

 

 

선제골이 터진 이후 경남의 반격도 매서웠다. 하지만 심우연과 조성환이 버틴 중앙 수비 듀오가 제 몫을 해줬고, 오른쪽 풀백 최철순도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 추가골로 승기 잡아, 에닝요 쐐기 골

 

 

 

후반은 계속해서 전북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공격 상황에서는 에닝요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꾸준히 돌파를 시도하며 현란한 드리블을 통한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 경남은 대부분 프로 1~2년차 선수들로 경험부족과, 아시안게임 차출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했다

 

 

 

경남은 후반 10분 김인한과 김진현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여러차례 온 기회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전북 역시 후반 11분 로브렉과 강지웅을 교체 투입하며 맞섰다.

 

 

 


▲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있는 에닝요

 

 

 

이후 꾸준히 공격을 시도하던 전북은 후반 25분 최철순이 길게 연결해준 볼을 에닝요가 이어받아 문전까지 빠르게 돌파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포를 성공 시키며 2-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경남은 3년 연속 전북에게 발목이 잡히며 경남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더욱이 아시안게임 때문에 차출된 윤빛가람과 김주영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공격 상황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 인터뷰 중인 김귀화 감독대행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귀화 감독대행은 경기 내용은 좋았지만 져서 아쉽다며 패인으로는 결정력에서 문제를 꼽았다.

 

 

전 감독인 조광래 감독과 통화를 통해 이집트의 스리백에 대해 전해들었다고 한 김 감독대행은 "조 감독님이 애착이 많으셔서 전화를 해주셨던 것 같다"며 "선수들이 어리다보니 아직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관록 있는 선수들이 더 나오고 경험 있는 팀으로 될 것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터뷰 중인 최강희 감독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상대가 정신무장이 잘 되어있어 상당히 거칠게 나왔다"며 "조성환의 골이 승리의 발판이 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이 미흡했다"고 경기를 평했다.

 

 

또 어떤 팀이 올라오든 우리가 홈경기고 하루 먼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유리하다며 어떤 팀이 올라오든 홈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음 경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전북은 24일 성남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오는 28일 제주에서 PO를 치르게됐다. 승리하게 될 경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서울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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