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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5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다.

작성일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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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V리그 5개월간의 긴 여정을 떠나다.

지난 12월 4일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에서 명승부를 보여줬던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10-11시즌 개막전 경기가 있었다. 12월 4일의 개막전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의 여정이 시작된 이번V리그는 다른 시즌보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V리그도 이제는 춘추전국시대
사실상 이전 시즌까지는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리그의 양강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중 누가 우승을 할 것인지 에만 관심이 집중이 되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대한항공과 LIG의 선전으로 양강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후반에는 역시나 양강체제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확실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 열세였던 대한항공이나 LIG의 전력강화를 통해 4강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여러 전문가들도 이러한 분석을 내놓을 만큼 이번 시즌의 네 팀들은 용호상박의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적 약체로 보였던 우리캐피탈과 KEPCO45도 선수 보강을 통해 얕볼 수 없는 팀이 되었다. 모름지기 승부라는 것은 팽팽할 때 재미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단 한경기도 예측을 할 수 없고 눈을 땔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제 4강체제를 이룰 네팀의 분석을 통해 알아보자.

 

 

4강체제를 이끌어 갈 우승후보 네팀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
V리그의 명실상부한 최강의 팀으로 여겨지는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에는 큰 약점이 있다. 배구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인 세터이다. 세터는 볼을 토스 해주는 배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포지션이다. 삼성화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세테’ 최태웅이 라이벌 현대캐피탈로 옮겨감으로써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태웅을 주고 데려온 박철우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가빈이 있는 공격진은 과히 가공할 만한 폭발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화재 특유의 끈질기고 집중력 있는 수비 배구가 살아 난다면 올해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삼성화재의 공격을 맡을 두 거포 박철우, 가빈
 

 

 

 

영원한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의 이번 시즌의 선수구성은 전 포지션에 걸쳐 빈틈없는 탄탄한 선수구성을 갖추었다. 먼저 세터 부분에서는 국내 최강의 세터라고 할 수 있는 권영민과 최태웅이 버티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설명이 되는 조합이다. 또한 다른 포지션에서도 약점이 없다. 특히 이번에 새로 영입한 ‘NEW 월드스타’ 문성민의 활약이 기대 된다. 부상과 팀 내부균열 등의 악재가 겹치지 않는 이상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평가된다.


 

`NEW 월드스타` 문성민 `컴퓨터 세터` 최태웅

 

 

 

다크호스 대한항공
매년 3위에 그치던 대한항공이 이번 시즌은 큰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여러 큰 대회를 통해 많은 대표팀 경기를 소화하며 기량이 일취월장한 한선수 세터가 있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선수의 활약에 따라 성적이 좌지우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부한 공격자원과 팀의 에이스인 ‘에어학민’ 김학민이 대표팀을 거치면서 레프트 포지션에 적응도를 높여 큰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은퇴선수들의 복귀를 통한 센터진 보강으로 작년같이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약점은 아직 어린 한선수 세터의 백업세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실력이 뛰어난 한선수 `에어학민` 김학민

 

 

 

 

공공의 적 LIG 손해보험
사실상 LIG는 앞서 분석했던 3팀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작년 시즌에서는 1라운 전승을 하면서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뻔 하는 등 항상 전력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다 할 전력보강이 없는 LIG는 전문가의 분석에서도 뒤쳐졌지만, 용병의 활약과 ‘토종거포’ 이경수, ‘얼짱거포’ 김요한의 활약이 더해진다면 적으로 만났을 때 가장 까다로운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종거포` 이경수 `얼짱거포` 김요한

 

 

 

 

배구 이렇게 보면 재밌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배구는 다른 축구나 야구 등과 비교해서 규모와 인기 면에서 떨어진다. 하지만 차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배구는 다른 스포츠보다 알고보면 재미있고 간단한 스포츠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배구 어떻게 봐야 재미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Chapter1. 좋아하는 팀, 선수를 만들어라
원래 스포츠를 볼때는 응원을 해야 제 맛이다. 응원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배구계는 미남, 미녀가 넘쳐나고 있다. 물론 실력을 갖춘 미남, 미녀들이다. 배구라는 종목 특성상 키는 물론이고, 외모에 빛이 나는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 이연경 등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진 ‘엄친아‘들이 있다.

 

Chapter2. 기초지식을 쌓아라
좋아하는 팀을 만들었다면 이제 배구에 대해서 알아보자. 배구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세 번안에 쳐서 상대방의 진영으로 넘기면 된다. 이때 득점을 하려면 상대편이 받지 못하게 하거나 상대방을 맞고 밖으로 나가면 된다. 이 정도만 알면 배구 볼 준비는 다 됐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볼 수 있으나 듣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용어가 조금은 어렵기 때문이다. 많이 나오는 용어를 조금 설명하자면 세터(토스를 해주는 사람), 리시브(서브를 받는 것), 리베로(수비를 전담하는 포지션 또는 선수), 터치아웃(상대편을 맞고 나가는 것) 등이 있다.

 

Chapter3. 현장에 가서 즐겨라
배구는 어떤 스포츠보다 현장에서 즐길 때 재미가 배로 늘어나는 스포츠다. 선수들이 강력하게 스파이크를 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갈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느껴지는 박진감은 가서 보지 않으면 절대로 느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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